경쟁차종 마이티는 최고출력 170마력을 내는 엔진을 얹고 6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했다.
또한, ‘더 쎈’은 기존 준중형 트럭 시장에서 적재중량으로 통용되던 2.5톤과 3.5톤, 4.5톤 모델 대신 3톤, 4톤, 5톤으로 출시했다. 동급 트럭보다 적재중량을 0.5톤씩 높여 더 많은 적재량을 앞세워 독자적인 제품군을 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밖에도 보조 제동 장치로...
‘더 쎈’에 적용된 ZF 8단 전자동 변속기는 고급 승용차에 주로 적용되는 다단 자동변속기로, 엔진 회전수에 맞는 세분된 기어비를 바탕으로 엔진 성능을 최적으로 활용해 연비 효율을 높여주고,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제동 장치는 대형 트럭에서 주로 사용되는 ‘풀에어 브레이크’를 채택했다. 보조 제동 장치로 ‘언덕길 발진 보조 장치’를 기본...
GP 스티어링 휠, 스포츠 드라이빙 시에도 운전자가 안정적인 자세 유지하도록 돕는 JCW 다이나미카 스포츠 시트가 장착된다.
JC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2.6kgㆍm의 힘을 발휘한다. 여기에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변속기가 맞물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6.1초 만에 가속한다.
판매가격은 5290만 원이다.
여기에 맞물린 8단 자동변속기 역시 빠르고 명민하게 변속을 반복하며 차를 빠르고 경쾌하게 내몬다.
엔진은 저공해 3종 엔진으로 구분돼 친환경적이다. 나아가 공영주차장 할인 등 추가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첨단장비도 가득 채웠다. 7세대 신형 제타는 △적응식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 넘치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전 라인업에...
새 모델은 직렬 4기통 2.0 TDI 엔진에 7단 DSG(자동화 수동변속기)를 맞물렸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m를 낸다. 순간적인 힘을 내는 최대토크는 가솔린 V8 4.0리터 엔진과 맞먹는 수준이다. 이처럼 차고 넘치는 힘을 지녔음에도 복합연비(국내 기준)는 14.9㎞에 달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GT의 부활을 앞세워 마침내 세단 라인업을 완성했다....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9단 자동 변속기와 결합해 최고 출력 367마력, 최대 토크 51kgㆍm을 발휘하며, 가속 시 EQ 부스트 시스템이 22마력의 출력과 25.5kgㆍm의 토크를 추가로 더한다.
가격은 1억60만 원이다.
고성능 럭셔리 4인승 쿠페 '더 뉴 AMG E 53 4MATIC+ 쿠페'
더 뉴 AMG E 53 4MATIC+ 쿠페는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갖춘 4인승 쿠페 모델이다.
전면부는...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56.1kgㆍm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3ℓ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얹고 7단 M 더블 클러치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초로, 최고속도는 시속 280㎞에 달한다. 차체 곳곳에는 경량화를 위해 카본 파이버 부품이 사용됐다.
가격은 연식에 따라 1억1480만 원 또는...
중동형 K2전차는 엔진과 변속기를 결합한 파워팩의 냉각성능을 향상하고 고온용 궤도를 적용해 중동의 고온환경에서도 기동성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현대로템은 원격무장장치(RCWS)를 설치한 성능개량형 차륜형 장갑차도 함께 선보인다. 성능개량형 차륜형 장갑차는 기존의 차륜형 장갑차(K808, K806) 플랫폼에 RCWS뿐 아니라 대전차 지뢰, 급조폭발물...
12월 출시를 앞둔 ‘더 쎈’은 상용차 업계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해 운전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더했다.
또 최신 풀 에어 브레이크를 장착해 제동성능을 개선했고, 엔진 성능과 적재 용량도 높였다.
‘더 쎈’은 전체적으로 유선형의 디자인을 채택해 차의 입체감을 강조했다. 특히 프런트 패널부터 범퍼까지 이어지는 대형 그릴과 그릴 상단에서부터...
여기에 맞물린 8단 자동변속기는 기존 7단 변속기보다 다단화되어 효율이 향상됐다.
이밖에 전자식 레버 타입 변속기를 쌍용차 최초로 채택했다.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P단 전환되며, 별도의 해제 스위치를 배치해 오작동으로 인한 불안요소를 배제했다.
유압식 조향장치 대신 쌍용차 최초로 전자식 조향 시스템도 갖췄다. 자율주행 보조시스템을 위한 전략적...
여기에 9단 변속기와 벤츠 고유의 네 바퀴 굴림 시스템인 4매틱을 맞물렸다.
서울 도심에서 경기도 포천을 오고 가는 왕복 100㎞ 시승 구간에서는 넘치는 펀치력을 마음껏 뿜어낸다.
최고출력 194마력을 내는 2.0 디젤은 이전의 2.2 디젤 엔진(최고출력 170마력)을 대신한다. 배기량을 줄였으되 출력을 끌어올린 엔진이다. 배기량을 줄이면서 오히려 고회전 펀치력은 더욱...
뉴 M5 컴페티션은 최고출력 625마력, 최대토크 76.5kgㆍm을 발휘하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엔진에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를 맞물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3초에 불과하며, 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으로 전환할 수 있는 M xDrive 기능을 갖췄다.
외관은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M 모델 특유의 역동적인 분위기가 조화를...
육중한 힘의 배경에는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 kgㆍm을 내는 V8 6.2ℓ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나아가 이와 맞물린 10단 자동변속기가 존재한다.
2021년형 더 뉴 카마로 SS의 가격은 5450만 원이다. 스콜피온 레드 인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된 볼케이노 레드 스페셜 에디션은 5529만 원이다.
위험 경고 △하이빔 어시스트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제한 속도 인식 및 권장 속도 표시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으로는 1.5리터 BlueHDi 디젤 엔진과 EAT8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리며, 최고 출력 131마력, 최대 토크 30.61kgㆍm의 힘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5.1㎞/ℓ다.
가격은 기존 308 GT 라인과 같은 3490만 원이다.
신형 크로스컨트리(V90)는 디젤 라인업을 배제하고 B5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조합했다. 이를 앞세워 최고출력 250마력과 최대 토크 35.7kg∙m를 낸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스웨디시 초호화의 가치는 차와 함께하는 모든 여정에서 느끼는 새로운 삶의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모든 모델에는 별도의 변속 조작 없이도 카레이서처럼 역동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차 스스로 엔진과 변속기 제어를 최적화해주는 주행 모드 ‘스포츠+(스포츠 플러스)’가 새롭게 적용됐다.
스포츠+ 모드는 가속 시 고단 기어 변경 시점을 최대한 늦추고 감속 시 순간적으로 변속기와 엔진의 회전수를 일치시켜 저단 기어 변경 시점을 앞당긴다. 이 기능은...
8단으로 다단화된 자동변속기와 조합되어 올 뉴 렉스턴을 더욱 강력하고 부드럽게 이끈다. 새로운 변속기는 조작성이 우수하고 오조작을 예방할 수 있는 전자식 레버를 채택했으며, 차동기어 잠금장치(LD, Locking Differential) 적용을 통해 견인력과 험로 주파 능력을 향상했다. 전자식 레버 채택과 더불어 새로 디자인된 센터 콘솔로 공간 활용이 더욱 편리하고...
20초간 엔진과 변속기의 성능을 끌어올려 일시적으로 극한을 주행할 수 있게 하는 N 그린 시프트(NGS), 고속에서 변속 시 높은 엔진 회전으로 가속감을 강화한 N 파워 시프트(NPS), 역동적인 주행 상황을 감지하면 최적화된 변속 패턴을 자동으로 구현하는 N 트랙 센스 시프트(NTS) 등이 대표적이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상품본부장(부사장)은 "현대차...
여기에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가 맞물린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육중한 차체는 머뭇거림 없이 앞으로 나아간다. 묵직한 엔진 구동음이 들리지만, 거슬리지 않는다. 운전대(스티어링 휠)는 덩치에 비해 가볍게 돌아간다.
시승은 인천 영종도 오성산에 꾸며진 오프로드 체험장에서 주로 이뤄졌다. 이곳은 △옆으로 기울어진 도로를 통과하는 ‘사면로’...
리얼 뉴 콜로라도는 3.6리터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8단 자동 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ㆍm의 힘을 낸다.
엔진 부하에 따라 6개의 실린더 중 4개의 실린더만 활성화하는 첨단 능동형 연료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뛰어난 성능과 연료 효율까지 확보했다.
리얼 뉴 콜로라도에 탑재된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은 엔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