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씨엠생명과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TCM-Q Corona Ⅲ)와 여성질환용 자가진단키트(가인패드) 등을 개발한 바이오메디컬 전문기업이다. 최근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현상으로 국내 메디컬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티씨엠생명과학의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미국, 유럽 등 주요국들의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
기업...
이를 기반으로 신약 개발 및 갑상선 자가항체와 더불어 진단키트로 개발될 경우 임상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톱콘안과학술상’ 심사에서는 ‘갑상선안병증 세포 모델에서 HMGB1(High-Mobility group box 1) 세포핵 단백이 치료타깃과 질환 활성도를 반영할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와 함께 오랜 선행연구 과정도 높게 평가를...
코로나 이후에는 오히려 돋보일 것대신증권 김회재
씨젠상상인 SEE-IT Note: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 수출 확대 중, 주가 급상승으로 트레이딩 수준분자진단에서 경쟁력 확보 코로나19 진단키드 매출코로나19 분자진단 제품, 국내 매출증가에 이어서 글로벌시장 수출 증가세 강화 전망, 그런데 코로나19 진단키트 얼마만큼 팔 수 있을까?기업 브랜드가치...
필로시스의 주력 판매제품은 바이오센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자가혈당 측정기다. 최근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극을 이용한 바이오센서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했다.
가래와 기침 등을 사용한 진단키트로 검사 시간은 10~20분 이내, 검사 정확도는 93% 수준이다. 1차 스크린용 진단키트 중에서도 정확도가 높은 편이다. 필로시스에서 진단키트를...
◇셀트리온, 6개월 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시작 =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2일 오후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치료제와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셀트리온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완치 환자의 혈액을 제공받아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통해 중화항체의 중화능을...
◇자가진단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글로벌 확산
셀트리온은 지난 2월말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개발에 착수했다. 셀트리온은 현재 코로나19 회복환자의 혈액을 활용해 진단키트에 요구되는 민감도와 정확도를 충족하는 항체를 스크리닝하고 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4월 시제품을 완성하고 5월 기존 검사방법과 병행한 평가를 거쳐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셀트리온의 신속 진단키트는 RT-PCR 2차 검사가 필요없을 정도의 정확도를 함께 갖추는 것은 물론 의료진의 도움없이 타액을 통해 자가진단이 가능한 진단키트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제품이 개발되면 한국은 물론, 빠른 진단 체계가 확립되지 않은 유럽, 미국, 중동 지역 국가들에 우선 보급하면서 이들 국가들이 가능한 빨리 자국내 확진 환자를 구분-격리하는...
기존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가 유전자 진단 방식이라면, 휴마시스가 개발한 키트는 면역진단 방식이다. 인체가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으면 이에 대응하는 항체를 생성하는데, 이 항체를 진단에 활용하는 방법이다.
검사 후 15분 이내 결과를 알 수 있고, 한 방울 정도의 혈액(약 10uL)만 있으면 검사가 가능해 자가격리자나 무증상자를 대상으로 한 검사에...
지원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 형태로 전달돼 의료진, 각 지자체 자원 봉사자와 더불어 격리자 대상 식료품, 자가 진단 키트 등 필요 물품 구매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2월 국내 납품 업체와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엣모스피어 스카이 미세먼지 마스크 판매를 성사시켰으며, 해당 수익금 전액을 이번 기부에 사용하기로 했다.
배수정...
피씨엘은 코로나19를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완료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전날 증시에서 피씨엘은 4.28%(350원) 오른 8520원을 기록했다.
피씨엘이 개발한 제품은 '코로나19'가 갖고있는 'N' 단백질의 유무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현재 사용 중인 RT-PCR은 '코로나19'의 RdRP(RNA 의존성 RNA 중합효소) 유전자와 N 유전자 등을 검출해 사람의 감염여부를...
한편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빠른 확진자 판별을 위해 △코로나19 진단키트 확보(현 수준보다 2배 이상) △검사시 결과를 해석할 수 있는 인원 및 시설 확충 △검사 가능한 기관 확대 조치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늦어도 이달 말까지 하루 1만여건을 처리할 수 있는 체계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세계 최초 자가유래 줄기세포(SVF) 추출 키트인 ‘스마트엑스(SmartX)’다. 이는 기존의 억대 고가 장비와 달리 키트 형식으로 단순화해 훨씬 저렴한 수백만 원대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다. 특히 세포 손상이나 감염 우려가 없고 SVF세포를 165% 더 많이 추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 대표는 “재생의료가 주목받으며 세포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특히 반려동물들의 건강상태를 소변자가진단키트(알파도펫)으로 매월 1회이상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측정한 결과를 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12회이상 매월 1회이상 검사한 고객은 알파도 고객센터에서 종합데이터 분석결과를 별도로 받아 볼 수 있다.
다른 제품에 비해 외부환경과 조명의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비색표를 국내에서 가장 적은 크기로...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새로운 검사법 도입을 위해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시약 1개 제품을 긴급 사용 승인했다. 코젠바이오텍이 개발한 '파워첵TM 2019-nCoC 리얼타임 PCR 키트'다. 긴급사용 승인은 2016년 메르스 및 지카바이러스 확산 당시에 이어 두 번째다.
정은경 본부장은 "지금은 한 개 업체가 승인을 받았지만 현재 다수 업체가...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자에 대한 이중 감시체계도 시행한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신속한 진단을 위해 2단계 검사를 보건환경연구원 1단계 검사 및 확진으로 검사 기간을 축소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을 일반 유전자 분석에서 실시간 유전자 분석으로 전환해 검사 시간도 6시간에서 4시간으로 줄인다. 2월 초부터는 민간의료기관에서 진단키트...
가인패드는 자궁경부암의 주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와 성매개감염성질환(STI) 등의 유전자 검사를 위해 검체를 자가채취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세계 최초의 패드형 자가채취키트다. 이와 관련된 모든 원천특허는 티씨엠생명과학이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일본ㆍ유럽과 특허 조약이 체결돼 있는 만큼 국내ㆍ일본 특허가 마무리된 이번 특허는 이달...
알파도 지현미 대표는 “알파도는 2020년 본격적으로 반려동물 시장에 뛰어들어 소변 자가건강진단키트 ‘알파도 펫케어’의 후속 신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반려동물 모발검사, 혈액검사 등 IoT근적외선 휴대용 분광기로 측정하고 분석하는 스마트 펫 케어 제품을 2020년 하반기 선보일 예정이며, 알파도 광센서와 AR/VR을 융합하여 반려동물을 위한 스마트 펫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