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민배심법정은 수원시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회장 등 30여 명이 공동주택 흡연으로 인한 입주민 간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방안을 찾기 위해 ‘공동주택 흡연갈등 해법 모색’ 안건을 시민배심법정에 신청하면서 열리게 됐다.
시민배심법정에는 판정관(최선호 변호사), 부판정관(김영운 변호사), 시민배심원(10~20명), 이해당사자(2명), 양측 변호인(2명)...
매뉴얼은 총 5편의 구성되며 ‘화재 대응체계 구축’, ‘화재 대응운영 및 관리’, ‘관리사무소, 입주민 행동요령(부록)’ 등으로 이뤄졌다.
국토부와 LH는 전국 지자체의 공동주택관리 부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등에 배포하고,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K-아파트 홈페이지를 통해 11일부터 매뉴얼을 게시하여 누구나 열람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김효정 국토부...
7일 도에 따르면 '입주지원 협의회'는 경기도를 주축으로 입주민대표, 관련 시군, 사업시행자, 교육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공동주택 최초 입주 시점부터 3년간 입주민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협의회다.
도는 9~11월 화성태안3, 양주회천, 이천중리 택지개발지구 3개소와 수원당수, 화성비봉,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3개소를 대상으로...
과거에는 신시가지를 개발해 대규모 주택공급을 해도 광역교통망 확충이 지연돼 입주민 불편을 낳고 원성을 샀다. 여태껏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는 지역이 한둘이 아니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앞으론 적어도 교통망 때문에 신도시 사업이 차질을 빚는 일은 되풀이되지 않게 된다.
지자체와의 갈등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내 관리체계를...
입주민은 최대 4년간 임대로 거주할 수 있으며,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전환을 통해 계속 거주할 수 있다. 임대조건은 보증금 3000만 원, 월 임대료 16만 원으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다. 특히 이곳은 모듈러 공법을 적용한 국내 최초의 단독주택 단지다.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 인증,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인증(에너지자립률 20% 이상 40% 미만)을 진행 중인 고품질...
또 LH와 GS건설은 현장에 입주민 상담창구를 즉시 개설해 입주민 맞춤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원 장관은 이날 “사고 발생 후 7개월 동안 입주 예정자들이 입은 깊은 마음의 상처와 불안을 겪은 데 대해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깊은 유감과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LH와 GS건설은 국민이 고객이자 주인으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자세를...
수도권에서는 다음 달 9595가구가 입주민을 맞이한다. 서울 은평구 불광동 ‘은평푸르지오발라드(민간임대, 120가구)’ 1개 단지를 제외한 수도권 입주 전량이 경기지역에 집중됐다. 경기는 12개 단지 총 9475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안성시 공도읍 ‘쌍용더플래티넘프리미어(1696가구)’를 비롯해 파주시 목동동 ‘파주운정3A16(1498가구)’, 광주시 고산동...
DK아시아가 리조트특별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1233억 원의 공사비를 증액한 데 이어 로열파크씨티 입주민 전용 유럽형 요트를 추가 건조한다.
27일 DK아시아는 친환경 선박 강소기업 은성중공업과 국내 최대 크기인 66피트(ft) 파워 카타마란 유럽형 요트 추가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K아시아는 아라뱃길에 66피트 럭셔리 프라이빗 요트 '로열파크씨티 1호...
단지가 조성되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은 53만6900㎡ 부지에 약 4300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을 조성하고 학교, 녹지, 공공청사 등 입주민들을 위한 도시기반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조성에 따라 기존 아산을 대표하는 중심지인 아산신도시 권역이 확장되면서 일대는 향후 아산·천안을 대표할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아파트 단지 내 설치된 무인세탁함은 입주민이 외부와 접촉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부각된다. 시간과 관계없이 세탁물을 맡기고 찾을 수 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9월 누적 3만 건을 기록하면서 최근 무인화 트렌드 확산과 이색 서비스에 대한 고객 반응을 확인했다. 내년 초에는 탑크리닝업박스를 전면 리뉴얼한 프리미엄 신모델 출시를...
코오롱글로벌이 입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방면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코오롱글로벌은 자체 개발한 홈IoT(사물인터넷) 플랫폼인 ‘스마트 하늘채 IoK’에 O2O(Online to Offline) 제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부터 하늘채 입주민을 위해 코오롱그룹 계열사(BMW, FNC, 상사부문, LSI)의 차량, 의류, 홈케어 등과 관련된 다양한 O2O...
입주민들이 기존에 사용하던 에어컨과 냉장고를 가져오면 전반적인 인테리어와 어울리지 않게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
김정모 DK아시아 회장은 "공사비 증액을 통해 자연에서 도시를 즐기고 도시에서 자연을 느끼는 자연과 문화와 감성을 담은 도시를 완성하겠다"며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국내 최초 가드시스템까지...
△플리마켓, 강연, 음악 공연 등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용 공간 제공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운영 △도시 내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아티스트 레지던시 운영 등 입주민과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에피소드만의 차별화된 지속가능한 경험을 전달했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SK디앤디 관계자는 "코리빙에...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는 “스마트 원패스 그립키는 출입문 자동 개폐의 편리성과 보안이 겸비된 장치로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씨큐앤비와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IoT 기반 보안솔루션 분야에서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원 씨큐앤비 대표는 “출입통제, 보안장비 전문기업인 씨큐앤비는 '베스트...
이번 현장점검은 국토교통부의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에 맞춰 빈대 출몰로 인한 입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 사장은 단지 내 노인정 등 소독현장을 점검하고, 빈대 발생에 대비한 신속한 방제활동 및 시설 관리 등을 주문했다.
이어서 이 사장은 “지속적인 방역 및 모니터링으로 입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특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협약을 통해 LH는 공유햇빛발전소 설치지원과 임대주택 주거복지사업을 총괄하고,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은 입주민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전환 친환경 교육 진행 및 절전 용품을 제공하는 주민복지사업을 지원했다.
신성이앤에스는 이 사업 주관기관으로 햇빛발전소를 건립하고 생산된 전기를 다른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상...
'누군가에겐 특별한 경험이 입주민(씨티즌)에게는 일상이 되는 공간을 만들겠다'는 출사표를 내건 단지답게, 기대를 뛰어넘어 탄성을 자아냈다.
우선 단지의 방대한 규모가 단순한 대단지 아파트를 넘어 '리조트 단지' 라는 데 설득력을 더했다. 단지를 둘러보기 위해 전동 카트로 이동한다는 안내에 "골프장도 아닌데 카트는 좀 과하지 않나"고 생각했으나...
공용 욕실과 부부 욕실은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샤워부스 또는 욕조로 선택이 가능하게 했다.
계단식 관통형 중 기존 34평형을 20% 증축시킨 101타입의 평면에는 돌출개방형 발코니를 적용한 테라스하우스 개념을 도입해 외관에 다채로움을 주면서도 내부는 정원, 홈카페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용도의 발코니 공간을 설치했다.
이 밖에도 계단식 일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