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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증권, ‘에듀 2021’ 멘토링 콘서트 유튜브 방송 실시
    NH투자증권, ‘에듀 2021’ 멘토링 콘서트 유튜브 방송 실시
    이번 멘토링 콘서트는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20여 년 동안 대학 입시 지도한 민성원연구소의 민성원 소장이 ‘새로운 입시제도에 맞는 공부전략’을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 멘토링 콘서트 참여 신청은 오는 11일 오후 1시까지 사전 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사전 신청은 QV모바일 링크, QV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영업점...
    2021-11-08 14:37
  • [대방로] 지방 소멸을 막으려면
    [대방로] 지방 소멸을 막으려면
    입시제도 개혁, 대학서열 폐지, 차별화된 평가지표 수립, 공기업의 지방대학 인재 선발도 대폭 높여야 하나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교육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 둘째, 지방 행정 조직과 체계를 대대적으로 바꿔야 한다. 현재 243개 지방자치단체 체제로는 근본적인 인구 감소를 막기 어렵다. 중앙정부, 시·도, 시·군의 오래된 행정 체제는 이제 그 수명을 다했다. 메가시티...
    2021-11-05 05:00
  • '자유학기제' 축소되고 수능서 ‘경제’ 빠지나…교육과정 개편 진통
    '자유학기제' 축소되고 수능서 ‘경제’ 빠지나…교육과정 개편 진통
    중학교 1학년 1~2학기에 실시되는 자유학기제는 시험을 치르지 않고 170시간 이상 진로 탐색 시간을 갖는 제도다. 이승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육과정연구실장은 “자유학기 운영 시기를 1학년 1학기 또는 1학년 2학기로 학기 단위로 바꾸고 운영 시수를 현 170시간에서 학기당 102시간으로 축소하자”고 제안했다. 이 실장은 또 2025년에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를...
    2021-10-24 13:53
  • 윤석열 "전자발찌 평생…촉법소년 연령 14세→12세"
    윤석열 "전자발찌 평생…촉법소년 연령 14세→12세"
    무고죄 처벌 강화로 거짓말 범죄를 근절하고 촉법소년 연령(만14세→12세) 하향 조정은 물론 시민단체의 예산 횡령, 배임 등이 발붙일 수 없도록 법·제도도 개선할 계획이다. 공정한 양성평등을 위해선 여성가족부의 양성평등가족부 개편, 싱글파파·싱글맘 등 한부모 지원 강화,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10일→20일) 등을 제안했다. 아울러 윤 전 총장은 ‘입시 비리...
    2021-10-21 11:15
  • [데스크칼럼] 부의 대물림이 문제라고?
    [데스크칼럼] 부의 대물림이 문제라고?
    대학입시 과정에서도 ‘일타강사’에게 배운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 사이에서 넘을 수 없는 차이를 만든 입시제도에 청년들은 분노하는 것이다. 정당한 노력이 있으면 그 노력을 정당하게 평가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가는 것이 교육부의 역할이다. 그동안의 교육부는 대학입시 제도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아빠찬스가 더 잘 통하는 입시제도만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
    2021-10-13 05:00
  • [유일호의 경제 이야기-약팽소선(若烹小鮮)] 성장잠재력과 창조적 인적자본
    [유일호의 경제 이야기-약팽소선(若烹小鮮)] 성장잠재력과 창조적 인적자본
    안타깝게도 교육의 모든 목표가 좋은 대학을 가는 데 집중되는 상황에서는 대학입시 제도의 획기적 변화가 있어야만 창의력에 집중한 교육이 가능할 것이다. 사실 입학사정관제의 도입, 수시선발의 확대 같은 것이 이러한 방향으로의 변화 모색이었는데, 이 제도를 악용하는 몇몇 사례가 나오면서 이러한 변화가 주춤해지거나 심지어 후퇴까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2021-09-06 05:00
  • [e 현장] “미래교육과정, 학생ㆍ공교육 중심돼야”…대입ㆍ평가 등 ‘숙제’
    [e 현장] “미래교육과정, 학생ㆍ공교육 중심돼야”…대입ㆍ평가 등 ‘숙제’
    대학입시는 현행 체제로 치르게 됐기 때문이다. 그는 “이렇게 되면 학생들이 수능 과목으로 선택이 쏠리게 돼 고교학점제가 파행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며 “갑자기 고교학점제를 적용받게 되는 학생·학부모들은 제도에 대한 파악도 정확히 안 되기 때문에 결국 사교육 기관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진 '분과별 토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21-08-28 16:42
  • [다시 그리는 공정지도] 사회 이슈 본질 삼켜버린 '공정 블랙홀'
    [다시 그리는 공정지도] 사회 이슈 본질 삼켜버린 '공정 블랙홀'
    자녀의 입시비리 의혹이 일었다. 조 전 장관이 교수 시절 “중요한 것은 개천에서 붕어, 개구리, 가재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던 사실과 모순됐다. 이후 조로남불(조국이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표현이 유행할 정도였다. 조국 사태는 이후 정시가 공정하냐, 수시가 공정하냐의 문제로 이어졌다. 시험 제도의 공정함을 두고 다투는 사이...
    2021-08-18 05:00
  • [종합] ‘사모펀드ㆍ입시 비리’ 정경심, 항소심도 실형…"공정성 훼손"
    [종합] ‘사모펀드ㆍ입시 비리’ 정경심, 항소심도 실형…"공정성 훼손"
    재판부는 “정 교수가 교육기관의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하고 입시 제도의 공정성에 대한 우리 사회의 믿음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면서 “딸의 입시에 활용할 목적으로 자신과 배우자의 인맥을 이용해서 특정 경력을 취할 기회를 가진 다음 기간과 내용이 과장된 내용의 확인서를 발급받고 원래의 확인서 내용을 수정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 전 장관은 실제로...
    2021-08-11 13:51
  • 정경심 측 "항소심 판결 아쉽고 유감스럽다...상고할 것"
    정경심 측 "항소심 판결 아쉽고 유감스럽다...상고할 것"
    김 변호사는 “10년 전 입시 제도의 스펙 쌓기를 현재의 관점에서 업무방해로 재단하는 시각이 바뀌지 않아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사법 판단 이전에 국민적 토론과 입시 전문가들의 논의가 선행됐어야 했는데 그런 사전 검증 없이 법 전문가의 시각으로 엄단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논란이 됐던 정 교수의 딸 조민 씨의 세미나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2021-08-11 13:17
  • ‘사모펀드·입시비리’ 정경심 교수, 항소심도 실형
    ‘사모펀드·입시비리’ 정경심 교수, 항소심도 실형
    재판부는 “교육기관의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하고 입시 제도의 공정성에 대한 우리 사회의 믿음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밝히면서 정 교수의 입시비리 혐의 전부를 유죄로 판단했다. 정 교수는 2019년 딸 조민 씨의 인턴십 확인서와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허위 작성해 서울대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제출하는 등 평가위원들의 평가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2021-08-11 11:38
  • NH투자증권, 'QV프로젝트-에듀 멘토링 콘서트' 유튜브 생방송 특강 실시
    NH투자증권, 'QV프로젝트-에듀 멘토링 콘서트' 유튜브 생방송 특강 실시
    송지훈 NH투자증권 영업전략본부장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님들과 수험생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단순 자산관리 차원을 넘어 고객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09 15:30
  • [다시 그리는 공정지도] “스펙 평가 대신 직무능력 잠재역량 등 다양한 요소 고려해야”
    [다시 그리는 공정지도] “스펙 평가 대신 직무능력 잠재역량 등 다양한 요소 고려해야”
    ‘채용·인사에서 학벌·토익 등 계량화한 스펙으로 평가하는 관행을 지양하고, 직무능력·잠재역량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에는 66.2%,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학연·지연·혈연 등을 배제하는 문화·제도가 필요하다’에는 65.9%가 동의했다. 여성일수록, 본인과 부모의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비정규직일수록, 본인·부모의 주관적...
    2021-07-20 05:00
  • [2021 학과 돋보기(15)] 정치외교학과
    [2021 학과 돋보기(15)] 정치외교학과
    세부영역으로는 정치과정론, 정치제도와 체제론, 정치 경제학, 정치 심리학, 정치 사회학, 국가와 시민 사회론을 포함합니다. 비교정치 분야는 이러한 학문에서 개인의 정치 행태와 선호, 공공이론에까지 연구범위를 확장하며 한국 정치학에서 정치 방법론을 결합하고 있습니다. (3) 국제정치 국제정치학은 1차 세계대전 이후 독자적 학문분야로 인정받은 학문으로...
    2021-07-16 07:00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셧다운제는 차별적이고 과도한 규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셧다운제는 차별적이고 과도한 규제"
    특히 제도 시행 10년 동안 긍정적인 변화가 없다며 입법 당시 부정적인 측면을 과대해석한 것 아니냐는 주장도 나온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게임 셧다운제 폐지 및 부모 자율권 보장’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셧다운제는 16세 미만의 청소년이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인터넷 게임을 이용할 수 없는 제도다.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에 따라 2011년...
    2021-07-13 13:34
  • [피플] “OECD 안에서도 한국은 선진국…인식·관행 개선은 과제”
    [피플] “OECD 안에서도 한국은 선진국…인식·관행 개선은 과제”
    한국 사회에서 성차별은 주로 제도적 차원에서 개선세가 뚜렷하다. 양 서기관이 공직생활을 시작한 20여 년 전만 해도 시험 합격자 중 여성 비중이 할당량(20%) 수준밖에 안 됐는데, 최근에는 남녀 성비가 역전된 직렬·직급이 늘어나고 있다. 남은 과제는 인식과 관행이다. 그는 “한국은 사회적으로 성역할이 엄격히 구분돼 있다. 여성은 회사 일에만 몰두하려고 해도...
    2021-07-07 05:00
  • [다시 그리는 공정지도] 자소서 1편 첨삭 컨설팅 120만원…이게 '입시 불공정'
    [다시 그리는 공정지도] 자소서 1편 첨삭 컨설팅 120만원…이게 '입시 불공정'
    이투데이는 29명의 2030 청년들을 만나 ‘교육 과정과 입시제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전문계고, 마이스터고, 외국어고, 예술고 등 다양한 고등학교에서 입시 전형을 치른 청년들이다. 청년들이 맞닥뜨린 입시 제도와 그 과정의 얘기를 들어봤다. ◇돈 없으면 자기소개서 꿈도 못 꿔 = 청년들이 느낀 우리나라 대학 입시 제도는...
    2021-06-28 05:00
  • [다시 그리는 공정지도] "갈피 못잡는 문 정부 교육정책, 입시 혼란 키워"
    [다시 그리는 공정지도] "갈피 못잡는 문 정부 교육정책, 입시 혼란 키워"
    청년들 "학생ㆍ부모 일관되지 못한 정책에 매번 혼란""내신ㆍ수능 성적에 얽매이지 않는 입시제도 생겼으면" “(문재인 정부의 입시 정책에) 썩 후한 점수를 줄 수가 없다. 교육부의 고유한 대학 정책, 고교 정책이 분명하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박주호 한양대 교육학과 교수는 이투데이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문 정부의 교육 정책은 교육에...
    2021-06-28 05:00
  • [다시 그리는 공정지도] ‘K-를 말하다’ 임명묵 저자가 말하는 한국 교육은
    [다시 그리는 공정지도] ‘K-를 말하다’ 임명묵 저자가 말하는 한국 교육은
    페이스북에서 여러 번 입시제도에 날 선 비판을 하던 임 작가다. 이번 책에서도 임 작가는 교육 제도의 맹점을 꼬집었다. 2030 청년들이 교육의 공정에 합의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임 작가는 고도성장이 둔화되고 90년대생이 계층적으로 분열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임 작가는 “소수의 상위 자리를 갖기 위해 격렬한 경쟁이 진행됐고, 거기에 못 들어가면 내일이...
    2021-06-28 05:00
  • "서울 전셋값 2년 전 매맷값 추월"… 전세난 재연되나
    "서울 전셋값 2년 전 매맷값 추월"… 전세난 재연되나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2019년 11월 분양가 상한제 시행에 따른 공급 부족 우려에다 대입 정시 확대와 자사고·특목고 폐지 등 입시제도 변화까지 겹치며 강남·목동 등 학군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뛰기 시작했다. 지난해 6·17 대책에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2년 실거주 의무 방침이 담기면서 전세 매물이 줄기 시작했고 작년 7월 말 전격 도입된 임대차 2법 시행...
    2021-06-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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