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에 대한 희망·새로운 비전도 담겨차별화 위해 어떤 나라 만들지 구체적으로신비주의 지양…소통하는 모습 재차 강조캠프 인원 보강도 진행…입당 20일 만에 출마
국민의힘 주요 대권 주자인 최재형 예비후보가 출마 선언문에 사회적 약자를 위한 메시지를 담는다. 최 후보는 다른 후보들과 차별성을 위해 대통령이 된 후 어떤 나라를 만들지 구체적으로...
박병석 국회의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국민통합과 민생입법을 신경써달라"고 두가지를 당부했다.
박 의장은 3일 오전 예방한 윤 전 총장에게 대한민국의 갈등 수준은 세계 최악의 수준"이라며 "국민통합의 정치가 필요하기 때문에 대선 이후에도 국민을 통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윤 후보 입당 날에도 현역 의원 중 유일하게 동행했다.
이 의원은 제18회 나가노 동계올림픽과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루지 국가대표 출신이다.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총감독을 맡았으며,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를 역임했다.
앞서 윤석열 측은 지난달 25일 국민캠프을 출범하며 한 차례 인력을 보강한 바 있다.
당시...
당내 인사들과 접촉면 넓히며 스킨십 복격화초선, 당내 지도부, 보좌진 이어 103개 의원실 직접 찾아 인사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내 인사들과의 접촉면을 넓히며 스킨십을 본격화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2일 오전 초선들과 만난 이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도 상견례를 했다. 윤 전 총장이 입당한 후 이 대표와 공식적으로...
국민의힘 지도부, 윤석열 환영 "경선버스 탑승 감사"이준석 "대동소이 아닌 대동단결, 일심동체"권영세 "히딩크의 '난 아직도 배고파' 절실히 느껴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국민의힘 입당 후 처음으로 당 지도부와 정식으로 상견례를 했다. 김대중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냈던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도 같은 날...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해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선 만큼 조사가 늦어질수록 '선거 개입' 역풍이 불 가능성도 커질 전망이다. 윤 전 총장이 입건된 혐의 중 하나인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교사 수사 방해 의혹 사건이 복잡해 서류 검토에만 한참이 걸릴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최석규 부장검사)는 윤 전 총장을...
송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윤 후보가 이준석 당대표가 없는 자리에서 입당했다"며 "마치 특수부 검사가 압수수색영장을 갑자기 예고 없이 진행하듯 입당한 과정에서 당 대표를 노골적으로 무시한 행위가 아닌지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온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가) 없는 사람은 부정식품을 싸게...
이준석 "지속된 호남 지역 당세 확장 노력의 한 획"장성민 "정권교체라는 호랑이 잡기 위해 들어왔다"
김대중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냈던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2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호남 출신인 장 이사장이 합류하면서 국민의힘의 약점으로 꼽히는 호남 지지율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 전 총장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 의원 공부 모임 '명불허전 보수다'에 참석해 "정치 선언은 6월29일에 했지만, 정치적 행동 목표 같이 하는 당원이 되니 진짜 정치를 시작하는 것 같다"면서 "정치 선배인 의원님들께 입당 신고를 하고, 저의 정치 생각과 방향 등을 얘기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이어...
입당한 윤석열 견제하며 활동 본격화崔, 4일 출마 선언 후 지역 일정 계획元, 여의도 사무실 두고 활동 넓혀갈 듯홍준표 등 다른 후보들도 尹 견제 시동
'윤석열 대항마'로 거론되는 최재형 예비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당내 주자들이 대통령 선거 경선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최 후보는 자영업자를 만나며 민생 행보를 시작했고 지방 순회 일정을...
첫 일정으로 초선 만나 당내 소통..이준석·당 사무처 직원 만나 인사尹 관계자 "소통하고 있는 분 많다"..김종인·금태섭 만나며 외연도 넓혀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당심 장악에 나선다. 첫 당내 일정으로 초선 의원들 앞에서 강연할 계획인데 이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사무처 직원, 보좌진협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인사할...
윤석열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입당 후 본격적인 외연 확장에 나섰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이어 금태섭 전 의원까지 만나며 세력을 넓혀가는 모습이다. 윤 후보는 이후에도 외연을 넓혀가기 위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의 '국민캠프'는 1일 공지를 통해 "7월 31일 저녁, 윤 후보와 금 전 의원의 저녁 만찬이 있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