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의 핵심 방역 지표인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연일 악화하고 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0% 선을 넘어섰다.
특히 수도권은 88.6%(762개 중 675개 사용)로 90%에 근접하고 있다. 중환자 병상 10개 중 1개 정도만 남은 셈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89.7%(349개 중 313개 사용), 경기가 87.1%(334개 중 43개 사용), 인천이 89.9%(79개...
2021-12-04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