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코오롱의 주봉차트를 보면 작년 7월 중순 '떨림캔들'로 정상을 알린 이후 10월 초 '하락장악형'과 12월의 '먹구름형'이 '삼봉(三峰)'을 만들면서 하락반전했다.
금주 출현한 캔들라인은 작은 몸체에 아래 위로 긴 그림자를 갖고 있다.
이를 '떨림캔들'이라 하며 앞선 추세(하락)가 위험함을 암시한다.
게다가 신뢰도 높은 작년 1월부터의 지지선에서 출현했기 때문에...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매매시점 또한 차트를 통해서 본다면 미래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배 위에서 내려다보면 그저 그런 얼음산이지만 실제 바다 속에는 그것의 몇 백배가 넘는 거대한 몸통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주식시장의 감춰진 비밀은 차트 속에 있으며 이러한 차트분석을 통해 손실의 최소화와 수익의...
롯데관광개발의 주봉 차트를 보면 작년 10월 말 열린 상승창의 지지가 예상되는 위치에서 금주 '십자'가 출현했다.
일봉의 경우 작년 10월29일 열린 상승창의 지지를 받으며 지난 3월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대표적 상승반전 패턴인 '상승장악형'을 형성했다.
이제 '장악형'의 저점은 지지대가 된다.
주봉 상 창(窓)과 일봉 상 장악형 저점에서 지지가 확인되면...
하락창(4만4400원~4만5150원)이 열리면서 무너진 지지대는 최근까지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봉차트를 보더라도 지난 1월7일 하락창(4만4300원~4만5150원)이 열린 이후 최근까지 저항이 되고 있다.
주봉이든 일봉이든 이 창이 닫히는 것(종가기준 4만5150원 위 마감)이 상승전환의 관건이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현재 가장 확률이 높은 종목은 코스닥 신규주이기 때문에 차트 분석만 잘 하면 어렵지 않게 수익을 기록할 수 있다"며 "최근에 매일 2종목씩 엄선해서 전달했는데 화요일은 KSS해운, 수요일은 코웰이홀딩스를 추천했다"고 말했다.
그는 "개별주는 크게 일봉매매와 분봉매매로 나뉘는데, 전자의...
차트만 본다면 매우 긍정적 흐름인 것이 사실이지만, 손절매를 회피하기 위한 기관의 매수세와 가격 메리트만 생각하는 개인의 매수세로 겨우 버틸 뿐이라고 설명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정오영 대표는 "3일, 7일, 9일의 일봉 형태와 최근의 수급 흐름을 주목해야 된다"며 "갭 하락 후 양봉을 기록했던 것은 기관의 자체적인 순매수 덕분인데...
10일 기업은행의 일봉 차트상으로는 하락추세에서 역헤드숄더를 형성하면서 네크라인 돌파 후 눌림목이 진행 중이다. 역헤드앤숄더의 패턴이 완성되는 모습을 그려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와 함께 국민은행과 외환은행 역시 기업은행과 비슷한 팬턴의 챠트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이같은 관점에서 눌림목에서 네크라인이 무너지지 않는 것이 확인될 경우 매수...
또한 기술적으로도 일봉차트가 이미 120일 이평선까지 뚫고 올라와버려 저항선이 보이지 않고, 거기에다 현대오일뱅크의 지분 매각 관련 이벤트 수요 재료까지 등장하고 있어 금일 서울환시는 어느 때 보다도 원/달러 상승 분위기가 충만된 상태다.
그러나 트렌드 장에서 그간 일정부분 숨어있었던 네고물량이 상승폭이 상당히 확대되면 다시 등장할 가능성 있어...
이 그림은 엔화환율 지수의 일봉차트다. 초록색 지지대는 단기 지지선일 뿐 아니라 다음의 월봉차트가 보여주듯 장기지지선이다. 일봉상에 하락쐐기형이 나타나 매수시기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엔화의 주봉차트를 보면 전세계가 엔강세를 비웃을 지 몰라도 차트상으로는 보조지표와 환율간의 강세 다이버전스가 발생하고 있다. 또 일봉상으로 역헤드앤 쇼울더...
코스피지수의 일봉차트는 깊은 골짜기를 그리고 있다.
이같은 최근 두달간의 지수 흐름은 '1월 효과'와 '2월 박스권'이라는 증권사들의 각본(월간전망)과는 정반대로 간 흐름이었다. 이보다 더 '각본없는 드라마'가 있을까.
2월 증시가 사상최고치 경신이라는 '헤피엔딩'으로 막을 내리고 있는 가운데 3월 증시도 이같은 분위기를 이어서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