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최종전 일본시리즈 JT컵)(총상금 1억3000만엔, 우승상금 4000만엔)에서 막판 역전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주 우승자 재미교포 한승수(31)가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와 공동선두에 나선 가운데 류현우(36)가 2타차로 공동 2위에 올라 있어 막판 역전승을 노리고 있다.
류현우는 2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컨트리클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은 이틀째 경기에서 배선우를 제외하고 모두 이기면서 일본에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2연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KLPGA 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열린 더퀸즈(총상금 1억엔) 예전 2라운드 싱글 9경기서 1경기만 내줬다. 8경기에서 완승했다.
이날 한국은 16점은 보태 24점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이 4개국 투어 더 퀸즈 프리젠티드 코와 첫날 전승하며 2연패를 향해 청신호를 밝혔다.
KLPGA 팀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열린 더퀸즈(총상금 1억엔) 1라운드 포볼 경기서 이정은6-배선우와 고진영-오지현이 압승을 거뒀고, 김지현-김해림과 김하늘-김지현2도 이겼다.
한국은 첫 주자로 나선...
골프투어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레슨과정은 스윙의 문제점과 개선방법들을 모두 USB에 저장해 개인별로 지급된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아카데미는 잭 니클라우스와 그의 스승인 세계적인 교습가 짐 플릭의 골프 노하우를 바탕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골프교육기관으로 1991년 미국에서 설립돼 미국, 한국, 유럽, 호주, 일본 등 10여 개국 이상에서 22개의...
각 투어에서 2명씩 한 조가 돼 총 4조(8명)가 대결을 펼치는 포볼 매치플레이. 포볼매치는 2명이 한 조를 이뤄 4명의 선수가 각자의 볼을 쳐서 홀마다 각조의 좋은 성적으로 승부를 결정한다.
김하늘(29·하이트진로)은 김지현2(26·롯데)과 함께 첫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팀과 샷 대결을 벌인다. 만났다. 상대는 JLPGA팀의 주장이자, 통산 8승을 기록...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빅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바하마 나소 알마니 골프클럽(파72ㆍ7302야드)
▲SBS골프, 1일 오전 4시부터 생중계
◇1라운드 조편성 및 시간(한국시간)
1일 오전 1시10분 마루야마 히데키(일본)-프라세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오전 1시21분 찰리 호프먼(미국)-케빈 채펠(미국)
오전 1시32분 패트릭 리드...
2015년부터 열린 더퀸즈 1회 대회에서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가, 지난해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우승을 차지했다. 4개 투어의 자존심을 건 우승 트로피의 향방에 올해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LPGA투어에서는 캡틴 김하늘(29·하이트진로)을 필두로 이정은6(21·토니모리),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고진영(22·하이트진로) 등 올...
무대는 우즈재단이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빅 이벤트 히어로 월드 챌린지(총상금 350만 달러). 1일(한국시간) 부터 4일간 바하마 알마니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이벤트지만 세계랭킹 점수에는 포함된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2·미국)과 2위 조던 스피스(24·미국), 3위 저스틴 토머스(24·미국), 5위 마쓰야마 히데키(25·일본) 등 18명이 출전해 샷...
NH투자증권 신인상은 장은수(19·CJ오쇼핑), 해외 특별상은 올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에서 맹활약을 펼친 김하늘(29·하이트진로)이 받았다.
2009년부터 신설되어 생애 최초로 우승을 거둔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KLPGA 위너스클럽’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10명이 가입했다. 2017 시즌 ‘KLPGA 위너스클럽’에는 이정은6를 비롯해 김지영2(2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일본과 중국에서 열린 ‘아시안 스윙’ 재팬 토토 클래식과 블루베이 LPGA에서 우승한 펑산산은 볼빅 챔피언십을 포함해 시즌 3승, 통산 9승을 올렸다. 그는 외모와는 전혀 다른 골프를 하고 있다. 키는 171㎝이지만 체형만 놓고 보면 운동선수로 보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다. 그런 그가 3주째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내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하는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21개 대회에 출전하고도 7억원 이상 상금을 벌어들여 장사(?)를 잘했다. 지난 6월 LPGA투어를 접고 국내에 복귀한 장하나(25·BC카드)는 3억9814만8625원으로 12위에 올랐다.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중에는 김효주(22...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가 아쉽게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웬)에서 1타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은 재미교포 한승수(31)에게 돌아갔다.
한승수는 26일 일본 고치현 쿠로시오 컨트리클럽(파72·7천3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69=69-68-70)를 쳐 이시카와 료(일본), 브렌던...
김하늘(29ㆍ하이트진로)과 이민영(25ㆍ한화)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최종전 LPGA투어챔피언십리코컵(총상금 1억엔)에서 우승하며 상금왕을 기대했으나 대만의 테레사 루에게 우승컵을 넘겨주고 아쉽게 상금왕에서 밀려났다. 상금왕은 일본의 스즈키 아이(23)에게 돌아갔다.
이민영은 26일 미야자키의 미야자키컨트리클럽(파72 6448야드)...
이번 교육 과정은 미국, 호주, 일본 등 골프 교육 제도가 잘 정착되어 있는 국가들의 선진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현재 KPGA 회원들의 환경을 고려해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총 14주간 골프 역학, 철학, 스윙메커니즘, 멘탈 등의 기초과정과 프로젝트 중심교육 등의 심화과정이 포함돼 있다.
첫 시간은 ‘볼 비행원리와 임팩트 형태에 따른 구질 변화와...
이는 올 시즌 한국과 미국, 일본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10회 우승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
한화리조트 공식 페이스북에 접속해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 후 이벤트에 제시된 퀴즈를 맞히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테디베어 우드 커버, 로고 볼, 골프 우산 등을 선물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클래식이 열린 제이드 팰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