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석간)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석간)
△NCS 기업활용 컨설팅 사업 설명회 개최
△모성보호 신고센터 운영실적 홍보
△일하는 여성 사진 공모전 시상식
31일(화)
△고용부 장관 10:00 예산안 시정연설(국회), 16:00 첨단 바이오산업 인력양성...
코트라 자료(2023년 9월)에 따르면, 일본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디지털기술 도입을 통한 효율 제고, △근무시간 조정, 유연한 근로여건 조성 등 일하는 방식 개선, △65세까지 고용 의무화, 희망 시 70세까지 취업기회 제공 △특정산업 종사 외국인의 체류기간 연장 및 가족 동반, 외국 고급인재의 일본 체류자격 및 영주권 부여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보다...
일본 총무성 조사에 따르면 7월 일본의 취업자 수는 6772만 명으로, 이전 역대 최다였던 2019년의 6750만 명을 웃돌았다.
그런데도 일손 부족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것은 핵심 노동층인 25~44세 취업자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의 장래 인구 추계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7509만 명이었던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2040년 6213만 명으로...
혁신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국내외 청년들은 4일부터 온라인 채용박람회장 누리집에 접수해 취업 희망 기업을 선택하면 화상 면접 등 공동 채용 절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멀티캠퍼스’, ‘멋쟁이 사자처럼’ 등 8개 민간 교육기관과 경북대, 인하대 등 국내 19개 대학과 함께 인도공과대학(IIT)도 참여해 졸업(예정)생들과 한국 벤처기업 간...
2021년 기준 OECD 회원국(38개국) 중 평균 고용률 15.0%를 상회하는 국가는 한국(34.9%), 일본(25.1%), 스웨덴(19.2%), 미국(18.0%) 등 11개국이며, 우리나라가 가장 높다.
2021년 기준 취업 노인의 생활비 마련 방법은 본인·배우자 부담이 93.0%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정부·사회단체(3.8%), 자녀·친척지원(3.2%) 순이었다.
비취업 노인의 경우 본인·배우자 부담(52.0...
연령별로는 65~69세의 취업률이 50.8%, 70~74세는 33.5%로 집계됐다.
총무성은 “인력 부족 등을 배경으로 앞으로도 일하는 고령자의 증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회 고령화에 따라 연간 정부 지출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사회보장 비용도 급증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2024회계연도 예산으로 이번 회계연도 초기 예산보다 5870억 엔...
정년까지 버티더라도 재취업이 안 되면, 최장 8년간 소득이 끊기는 것이다.
다만, 경영계의 반대가 거세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의 ‘정년 60세 법제화 10년, 노동시장의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정년 60세가 법제화한 2013년 이후 지난해까지 55세 이상 고령자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8.3%에서 53.1%로 4.8%포인트(p) 높아졌으나, 지난해 기준 고령 취업자의 절반 이상은...
미국, 호주, 싱가포르, 일본, UAE 등 총 14개국에서 15개 부스에 참여해 각국 핀테크 산업에 대한 소개와 투자유치 및 비즈니스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금융위는 이번 행사가 핀테크 기업 투자유치 기회 창출에도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개막행사에서 진행된 금융회사, 빅테크 기업과 한국성장금융 간 '핀테크 투자생태계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한국과 일본은 학벌지상주의 사회라서 그렇다 치자. 영국과 캐나다, 아일랜드, 스위스 같은 나라들도 대졸자 비율이 거꾸로 높아졌다. 영국은 2016년 이후 학부생 숫자가 12% 늘었는데, 같은 기간 미국은 8%가 감소했다. 미국 대학 주가가 예전 같지 않은 건 유학생(대학교 이상) 수에서도 볼 수 있다. 팬데믹 이후 일시 회복세를 보이던 유학생 숫자는 다시 감소세로...
A씨는 “아직 권고사직 얘기를 듣진 않았지만, 주변에서는 연구과제 종료기간까지만 일하기로 한 포닥이 많다”며 “민간 기업으로 취업을 알아보는 게 맞나 고민이 크다”고 말했다.
33년 만에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젊은 과학자들이 신분 불안을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R&D 카르텔’을 언급한지 두달만에 정부...
정비 등 실습장, 강의실 갖춘 교내 교육장 조성토요타·렉서스 딜러 취업 연계, 일본 연수 지원
한국토요타자동차(이하 한국토요타)가 지난 8일 아주자동차대학교에서 ‘렉서스·토요타 전동화 트레이닝 아카데미’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렉서스 토요타 전동화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렉서스와 토요타의 전동화 자동차 기술을 갖춘 전문 인재를...
이 후보자는 일본 게이오대에서 연수하면서 일본의 사법개혁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판결문에 ‘징역 ○월’로 쓰지 않고, ‘징역 O개월’로 표기한다. 해당 달만 징역형에 처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등 오해 소지를 없애기 위한 것인데, 일본 법조계에서 먼저 시작된 ‘쉬운 판결문 쓰기’ 운동에 동참한 것이라고 한다.
2016년에는 투레트증후군(틱장애)을...
도요타도 성과평가 통한 임금체계 도입
다른 하나는 7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SGI(지속성장이니셔티브)가 ‘부문별 취업자의 연령분포 및 고령화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발표한 내용이다. 2022년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의 평균연령은 약 46.8세이고, 통계청 장래인구추계를 바탕으로 현재 성별·연령별 고용률이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추정할 경우 2030년 이후...
일본 독일 영국 등 다른 선진국의 고용률도 증가추세다. 우리나라 역시 1990년대 중반 이후 현재까지 30년 사이에 일자리가 무려 40%가량 늘어난 상태다. 1995년 2000만 명인 취업자수가 지난 6월 말 현재 2880만 명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다. 질의 좋고 나쁨을 떠나 일자리의 양이 엄청나게 팽창한 것이다. 이렇게 볼 때 리프킨의 ‘노동 종말론’은 산업 재편과정에서 일어날...
☆ 시사상식 / 프리터족
free와 arbeiter를 합성한 일본의 신조어. 구인잡지인 리크루트가 능력이 되는데도 직업을 갖지 않고 평생 아르바이트만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회인 아르바이터’를 ‘프리터’로 지칭하면서 처음 사용했다. 지금은 15~34세 사람 중 정규직업을 갖지 않거나 실업자를 뜻하는 말로 변했다.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는 프리터(freeter)에 ‘같은 부류’...
고용허가제를 통해 비전문 취업비자(E-9)를 발급받아 국내로 들어오게 되는데, E-9 비자가 적용되는 고용허가제 외국 인력 송출 국가는 16개국입니다. 이중 특히 필리핀 출신 가사 근로자는 자국 직업훈련원에서 6개월간 훈련받은 뒤 수료증을 발급받아야 외국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가사·육아에 대한 경력과 지식이 있고, 한국어나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외국인 가사...
구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한국무역협회는 1946년 창립 이후 첫 해외지부를 일본에 설립할 만큼 일본과의 협력을 중요시하고 있다”며 “취업 과정 운영을 통해 청년의 일본 취업을 지원하는 등 양국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은 전통적 주력산업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 그린 에너지, 스타트업 협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