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이 대회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메이저대회 아나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유소연(27·메디힐)을 비롯해 로레나 오초아 매치 퀸 김세영(24·미래에셋), 국내에 복귀한 장하나(25·비씨카드), 이정민(25·비씨카드), 김하늘(29·하이트진로), 김효주(22·롯데), 고진영(22·하이트진로) 김자영(26·AB&I), 이상희(25·호반건설), 김대섭(36)...
기대주 최예림(1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프로로 전향하자마 첫 우승을 거둬 대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최예림이 30일 충북 청주 그랜드컨트리클럽(파72·6096야드)에서 열린 KLPGA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5차전(총상금 3000만 원)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상에 올랐다.
전날 공동 4위였던 최예림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 2라운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회장 김상열)가 태국에서 열리는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외국인 전용 QT)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2015년부터 시행중인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4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진다. 오는 6월 26일까지(한국시각 기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참가율을 높이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6억 원)내가 잘해서도 이기지만 상대방이 무너져도 이긴다는 결과를 보여줬다.
우승자를 이지현2(21)로 만들고 막을 내렸다. 생애 첫 우승이다. 결론은 18번홀(파4)에서 났다. 동타를 이뤘던 이지현2가 2퍼트, 조정민은 3퍼트였다.
투어 3년차 이지현2는 28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
특히 아마추어 골퍼들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뛰는 선수 중에서 장타력이 뛰어나거나 아이언 정확도가 높고 퍼트를 잘하는 선수들을 유심히 관찰한다. 물론 선수들의 스윙이나 경기운영 방법 등에 관해서도 눈길을 주지만 무엇보다 초미의 관심사는 그들이 쓰는 클럽과 볼이다.
장비를 교체하면 ‘나도 그들처럼 칠 수 있겠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던 장하나가 오는 6월부터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뛴다.
2015년 LPGA투어에 진출한 장하나는 3년 동안 통산 4승, 세계여자골프랭킹 10위에 올라 있다. 2년만에 미국을 포기하고 국내에 들어온 것.
올 시즌 한다 호주여자오픈 우승한 장하나는 시즌 상금 35만9000달러를 벌어들여 상금랭킹 9위에 올라 있다.
그런데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