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글로벌 시장의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은 중국 외 일본, 베트남 등 K뷰티의 주요 수출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국가들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실리콘투와의 MOU로 AGE20’S가 미국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남미의 멕시코는 미국과 인접해 미국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브라질과 더불어 중남미 국가 중 특히 뷰티 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국가다.
에이피알은 이번 판로 확대 계약이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이루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등의 시장에서 전체 약 40%에 육박하는 2000억 원이 넘는...
(석간)
△일본 첨단산업 투자 유치 성과
△한일 산업통상장관회담 개최 결과
△캐나다 무역사절단과 경제협력 강화방안 논의
△K-뷰티 수출 가속화 지원, 뷰티기업 현장 방문
23일(화)
△산업부 장관 15:00 루마니아에너지장관 면담(서울)
△통상교섭본부장 09:00 암참 기업환경 세미나(그랜드하얏트서울), 10:00 국무회의, 13:30 통상추진위원회(석탄회관, 서울)...
특히 한류 열풍이 확산하면서 K팝 앨범, 굿즈부터 K-뷰티, 패션에 이르기까지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 및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CJ 대한통운은 닌자밴과의 협력이 한국 상품의 동남아시아 수출에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미국, 일본 등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역직구 물류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장영호...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에 방문하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언어가 장벽이 되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매장에 휴대용 번역기를 도입하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K뷰티 중소기업 브랜드들이 더 많은 나라의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갈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대중음악, 음식, 드라마 등 한류열풍이 유행처럼 번지며 ‘K-뷰티’ 수출 통로도 다양해지고 있다. 중국에 한정됐던 K-뷰티 열풍은 이제 일본, 미국, 유럽 등으로 확대됐고, 화장품 외에도 필러, 보톡스 등 미용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실제 올해 1분기 화장품 수출액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중국에...
일본의 경우 클렌징과 기초제품 소용량을 주력 하반기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하반기 입점을 추진 중이다. 또 도쿄 지역 지하철과 주요 거점 노출을 확대하고 사회관계망(SNS)과 인플루언서를 통한 홍보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마녀공장은 2012년 자연 유래 발효 추출물에서 찾은 미백 케어 기능성 제품을 시작으로 자연주의 기능성부터 클린뷰티, 비건 화장품 시장을...
잠재력이 높은 미국을 비롯해 유럽, 일본 등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글로벌 매출 확대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새로 개소한 통합 R&D센터 ‘헬스케어 이노타운’을 중심으로 헬스케어 가전을 고도화하고, 새로운 사업 영역 진출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도 늘릴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지난해 대내외적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내 헬스케어 가전 1위...
일본 스타트업 생태계 트렌드와 한일 시장 비전, 일본시장 진출 성공 사례 등 다양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 외에도 동남아 뷰티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케이스타일허브(대표 : 박윤정)가 1회 판판데이에 참여해 벤처캐피탈(VC)과의 추가적인 후속 협의가 예정되어 향후 성과가 기대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미국, 유럽, 동남아 시장 등 해외시장 동향을 스타트업에...
AGE20’S가 일본시장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GE20’S는 현지 뷰티 인플루언서, 유통 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신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확보한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의 입지와 현황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유즈코(YUZUKO)가 참여해 제품을 시연하는 메이크업...
지난해 북미와 동남아 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함께 최대 매출을 기록한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가 올해는 일본과 중국 시장 확장을 위해 총력전을 추진한다. 매출 감소를 겪은 두 시장이 회복해 최대 매출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클리오는 올해 일본과 미국, 중국 등 핵심 시장 매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성장 총력 계획을 세웠다....
하 연구원은 "국내는 여전히 핼스앤뷰티(H&B) 채널이 고성장 지속하며 색조 분야의 시장점유율(M/S) 1등을 이어가는 중"이라며 "온라인 채널은 쿠팡, 에이블리 등의 전략 채널 증가하며 10%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홈쇼핑 채널 방송 편성이 두 배 이상 확대되며 관련 매출이 104% 증가하고, 라이프케어 부문도 신규 모델...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APR)이 국내에 이어 해외 시장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글로벌 고객 접점 확대를 통한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해외에서 205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해외 자회사와 자사몰, 총판ㆍ기타 매출을 모두 더한 것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5238억 원)의 39.2%에 해당한다. 전년과...
에이피알은 올해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와 혁신 뷰티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제품 개발·론칭에 주력할 방침이다.
글로벌 시장의 경우 미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홍콩 등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태국, 카타르 등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신기술의 경우 안티에이징, 슬로우에이징에 포커스를 맞춰 혁신적인 스킨케어 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 신제품을...
단일 시장 규모면에서도 가장 크지만 미국에서 뜨면 다른 국가로의 파급효과도 굉장히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든 뷰티업체들이 중국 덕분에 잠깐 올랐다가 사드와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 종식 시점에 리오프닝 기대가 있었지만, 생각보다 중국 성과는 좋지 않았다”며 “그 기간 한국 브랜드 회사들은 미국과 일본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고...
한국 시장은 미국, 중국, 독일, 일본, 영국, 프랑스, 인도, 캐나다에 이은 세계 9위(1130억 달러)로 추산된다. 소득 수준이나 인구 수 등이 한국과 비슷한 캐나다보다 아직 시장 규모가 작다.
그럼에도 성장 잠재력은 풍부하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6조 2022억 원으로, 팬데믹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약 27...
지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시장인 중국으로의 판매액은 12.6% 줄어든 1조569억 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일본 역시 2267억 원으로 15.2% 감소했다. 반면 미국으로의 온라인 직접 판매액은 22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1% 증가했다.
작년 역직구 시장 성장세가 꺾였음에도 불구, 업계는 여전히 역직구 시장의 회복세를 전망하고 있다. 중국 이커머스업체들의 공세로 국내...
미국ㆍ중국 찍은 쿠팡, 일본 직구도 나서롯데면세점도 도전장…오프라인과 협업'엔저' 현상으로 일본 직구 시장 규모 44%↑
한국 쇼핑 시장이 직접구매(직구) 시장의 요충지가 되고 있다. 중국 직구 이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 공습에 국내 유통업계가 일본 직구 서비스에 돌입하며 맞불을 놓는 기세다.
12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직구...
이번 기획은 97만7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일본 뷰티 인플루언서 ‘요시다 아카리(Yoshida Akari)’가 디자인에 참여했다.
CNP는 또 ‘더마앤서’ 라인 신제품도 일본 온라인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다. 특히 ‘더마앤서 텐션 앵글핏 앰플’은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주름 개선 성분 ‘레티놀’ 성분을 함유했다. 제품의 특징과 개발 원리에 대해...
애경산업, 중저가 브랜드 내세워 '두 자릿수' 성장중국 넘어 일본, 동남아 등 글로벌 진출 국가 확대
지난해 국내 뷰티업계 양대산맥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고급화 전략으로 중국 시장에서 역풍을 맞은 반면, 애경산업은 중저가 브랜드를 중심으로 나홀로 성장세를 보였다. 애경산업은 올해도 중저가 브랜드를 필두로 글로벌 시장으로 발을 넓혀 'K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