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일본 시오노기제약의 코로나19 치료제 ‘엔시트렐비르 정’에 대한 국내 제조허가를 추진한다.
일동제약은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엔시트렐비르 정의 의약품 제조판매품목허가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기술 이전 및 시험 생산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시오노기 측과 제조 기술 이전과 관련한 양사 간 승인을 마쳤다. 기술 이전 및 시험...
일동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료용 항생제 제조업체 생산 현장인 일동제약 안성공장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유미 식약처 차장은 전날 안성공장에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치료용 항생제 생산 현황과 원료 보유량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일동제약 대표이사인 윤웅섭 부회장과 최고운영책임자 이재준 부사장 등도 함께 배석해 치료제...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 기술 및 인프라를 토대로 2016년 기업 분할을 거쳐 신설한 일동홀딩스 계열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이다. 다수의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 소재 등을 활용해 관련 제품과 브랜드를 선보이는 등 자체 사업은 물론, 국내외 업체를 상대로 원료 공급 및 OEM·ODM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안성공장이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 경영 체계에 관한 국제 규격이다. 한 조직이 영위하는 모든 활동을 환경 영향 측면에서 평가하고 제어하는 관리 체계로서 지속 가능한 환경 경영을 추구하고 기업 가치 제고 및 사업 역량 증대, 고객 및 주주 관계 증진 등을 위해...
일동제약이 서초구 약사회와 함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약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형극 ‘약돌이는 내 친구’ 상연 행사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에는 관내 어린이 6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초구 약사회 회원 및 관계자, 일동제약 직원 등도 현장에 나와 행사 진행을 도왔다.
인형극 ‘약돌이는 내...
일동제약은 올해 3분기까지 849억 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했다. 매출 대비 비중은 18.9%로 전통 제약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일동제약은 대사성 질환과 퇴행성 질환, 간 질환, 위장관 질환, 안과 질환 등의 분야에서 6~7개의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을, 암과 심혈관 질환, 신경·정신계 질환, 감염성 질환, 폐·호흡기 질환 등의 영역까지 포함하면 약 25개의...
일동제약은 올해 분기 매출 1492억 원, 영업손실은 161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6%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원가 및 비용 절감 등의 영향으로 전년(186억 원 영업손실) 대비 13.6% 개선돼 적자 폭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키트 매출로 인한 기저효과, 헬스케어 품목의 매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일동제약, 연구개발 전담 회사 ‘유노비아’ 공식 출범
일동제약의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YUNOVIA)가 11월 1일을 분할 기일로 공식 출범했다. 서진식 사장(전 일동제약 COO)과 최성구 사장(전 일동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이 각자대표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유노비아는 기존의 신약 프로젝트 및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 진행은...
일동제약((Ildong Pharmaceutical)은 2일 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YUNOVIA)’가 11월 1일을 분할기일로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유노비아의 초대 대표에는 서진식 사장(전 일동제약 COO)과 최성구 사장(전 일동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이 각자대표로 취임했다.
출범과 함께 유노비아는 기존의 신약 프로젝트 및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진행과 투자유치...
일동제약의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YUNOVIA)’가 11월 1일을 분할 기일로 공식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유노비아 초대 대표이사에는 서진식 사장(전 일동제약 COO)과 최성구 사장(전 일동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이 각자대표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유노비아는 기존의 신약 프로젝트 및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 진행은 물론 △투자...
일동제약은 먹는 비만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9월 대사성 질환 분야 신약후보물질인 ‘ID110521156’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임상 개발 등 상용화 작업의 진행에 따라 향후 2형 당뇨병, 비만 등을 타깃으로 하는 경구용 신약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ID110521156는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약물로 체내에서 인슐린 분비를 유도해 혈당 수치를...
△ 일동제약,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3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DL이앤씨, 주주가치 제고 목적으로 535억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 KC그린홀딩스,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3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DL이앤씨, 자회사 DL건설과 소규모 주식교환 결정…교환 비율 1:0.3704268
△ DSR제강, 철강선 가격 담합 제재로 과징금 104억 원 부과...
일동제약은 다음 달 1일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를 출범시킨다. 유노비아는 일동제약이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R&D 부문을 분사해 지분 100%를 갖는다. 일동제약이 보유한 주요 연구개발 자산과 신약 파이프라인을 토대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진석 전 일동제약 COO와 최성구 전 일동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이 공동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에이프로젠은 13.49% 하락한 1129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프로젠은 13일 임시주주총회 이후 운영자금 55억 원 조달 목적으로 최대주주 지베이스 대상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STX그린로지스(-13.10%), 팬오션(-12.80%), 국보(-12.33%), 두산로보틱스(-11.68%), STX(-11.18%), 일동제약(-10.21%), 아센디오(-9.57%) 등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일동제약과 삼진제약은 각각 건강기능식품 ‘마이니’와 ‘위시헬씨’를 입점시켰다.
동아제약은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라인업 중 국내에 도입하지 않은 제품을 포함한 14종을 면세점에서 선보이고 있다. 올해 오쏘몰의 면세점 매출 비중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14% 성장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면세점 입점은 해외 수출의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