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템라는 ‘IL-6(인터루킨-6)’ 단백질과 그 수용체의 결합을 억제하는 약물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09년 로슈그룹 쥬가이제약과 악템라의 국내 공동개발 및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셀리버리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iCP-NI'의 한미 동시 임상 추진 소식에 기대감을 얻으며 상한가를 달성했다.
말라리아 치료제로 알려진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하이루킨-7은 T 세포 발달 및 증식에 필수 인자인 인터루킨-7을 제넥신 지속형 플랫폼기술 hyFc에 적용시킨 T세포 증폭제로, 이 연구는 T 세포 수가 부족한 노년층에서 T 세포 수를 증가시켜 백신 효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임상이다. 노년층의 경우, 상대적으로 T 세포 수가 낮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하며 백신을 투여하더라도 충분한 면역반응의 유도가 잘...
제넥신과 NIT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하이루킨-7은 체내 T 세포 발달 및 증식에 필수 성장인자인 인터루킨-7(IL-7)을 안정화시키고, 제넥신의 지속형 플랫폼 기술인 hyFcTM 기술을 적용해 체내 반감기와 효력을 크게 높인 T세포 증폭제다.
우정원 제넥신 임상개발 담당 전무이사는 “키트루다와 하이루킨-7의 병용투여는 기존 표준치료법의 효과가 상대적으로...
회사 관계자는 “GX-I7은 체내 T세포 증식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이토카인 인터루킨-7을 자사의 지속형 기술과 융합한 것”이라며 “ICL 뿐만 아니라 화학치료제와 방사선치료를 받은 암환자들에게서 대부분 나타나는 림프구감소증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넥신은 GX-I7의 개발과 관련해...
미국 신약개발기업 온코섹이 면역관문억제제 무반응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인터루킨-12(IL-12)·키트루다 병용 2b상 중간결과 24%의 객관적 반응률(ORR, Overall response rate)을 확인했다. 지난해 11월 미국 면역암학회(SITC)에서 공개한 초기 임상 결과(ORR 22%)와 유사한 수준으로 이번 임상 1차 유효성 평가 지수인(Primary endpoint) ORR 20%를 상회한다. 나스닥...
제넥신은 14일 미국에서 ‘변형된 인터루킨-7 단백질 및 이의 용도’(Modified Interleukin-7 Protein and Uses Thereof)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본 발명은 변형된 인터루킨-7 및 이의 용도에 관한 것으로, 변성과정 없이 높은 수율로 안정화된 IL-7 활성물질을 수득할 수 있는 기술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 발명에 따른 N-말단...
머크의 키트루다와 온코섹의 인터루킨-12가 24주 동안 병용 투여됐다. 이번 발표는 24주 치료 중 12주 치료만을 받은 환자만을 표본으로 임상 데이터를 계산한 수치이다.
투자은행 맥심그룹 제이슨 매카시(Jason McCarthy) 애널리스트는 온코섹의 임상 데이터 발표 이후 목표주가 5달러와 투자의견을 유지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투자은행 파이퍼제프리의...
하이루킨-7은 체내 안정성을 높인 인터루킨-7(Interleukin-7, IL-7)에 제넥신의 지속형 기술인 hyFc를 융합시킨 신약 후보물질이다. 하이루킨-7은 환자의 T세포 수를 늘리고, T세포 항암 기능을 향상시킨다.
제넥신은 지난해 12월 아이맵에 고형암 적응증에서 하이루킨-7의 중국 내 임상개발과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아웃했다.
알파홀딩스는 자회사 온코섹의 인터루킨-12 전신 면역 효과에 대한 피어리뷰(peer-review·동료평가 방식)논문이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의 자매지인 ‘진테라피(Gene Therapy) 최신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25일 밝혔다. (논문명: Characterization of abscopal effects of intratumoral electroporationmediated IL-12 gene therapy)
이 논문은 온코섹이 최적화한 인터루킨...
알파홀딩스가 최근 인수한 온코섹은 인터루킨-12를 활용해 머크(Merck)의 키트루다(Keytruda)와 병용임상 2b를 진행 중인 흑색종, 삼중음성유방암, 두경부암 등 난치암 치료 시장을 타겟으로 임상을 진행 중이다.
20일 알파홀딩스에 따르면 흑색종(피부암)의 경우 전세계 연간 발병 환자는 약 23만 명이며, 시장규모는 약 4조 원에 달한다.
2014년 출시한 옵디보...
흑색종 환자 대상 머크(Merck)사의 키트루다와 온코섹의 인터루킨-12 병용임상 2b는 흑색종 환자가 연간발병 환자수가 10만명이기 때문에 FDA로부터 2017년 2월 패스트트랙 및 2017년 6월 희귀의약품 선정을 받았다. 2b 임상이 종료되면 신속한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대상으로 머크사의...
국내에서는 제넥신이 인터루킨-7 신약개발을 하고 있는 제넥신의 자회사 네오이뮨텍이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넥타테라퓨틱스(Nektar Theraputic)의 임상 데이터 기대 및 결과에 따라 글로벌 바이오 시장은 인터루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알파홀딩스는 온코섹과 협력해 인터루킨-12 파이프라인을...
제넥신의 인터루킨-7(Interleukin-7) 계열 항암신약물질 하이루킨-7과 MSD의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Pembrolizumab)를 병용해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로슈에 이은 글로벌 제약기업과의 또다른 공동 연구다.
제넥신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과 MSD가 공모한 빅파마 연계 공동 연구개발 프로그램(Joint R&D Program)에서...
제넥신은 변형된 '인터루킨-7 단백질'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들 물질이 암 질환 모델 및 바이러스 감염 모델에서 생리활성을 나타냈다"라며 "변형된 인터루킨-7 또는 이를 포함하는 융합 단백질을 다양한 의약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루킨은 인터루킨-7에 제넥신의 플랫폼 기술인 hyFc 기술을 적용해 제조한 융합단백질로서 인터루킨-7 단백질에 비해서 체내 반감기 및 효력이 크게 증가한 제품으로서 T 세포를 만들어 내고 암 조직으로 이동시키고 T 세포가 오래 살도록 해준다. 하이루킨은 최근 글로벌제약사인 로슈와 하이루킨-7과 PD-L1 타깃 면연관문억제제 테센트릭을...
하이루킨-7(HyLeukin-7)은 인터루킨-7(Interleukin-7)에 제넥신의 지속형 원천기술을 융합한 항암 신약 후보물질로 암세포를 공격하는 핵심세포인 T세포 증식을 유도하는 면역항암 파이프라인이다. IL-7은 T림프구의 발달 및 항상성 유지에 중요한 타깃이지만 짧은 반감기로 상업화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제넥신은 n-terminal에 3개의 소수성 아미노산을...
하이루킨은 체내 면역세포를 조절하는 물질인 인터루킨-7(IL-7)에 반감기를 늘려주는 제넥신의 지속형 항체 플랫폼인 hyFc를 결합한 혁신신약 후보물질로 암, 감염성 질환, 림프구 감소증 등 다양한 질환에 적용 가능한 면역항암제다.
계약 규모는 460만 달러 규모로 그리 크지 않지만 지난해 중국 판권만 6000억원에 계약되는 등 글로벌 신약개발 시장에서 주목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