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 대책과 관련해서는 “피해가 있는 산업 중심으로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심”이라면서 “그것 외에도 다른 좋은 대책이 있는지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유 부총리의 현장 방문에는 임현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양장석 인천항만공사 경영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해양수산부는 1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인천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항만공사와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수부는 2012년 4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을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2013년 5월 단계적으로 시민에게 개방하는 ‘인천내항 항만재개발 추진 로드맵’...
앞서 아야진항 건설공사, 제주 신양향 정비공사, 인천신항 호안 축조공사 등에 참여해 기술력 등을 인정 받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 항만공사 입찰참여시 필요한 대형 항만 외곽 건설 실적을 확보할 수 있게 돼 향후 유사 항만공사 수주 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 차관은 이날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해 한진해운 관련 물류 차질, 철도노조 파업 등에 대응한 인천세관, 인천항만공사 등의 물류·통관 지원체제를 점검했다. 이어 관계기관(인천세관, 해양수산청, 항만공사, 인천상의)과 수출입기업 및 물류업체의 통관·물류 애로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대한통운, 인천컨테이너터미널, 두산인프라코어...
명, 인천항 4만 명 등 총 54만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3교대로 근무하는 크루즈 승무원의 업무 특성상 기항지 관광을 하는 인원은 총 정원의 20% 내외다.
해수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9월까지 중국 상해, 북경, 천진 및 일본 도쿄 현지에서 외국 크루즈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자체, 항만ㆍ관광공사 등과 범정부 합동 포트 세일즈 활동을 활발히...
유창근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2년 만에 다시 현대상선의 수장으로 돌아왔다.
현대상선은 29일 오전 연지동 사옥 동관 1층 대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유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출한 후,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앞서 유 대표는 2012년 11월부터 2014년 3월 까지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2년 만에 현대상선으로 돌아온 유 신임...
2014년 10월부터 최근까지는 인천항만공사 사장을 지냈다.
유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채권은행 등으로 구성된 현대상선 경영진추천위원회로부터 CEO 후보자 최종 결정 통보를 받았다. 이후 현대상선을 방문해 해운업계 시장상황 등 경영여건을 살펴보고 현안을 파악하는 등 의욕적인 행보를 보여 왔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신임 유창근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이백훈 현대상선 대표이사가 29일 서울 연지동 본사에서 열린 2016년 2차 임시주주총회에서 개회를 선언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주총에서 현대상선은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아이티센 관계자는 “아이티센은 정부통합전산센터, 인천항만공사 등 굵직한 재해복구시스템을 설계, 구축하여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 DR) 부문에서 입지가 강화해 왔다”며, “다수의 공공 사업에 참여하며 종합장애대응체계를 운영한 경험으로 이번 해양수산부 사업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상선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0일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의 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부의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선임은 임시주주총회를 마치고 이사회를 통해 선임할 예정이다.
유 내정자는 이미 2012년 11월부터 2014년 3월까지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대상선에 20여 년을 넘게 근무한 정통 해운맨이다....
◇ 현대상선 CEO 유창근 씨 내정
현대상선 대표이사(CEO)에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내정됐다. 산업은행은 5일 현대상선이 이사회를 개최해 유창근 사장을 대표이사로 추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 ‘콜레라 원인’ 부처 엇박자… 국민 불안만 가중
“해양오염 때문” “말도 안돼”질병관리본부-해수부 충돌
콜레라 발생 원인을 놓고 질병관리본부와...
현대상선 대표이사(CEO) 후보로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최종 결정됐다.
산업은행은 현대상선 채권은행 등으로 구성된 경영진추천위원회가 유창근 사장을 CEO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2일 밝혔다.
경추위는 지난달 30일 김윤기 전 STX팬오션 부사장, 송요익 전 현대상선 전무,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 3명의 최종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으며, 지난...
현대상선 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경추위)는 최근 회의를 열고 헤드헌팅 업체로부터 추천받은 신임 CEO 후보를 3명으로 압축했다. 최종 후보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20일 확정된다.
현재 거론되는 인물은 김윤기 전 STX팬오션 부사장, 송요익 전 현대상선 전무,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으로 모두 현대상선 내부 임원 출신들이다.
현재 거론되는 인물은 김윤기 전 STX팬오션 부사장, 송요익 전 현대상선 전무,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으로 모두 현대상선 내부 임원 출신들이다.
김 전 부사장은 현대상선에서 미주법인 대표, 컨테이너사업부문장(전무) 등을 지냈다. 유 사장은 구조본부장(상무), 컨테이너 영업부문장, 대표이사 부회장(사장) 등을 지냈다.
이들은 회사 사정에 정통하고 해운업...
인천항만공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 같은 편법행위가 드러났음에도 올해 경영평가에서 C등급을 받아 성과급을 받는 것으로 확인돼 공공기관 경영평가제도의 허점이 드러났다.
감사원이 17일 발표한 ‘부산 등 4개 항만공사 기관운영 감사 결과’에 따르면 인천항만공사 노동조합 사무국장 등 81명은 2013년 5월 개인별 성과급 지급액 차이가 크게 나게 되면...
이밖에도 IT서비스 전문기업 아이티센은 행정자치부와 인천항만공사 등 공공부문에서 잇따라 계약을 성사해 주가가 24.83% 상승했다.
◇‘합병상장’ 쎄노텍, 한 주간 32.36% 하락… 최근 급등주 차익실현에 우수수 = 코스닥 시장에서 한 주간 주가가 가장 많이 떨어진 종목은 세라믹 소재 전문기업 쎄노텍이었다. 쎄노텍은 일주일 새 32.36%나 하락했다....
아이티센은 인천항만공사 ‘매출채권 관련 정보화 통합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착수보고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항만공사시설 매출 관련 신규 프로세스를 정립해 채권 및 고객관리를 개선하고, 개선된 업무 프로세스를 반영한 항만시설임대관리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10일이다.
지난 27일 인천항만공사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