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가 팽팽한 대결을 이어나가고 있다.
16일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는 1쿼터를 종료한 현재 17대 17이다.
프로농구를 접한 네티즌은 "프로농구, 서울삼성과 인천 전자랜드가 팽팽하다", "프로농구, 둘다 연패를 끊어야 할듯", "프로농구, 누가 이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1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35-15.
kt는 이재도가 내외곽을 오가며 14득점을 기록했고, 오용준도 2개의 3점슛 포함 4개의 야투를 모두 성공시켰다. kt는 송영진, 전태풍, 에반 브락까지 득점에 가담하며 35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2014-2015 1쿼터 최다득점 신기록이다. 지난달 23일 인천 전자랜드는 오리온스를 상대로 33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