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일원에선 ‘상지카일룸M’이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 전용 51~77㎡ 88실 규모다. 1층 로비 공간을 비롯해 입주민 전용 프라이빗 라운지, 메디컬 피트니스 센터 등 고급 커뮤니티 공간이 다수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선 '더샵 송도아크베이' 오피스텔이 이달 중 분양된다. 전용 84㎡ 255실 규모로 상업시설인 '아크베이 스트리트'와 함께 조성된다.
국민의힘이 민경욱 인천 연수구을·김소연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김진태 전 의원은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당협위원장직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오전 회의를 열고 당무감사위원회의 감사 결과를 두고 당협위원장 교체와 관련해 논의했다. 앞서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7일 전체 원외...
특히 민경욱 전 의원이 위원장인 인천 연수구을, 김진태 전 의원이 위원장인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이성헌 전 의원이 위원장인 서울 서대문갑 등이 포함됐다.
올해 초 총선을 앞두고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에 합류한 옛 국민의당계 인사들도 교체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과거 안철수계로 분류됐던 김철근 서울 강서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김삼화 서울...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동근(인천 서구을) 의원은 각급 법원별로 상이한 기준 아래 연고관계 재배당제도를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함에 따라 해당 제도의 활용률은 저조하고, 그 수치도 각급 법원별로 편차가 크다고 지적했다.
연고관계 재배당제도 시행근거는 '법관 등의 사무분담 및 사건배당에 관한 예규' 제14조에 따른다. 이 제도는 2015년 8월...
민 의원은 인천 연수구을 선거에서 패배한 후 주요 당의 세 후보가 관외 사전투표로 얻은 득표 수를 관내 사전투표 득표 수로 나누면 0.39라는 일정한 숫자가 나타난 것이 의심스럽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그는 또 서울·인천·경기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와 통합당 후보의 사전투표 득표율이 모두 63:36으로 나타났다는 주장도 제기했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민경욱 또 '사전투표 조작설' 제기…홍준표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조작 투표를 하겠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연수을에서 낙선하고 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6일 "선거 당일 투표장에 갔더니 사전투표를 이미 했다고 제지한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라며 제3자가 유권자 신원을 도용해 사전투표를 했을...
마지막으로, 인천 연수구선거관리위원회가 연수을 선거구 물품 보전신청 물품 중 통합선거인명부와 선거인명부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 또한 일축했다. 선관위는 “선거인명부는 복사본을 제출했고, 통합선거인명부는 중앙선관위 서버에서 관리하는 자료라 연수구 선관위가 제출하지 못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번 총선에서 낙선한 민경욱...
◇민경욱, 인천 연수을 투표함 봉인 신청…법원, 증거보전 신청 받아들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연수을 선거구에서 낙선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선거 결과에 불복하며 투표함과 개표된 투표지 등을 보전해달라는 신청을 28일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이날 보전 결정이 난 증거는 투표함, 투표지, 사전투표 당일부터 현재까지 투표함 보관 과정이 담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 인천 연수구을에서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민경욱 미래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일 오전 5시 5분 현재 4·15 총선 인천 연수을 개표가 99.6% 진행된 가운데, 정일영 후보는 41.7%(5만2561표)의 득표율을 보이며 민경욱 후보(39.5%·4만9733표)를 2.2%포인트 앞서면서 21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인천 연수을 개표에서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민경욱 미래통합당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일 오전 1시 40분 현재 개표가 89.4% 진행된 가운데 정 후보가 41.0%(4만6371표)를, 민 후보가 40.0%(4만5267표)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하며 경합 중이다.
이어 이정미 정의당...
한편 손 위원장은 선거 마지막 날 한웅 은평갑 후보, 임동순 광진갑 후보, 김광종 강남을 후보, 김성제 의왕과천 후보, 최조웅 송파병 후보 등 서울ㆍ경기 지역구 후보의 집중유세에 나선다.
심 대표는 이정미 인천 연수을 후보 지원 유세 후 자신이 출마한 고양시갑 지역구 전역을 순회하며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인천 연수을에 출마한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정미 정의당 후보와의 단일화에 선을 그었다.
7일 정 후보는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이 후보가) 제게 직접적으로 단일화 요청을 한 것은 한 번도 없었다”면서 “또한 저는 기본적으로 단일화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기기 위해서 서로 철학이 다른...
유 의원은 이날 인천 부평갑 정유섭 후보, 인천 연수갑 정승연 후보, 서울 중랑을 윤상일 후보 선거사무소를 연이어 방문한다. 유 의원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성동갑 진수희 후보를 시작으로 연일 수도권 후보 측면 지원 중이다. 유 의원은 스스로 '백의종군'을 선언하며 선대위에서 별다른 직책을 맡지 않은 채 수도권 곳곳을 누비고 있다.
그간 바른정당 창당과...
황 대표는 전날 인천 연수을 공천에서 최종 탈락한 민현주 전 의원이 이날 라디오에 출연해 '황 대표가 김형오 전 공관위원장에게 민경욱 의원의 공천을 부탁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선 "당 대표의 역할이 있고, 공관위원장의 역할이 있다. 그런 부분의 조화를 통해 공정한 공천이 되도록 노력했고 혁신 공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했다.
이어...
공천과 탈락을 두 번이나 반복한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통합당 인천 연수을 후보)의 공천 논란에 대해 "개그를 해라"는 비판이 나왔다. 막판까지 자리를 후보 자리를 놓고 민경욱 의원과 경쟁한 민현주 전 의원은 탈락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그를 해라"며 "(더불어) 민주당, 장기집권 하겠네"라고...
미래통합당의 4·15 총선 마지막 경선지인 인천 연수을과 대구 달서갑에서 각각 민경욱 의원과 홍석준 전 대구시 경제국장이 승리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4일 이 같은 경선 결과를 각 예비후보 측에 통보했다. 연수을은 민 의원과 민현주 전 의원, 달서갑은 홍 전 국장과 이두아 전 의원과 경선을 치렀다.
연수을 경선에서 현역인 민...
미래통합당 4·15 총선 인천 연수을 지역에 단수 공천을 받았다 다시 경선 통보를 받게 된 민현주 전 의원이 결국 눈물을 흘렸다. 민현주 의원은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재의로 민경욱 현 의원과 경선을 하게 됐다.
민현주 전 의원은 1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도로친박당의 황교안 대표와 김형오 위원장은 공천번복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