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로 기재부는 구조개혁 추진체계 정비 및 재정관리 체계 효율화를 위해 장기전략국을 미래전략국으로, 재정혁신국과 재정기획심의관을 각각 재정정책국과 재정건전성심의관으로 개편한다.
교육부는 인재양성, 국가 책임교육 강화, 디지털 교육전환 등을 중심으로 고등교육정책실, 학교혁신정책실, 교육안전정보국을 각각 인재정책실, 책임교육정책실...
또 삼성전자는 올 연말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 사업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내 주요 그룹, 안정에 방점 두고 미래 준비 ‘착착’
삼성을 제외한 LG그룹, 현대차그룹, SK그룹 등 이미 인사를 마무리한 기업들 역시 위기 속 안정을 꾀하는 한편 미래 준비와 불필요한 경기 절감 등 긴축 경영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주요 그룹들은 이번 인사에서 최고 경영진...
우주기술 강국을 실현시키기 위해 정부가 주도적인 역할과 인재양성 지원에 나선다.
윤 대통령은 우선 “우주경제 로드맵은 우주항공청을 설립해 구체화해나갈 것이다. 2023년 말 출범할 우주항공청은 우주항공정책을 수립하고 연구·개발(R&D)과 기술 확보를 주도할 것”이라며 “전문가 중심·프로젝트 중심으로 구성해 우주항공산업 육성과 외교, 국제협력을...
잠실 국제교류복합지구에 마이스 기업 입주공간을 조성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공간도 새로 마련될 계획이다.
특히 마이스 산업은 인적 네트워크가 핵심이기에 300개 이상의 마이스 업계로 구성된 ‘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SMA)’ 총회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뉴욕, 라스베이거스, 싱가포르 등 주요 도시의 전문 에이전트와도 전략적 제휴를 맺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장석인 태재아카데미 연구위원은 “강원도의 지역특화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도내 소재한 14개의 지원기관, 10개의 연구기관 등 주요 혁신지원 기관들이 공통의 목표를 갖고 지속적으로 일관된 지원사업 추진이 중요하다”며 “R&D 투자 사업화, 인재양성 등 산업화 과정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에 대한 명확한 계획과 방향성에 대해 공감대를...
다(多)시점 서비스, 이용 행태 분석 등 실감·맞춤형 서비스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OTT 플랫폼과 콘텐츠 제작 기업이 기획·주도해 맞춤형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하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정부는 메타버스를 차세대 미디어 플랫폼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방송·콘텐츠 IP를 가진 방송사·제작사와 메타버스 기술력이 있는 개발사 간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이에 정부는 지난 7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를 발표한 바 있다.
먼저 특별회계 총규모는 11조2000억 원이다. 특별회계 중 8조 원은 기존 교육부의 고등·평생교육 분야의 대학 경쟁력 강화 관련 사업과 고용부의 예산 중 폴리텍 등의 일부 예산이 특별회계로 이관되는 부분이다. 나머지 3조2000억 원은 기존에 유·초·중·고교...
R&D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석박사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지원 학교를 5개교에서 13개교로 확대한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이번 회의는 새로운 도약 모멘텀을 마련하기 위해 민관의 역량을 총 결집해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배터리 얼라이언스을 구축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주요국의 자국 중심 공급망 재편으로 업계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인재를 모셔오고 양성해야 한다”며 “세상에 없는 기술에 투자해야 한다”고 인재와 기술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 회장은 기술 중시 발언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9년 9월 삼성리서치 기술전략회의에서 이 회장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기술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 6월 화성...
경상북도는 지난달 21일 ‘경북 반도체 혁신전략과 미래’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국제포럼을 열었다. 경상북도 구미시에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구미국가산단5단지 내 반도체 기업·연구소 유치 △2031년까지 반도체 인재 2만 명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투데이에 “구미에는 기존 123개의 반도체 관련...
이에 정부는 여성·고령자·외국인 경제활동참여 확대, 첨단분야 인재양성 등 인적자본 생산성 제고 방안 마련과 함께 고령자 계속고용제도 도입을 위한 사회적 논의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2030년 이후 발생할 공적연금 수지 악화, 노인부양비 급증에 따른 복지제도의 안정성 저하문제에 대응하는 연구·논의도 시작한다. 방 차관은 "제5차 국민연금...
AI 인재 양성 시스템에 대한 여러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며 "국가안보와 중장기 성장전략 이런 것들을 함께 저희가 구축하면서 여러 경제적인 충격에 대해서 국민들이 불편해하시지 않도록 완충을 잘 해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비속어 논란 관련 유감을 표명할 뜻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
천문학적 투자에 걸맞은 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지원이 없었다는 게 전략회의 후 완성차업계의 생각이다.
완성차업계는 “정부 차원에서 자동차 기업의 미래차 전략을 지원할 방법은 정책적 지원과 규제 완화”라고 입을 모았다. ‘미래차 인재 양성’이라는 청사진 역시 산업부 단독이 아닌, 교육부와 노동부 등 범정부 차원에서 힘을 모아야 할 목표다.
완성차업계는...
이어 "우리나라를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시켜 경쟁력을 세계 3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데이터 시장 규모를 지금보다 2배인 50조 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며 "이를 위해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해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앞서 뉴욕에서 발표한 디지털 구상을 구체화시키겠다는 의미다. 윤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각) 미국...
추진전략으로 △신산업 규제 합리화 △드론 강소기업 육성 및 국민 체감 서비스 확대 △유기적 인프라 및 공역체계 구축 △차세대 인재양성 등 산업발전기반 조성 △핵심 활용기술 개발 등을 제시한다.
토론에 참여한 산·학·연 전문가들은 향후 10년간 드론산업 발전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KOTI 컨소시엄은 이번...
‘2022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가 지난 2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투데이미디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 주최로 열렸다. 이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등을 핵심가치로 하는 ESG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주요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라면서 “특히, 성별 다양성과 성평등 등 젠더지표는 기업의 ESG...
‘팀원-팀장-부점장-경영진’의 단계별 기반확대로 2027년까지 여성리더 양성 및 성별 다양성 확보하겠다는 'KB Diversity 2027(KB 다이버시티 2027)’라는 중장기 추진 전략 중 하나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KB금융은 예비 경영진 여성 풀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팀원부터 팀장, 부점장, 경영진 까지 단계별 역량 강화를 통해 여성인재 비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사에서 가진 오찬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정부가 선제적으로 투자하는 건 장기 과제가 아니라 지금 당장 해야 하는 현안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모든 걸 알 순 없다. 그래서 민간과 시장이 중요하다. 민간이 각자 알아서 투자하고 성장토록 정부는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다만 시장 원리로...
대한상공회의소는 국가발전 프로젝트 두 번째 시즌으로 진행하는 ‘식자회담’에서 한식 셰프들이 한식 산업화의 문제점을 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조희숙 셰프는 “한식 셰프의 멸종위기가 문제”라며 인재양성 문제가 한식산업화의 걸림돌이라고 말했다.
조 셰프는 “30~40년 전에 요리할 때도 인력난이 있었는데, 지금도 현장에는 사람이 없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