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린 ‘SK이노베이션 글로벌 포럼’ 인사말에서 “카본 투 그린 전략의 실행을 통해 2021년 스토리데이에서 밝힌 2025년 그린(Green) 자산 비중 70%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것”이라며 “무탄소·저탄소 에너지, 자원순환 등 그린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2062년까지 올타임 넷제로(All Time Net...
이제부터는 여러분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그는 "이 기간에 부족하지만 많은 공부를 했다. '대한민국이 국가로서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 그것이 저의 고민거리였다"며 "공부한 것으로 책을 썼고 미국 독일 체코에서 21번 강연했다"고 설명했다.
이 전 대표는 "대한민국은 세계의 사랑을 받는 나라가 됐다. 그러나...
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 엑스포는 인류가 직면한 과제를 찾고 해결책을 찾아 나가는 솔루션 플랫폼”이라며 “지정학 갈등, 디지털 격차, 기후변화 등과 같은 문제는 한국과 베트남 모두가 직면한 바로 오늘의 문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바로 그 솔루션을 만들어 갈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업인이자...
이 실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로드쇼는 노 과장이 실제 운영사례를 기반으로 제도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갖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 실장은 “카카오가 플랫폼 기업 중 가장 먼저 납품대금연동제에 참여해 공동체 수탁기업까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납품대금 연동제’는 불공정거래를 근절하고 원사업자와 수탁기업간의 상생을...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과 프랑스는 137년간 경제, 외교,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협력해온 파트너”라며 “양국 기업 간 에너지 및 기술 분야 등에서의 협력을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상의와 MEDEF 인터내셔널은 이번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계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양국 경제 및 산업 분야 교류 등 협력을 확대해...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기술은 글로벌 회계법인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하다”며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려면 감사인 스스로 기술 변화에 대비해야 할 뿐만 아니라 기업, 투자자, 감독당국 등 이해관계자 모두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최근 회계업계는 AI와 빅데이터 기술 등을 기반으로...
추 부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우리 경제가 빠르고 강한 경기반등을 하기 위해서는 민간과 시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업들은 공격적 투자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역량을 구축해 수출 확대에 매진해달라”고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 기업들은 최근 글로벌 경제가 위축되면서, 수출 감소, 판매 부진·재고누적 등으로 경영환경이 매우...
추 부총리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정부는 반도체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세제지원, 경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를 통한 규제혁신 등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빠르고 강한 경기 반등을 위해선 창의와 혁신에 기반한 민간의...
추 부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우리 경제가 빠르고 강한 경기반등을 하기 위해서는 민간과 시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업들은 공격적 투자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역량을 구축해 수출 확대에 매진해달라”고 했다.
이어 “정부도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규제개선과 조세 지원에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혁기 민주당 정무기획실장은 19일 오후 취재진을 만나 “내일(20일) 오전 11시 당대표실에서 1차 혁신기구 회의가 열린다”며 “이재명 대표도 1차 회의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김은경 혁신위원장 인사말이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권 실장은 “혁신위원 소개와 위원들의 간단한 인사가 공개로 진행된 뒤 비공개로 첫 회의를 한다”며 “회의가 끝난 뒤...
구원이 ‘킹더랜드’에서 열린 자신의 환영 만찬에 참석한 천사랑을 향해 “거짓 웃음이 없는 호텔로 만들겠다”는 인사말을 남긴 뒤 시종일관 차가운 태도를 보였다. 그러면서도 구원의 시선은 오직 천사랑에게 쏠려 있었고 고객의 무리한 요구에 시달리는 천사랑을 그 자리에서 빼내는 등 나름의 방식으로 그녀를 챙기는 듯한 면모를 보여 은근한 설렘을 자아냈다.
이런...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가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스마트EV대상’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한 스마트EV대상은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전기차 시대를 맞아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자동차 공학계의 대표 석학들이 공정한 평가를 통하여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를 선정해 시상하는...
인사말을 통해 장 대표는 “지난 3개월 간 안 좋은 일에 휘말려서 해명하는 과정도 있었고, 좋은 일로는 국내 출시한 나이트크로우가 한국에서 매출 1위 찍는 성공 거뒀다”면서 “당장은 한국에서 일이기 때문에 위믹스와 상관이 없지만, 올해 안에 토크노믹스를 도입해서 위믹스플레이에 출시하면 더 크게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AMA에서...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법인세제 개선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법인세 최고세율은 24%로 OECD 평균과 미국이나 일본, 대만 같은 경쟁국들보다 여전히 높다”며 “우리 기업들이 적어도 경쟁국보다 불리한 세제 환경에서 경쟁하지 않도록 법인세 최고세율을 낮추고 세제 지원도 더욱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우리나라...
금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 2차 토론회 인사말에서 “이번 토론회 이후로 ‘성찰과 모색’은 좀더 적극적인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부터는 지역을 찾아가서 그곳에 계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지역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간담회는 호남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박상현 서울본부장은 인사말에 “새로운 대한민국과 경북의 미래 발전을 견인할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연구·개발하는 계기를 만들어보고자 슈퍼화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좌장을 맡은 김택환 경기대 교수도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공부하는 경북이 국회에서 전문가들과 모여 새 대한민국·경북의 비전과...
홍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한국소비자포럼과 잘 협력하여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진출과 한국 수출시장 활성화 등에 더욱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현지 많은 대학교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는 코참 베트남답게 양국 경제발전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교육에도...
최태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일관계는 12년 만에 셔틀 외교가 복원되는 등 중대한 시기를 맞고 있다”라며 “이러한 발전을 토대로 양국 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경제협력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민간 부문에서도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대한상의 사업 중 하나는 2030년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라며 “부산엑스포는 곧...
이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존재 이유와 함께 어떠한 지향점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의미를 강조했다.
'포니의 시간'은 지난 5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현대 리유니온' 이후 두 번째 행사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현대자동차의 헤리티지(사회적 유산) 프로젝트인 셈이다.
이번...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8일 오전 강원도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원주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의 수소버스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 장관은 "ESG 경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의 버스를 수소버스로 도입하고 활용을 확대하는데 모두가 협력해 추진해 나가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업무 협약 체결 후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