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양성 부분도 수행기관 입장에서 크게 환영할 부분이다.
정부는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기 반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 공동 연구 시 현지 파견 연구비・체류비 지원을 확대하고, 해외 대학・첨단산업 현장에서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기획・평가 등 R&D 전주기 프로세스에 신진연구자 참여를 확대하고, 학생 연구자의 연구비 사용 증빙 간소화, 행정...
반도체 분야는 지능형반도체, 프로세싱인메모리(PIM)반도체, 화합물반도체 등 차세대 유망분야 원천기술개발과 중·장기 한우물파기형 연구개발, 시스템반도체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을 계속해서 지원한다.
또한 반도체 설계전공 학생에게 칩을 제작해주는 내 칩(My Chip) 서비스도 전년대비 6배 확대해 제공하고, 공공‧대학 팹을 온라인으로 연계하는 서비스(MoaFab)...
일자리 수급 불균형 해소 차원에선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K-디지털 트레이닝 등 산업 수요가 많은 신기술·첨단산업 인력 양성을 확대한다. 또 개별 기업의 특성·역량에 대응하는 훈련과정을 개발하고, 직종별 전문성과 인력 수요를 반영하는 훈련과정을 늘린다. 빈 일자리 업종에 취업한 청년에게는 취업 성공수당과 근속지원금 지원하고, 뿌리산업과 조선업...
로봇 핵심 인력을 1만5000명 이상 확보하기 위해 로봇대학원을 중심의 로봇 융합 과정 개설, 산학프로젝트 지원 등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로봇 실무인력양성센터를 추가 신설한다.
여기에 2030년까지 첨단로봇 100만 대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범부처 역량을 결집한다. 첨단로봇 보급 활성화에 필요한 51개 규제를 신속히 개선하고 필요한 실증·보급도 함께...
올해 6개 국내 팹을 연계하고, 향후 연구기관과 대학에서 운영 중인 팹들도 통합할 계획이다. 또 국내 연구 인프라 연계를 넘어 미국, 벨기에 등 세계적 수준의 해외 첨단 팹과 연계를 확대해 팹 기반의 공동 연구와 인력 교류도 추진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반도체는 AI·디지털, 통신, 양자, 바이오 등에 적용되는 핵심기술이자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라며...
또 AI 반도체 대학원,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BK21 교육연구단 등 R&D 기반의 인력양성 과정을 확대하여,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약 3700명도 키운다.
사이언스 카드 비자 기간을 현행 1년에서 최대 10년으로 확대하고, 외국인 거주 원스톱 지원 등 제도개선을 통해 해외 연구자의 국내 유입을 촉진한다. 국내 연구자의 해외 연구기관 파견을 2027년까지 2060명으로...
호텔업계, E-9 비자로 전문 인력 충원 힘들어전문가들 “E-7 비자 인력 늘리고, 대학과 인재 양성 함께 해야”
호텔업계가 인력난 부족에 시달리는 가운데 정부가 올해부터 비숙련 외국인 노동자도 호텔·콘도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호텔업계는 이 같은 결정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환영하고 있다. 다만 여전히 대면 서비스를...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대학원 확대
△제4차 지능형로봇 기본계획 발표
△산업부 전직원 산업 현장애로 밀착지원
△2023년 연간 및 12월 자동차산업 동향
△12월 ICT 수출입 동향
△민관합동 CBAM 최초 보고 사전점검
△사우디아라비아와 기술규제 협력 본격화
17일(수)
△산업부 장관 13:30 대한상공회의소 방문(대한상의), 14:30 한국경제인협회 방문...
그는 “의과대학 신설은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병원, 교수정원, 실험실습기기 등 막대한 자원이 소요된다”며 “투자 대비 효용적 측면에서 고려가 필요하다. 또한 의사 양성을 위해서는 의대를 졸업하고 전공의 수련과정을 거쳐 최소 10년 이상의 시간이 요구된다는 점에서 지금 당장 부족한 의료 인력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의대 정원을...
양자팹은 기존 반도체 클린룸에서 하기 어려운 양자소자 공정 전용 설비를 구축해 전문적 제작 서비스 제공 및 공정개발, 인력양성 등을 지원하게 된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395억 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이종호 장관은 “후발주자로서 아직은 전문인력과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 역량과 ICT 경쟁력을 가진 우리의 저력을 믿는다”며 “새로운...
초전도 양자팹이 확산될 수 있도록 기존 반도체 클린룸에서 하기 어려운 양자소자 공정 전용 설비를 구축해 전문적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정개발, 인력양성 등을 지원한다. 2020년부터 내년까지 395억 원이 투입된다.
또 올해 대비 32.7% 증액된 1285억 원 규모의 양자전용사업 추진계획(안), 대규모 R&D 예타 사업계획, 양자기술산업법 시행, 퀀텀 플랫폼 기획...
도내 모든 대학에서 우수한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반도체산업 전문인력 400명을 양성하고 별도로 반도체 교육 장비를 도입 지원 △도내 전문대생과 특성화고교생 70여 명 대상 나노기술 전문인력 양성 추진 △국비 사업인 한국반도체아카데미 지원사업에 도비 6억 원을 신규 매칭, 연간 150명의 인력을 추가로 양성해 매년 800명 양성 등이다....
올해 개소할 예정인 센터는 지역 내 수출중소기업의 디지털마케팅과 온라인 무역상담, 무역 인력 양성 교육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시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수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는 지난해 기업들로부터 호평받았던 ‘수출 인턴’ 사업을 올해 확대 운영한다.
지역 내 대학에서 무역실무 교육을 받는 대학생을 중소기업이 참가하는 전시회에 파견하는...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벤처기업이 필요한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2023년에 5개 우수 민간학원과 인도공과대학교 봄베이캠퍼스 등 국내외 대학과 MOU를 체결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벤처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 및 채용연계를 통해 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재 양성을 통해 ICT인력과 기업 간 양적-질적 격차를 해소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 양극화 해소를 돕는 민간공익재단 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서는 성별, 전공, 학력 제한없이 IT 관련 직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중 최대 50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IT 전공 대학생을 위한 자발적인 커뮤니티...
영 캠프는 청년 취업 활성화 및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특성화 고교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제과제빵, 샌드위치, 요리, 커피 분야 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자들은 희망자 전원 정직원으로 채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영 캠프는 브레드샌드(제빵&샌드위치), 푸드, 바리스타 등 총 3개 클래스에서 상하반기 각 42명씩 연 2회 선발한다. 상반기에는...
올해 설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 설계 전공 학부생·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설계한 칩을 제작하여 검증할 수 있도록 ‘내 칩(My Chip) 제작 서비스’를 신규로 착수했다. 내년에는 주력기술 분야 석‧박사급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차세대반도체 인력양성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반도체 첨단패키징⸱이차전지 분야 인력양성 사업을 신설하고, 계약학과...
SK쉴더스는 미래 보안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고려대, 중앙대, 충북대, 창원대, 전남대 등 전국 사이버보안 관련 전공 대학과 유기적인 산학 협력 체계를 구축, 확대하며 보안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연계 채용을 지원 중이다.
김병무 SK쉴더스 정보보안사업부장(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제주도 내 우수 인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나아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또 다른 관계자는 "혁신위 구성이 분야별로 잘 구성된 것 같다"면서도 “정부가 방향성을 의료 관련 빅데이터 구축과 의료계 인력 양성으로 잡은 것 같다. 혁신위가 학계 위주이기 때문에 주요 R&D 예산은 의료계와 학계로 분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반적인 바이오산업을 컨트롤 할수 있냐는 지적도 있었다. 이 관계자는 “전체적인 바이오산업을...
연구원은 "반도체 초격차 실현을 위한 핵심 인력양성을 위해 대학 주도로 기업ㆍ교육기관이 참여하는 한국반도체아카데미 신설 및 기업연계 특화교육, 지역 특화단지형 캠퍼스 확대, 공정별 첨단장비 교육훈련시스템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차전지에 대해서는 "지자체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이차전지 거버넌스 구축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