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전갱이 더 잡는다
△수산정책 현장 설명회 어업인 관심 속에 마쳐
22일(수)
△참돌고래·낫돌고래도 위판·유통 금지된다(석간)
△해수부, 친환경선박 보급에 적극 나선다(석간)
△미래 해양수산 산업시장 선점을 위한 과학기술 개발 투자
△울산신항 동방파제, 더 강하게! 더 안전하게!
23일(목)
△해수부 차관 10:00 차관회의(세종)
△핵심...
최종문 신임 고문은 인도·태평양 전략 등 다자이슈 및 경제안보 분야에 정통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화우의 기업자문그룹에 소속돼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우리 기업의 각종 현안에 대해 통합적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재현 신임 고문은 언론계에 몸담은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정부 등을 상대로 한 기업의 요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기업에 특화된 맞춤형...
또 “‘글로벌 중추국가’, ‘인도태평양 전략’, ‘한미동맹 강화’, ‘한미일 안보협력 증진’ 등 정부 정책 기조를 반영했다”고 소개했다.
국방부는 총 7장의 본문으로 구성된 국방백서를 국방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와 지지를 확보하고자 영문본과 다국어 요약본(영어·일본어·중국어·러시아어)으로 제작해 올해 상반기 중 발간할 예정이다.
2022...
아울러 부산 이니셔티브, 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 등 주요 대외전략과 연계, 시너지를 내기로 했다.
정부는 또 발전 잠재력이 높고 협력 중요성이 증가하는 아프리카와 개발 협력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아프리카 개발협력전략을 수립했다.
아프리카 지원 규모는 2030년에 2019년(약 5400억 원)보다 2배 이상 확대해 아프리카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종합적으로 공화당 주도의 하원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지출 계획 반대,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의 의회 승인 요구 등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하는 무역과 경제협력 정책에 대한 견제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정해영 한국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양당 모두 강력한 반중(反中) 기조를 보여 의회 구성과 별개로 초당적 중국 견제 입법과 정책 추진이...
이에 대해 블링컨 장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말했듯 한미 동맹은 역내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핵심축”이라며 “한국 정부가 지난 12월 발표한 새로운 인도태평양 전략은 역내 부상하는 도전에 대한 우리의 공동 이익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양측은 이날 한미 과학기술협력 개정 및 연장 의정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등 핵심 기술을 비롯해 우주 등 전방위...
설리번 보좌관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기술적 협력은 미국과 인도 관계에 있어 2016년 원자력 협력에 관한 합의 이후로 가장 큰 목표를 가진다”며 “인도-태평양에서의 민주주의를 강력한 반열에 올려놓기 위한 전반적인 전략의 기초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담과 별개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 역시 산업과 기술 혁신을 위해 양국...
윤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한국과의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해준 대사들에게 사의를 표했으며 한국 정부의 독자적 지역 외교 전략인 인도·태평양 전략과 대북 정책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인사회에는 주한외교단 124명을 비롯해 한국 정부 인사까지 총 170여 명이 참석했다. 오찬 메뉴는 떡국이었다.
사이드 바담치 샤베스타리 주한 이란...
오스틴 장관은 “오늘 회의는 우리가 지금까지 이룬 진전을 올해 어떻게 더 발전시킬 수 있는지 논의할 기회였다”며 “다가올 70년 동안에도 한반도 안정과 안보 그리고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이라는 공동비전을 위해서 양국이 함께 지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또 F-35·F-22 전투기와 로널드 레이건호(CVN-76·10만3천t급) 항공모함 강습단 등 지난해 한국에 순환 배치했던 전략자산들도 언급했다.
아울러 오스틴 장관은 “양국이 자유롭고 개방됐으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유지에 계속 공헌할 수 있도록 동맹을 현대화하고 있다”며 “동남아시아 파트너 국가들이 그들 자체의 역량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논의 등이 포함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과 한-나토 관계, 한국의 인도-태평양전략, 북핵 문제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한-나토 관계를 평가한 후 "이러한...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유사시 미국 주도의 다국적 무력을 다시 끌어들여서라도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힘으로 압살해버리겠다는 걸 공공연히 선언하는 또 하나의 엄중한 도발적 망동”이라며 “윤석열 역적패당이 유엔군사령부의 기능과 역할을 갱신하겠다 하는 건 미국 상전의 인태(인도·태평양)전략 실현의 돌격대, 전쟁 대포밥이 되겠다고 스스로 발 벗고...
한국 정부가 최근 발표한 인도-태평양 전략은 자유, 평화, 번영을 염원하는 나라들과 함께 협력하고 함께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협력적이고 포용적인 경제・기술 생태계를 조성하여 인류의 공동 번영에 이바지할 것입니다.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또 다른 과제는기후 위기의 극복입니다.기후 위기의 극복은 전 세계의 공통 언어가 되었으며, 세계...
군산복합체의 기술경제안보정책
미국은 작년 2월 중국 견제를 위한 ‘인도-태평양 전략보고서’ 발표 이후 10월에는 바이든 행정부의 첫 공식 국가안보전략서(NSS)를 전격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보고서는 중국을 국제질서를 재편하려는 의도와 이를 수행할 경제적, 외교적, 군사적, 기술적 역량과 힘을 갖춘 유일한 경쟁자(only competitor)라고 지목했다. 미국은 과거...
(참고기사: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올해 10개 이상 국가와 FTA 새로 타결할 것")
그러면서 "최대한 남은 공백을 메꿔서 국내 기업이 다변화한 공급망 전략을 갖고 산업을 끌고 나가도록 하겠다"며 "전 세계 G7에 확실히 들어온 경제 국가로서 룰을 설정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협상 진행 중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타결을...
성명은 바이든 대통령이 일본의 새 국가안전보장전략을 환영했다고도 밝혔다. 성명은 “일본의 이런 투자는 인도·태평양 지역과 그 너머의 안보를 강화하고 21세기를 위한 미일 관계를 현대화할 것”이라며 “우리 안보동맹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 두 정상은 동맹이 인태 지역의 평화와 안보, 번영의 초석임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두 정상은 미국이...
오스틴 장관은 “일본 반격능력 보유를 강력하게 지지한다”며 “미·일 동맹은 인도·태평양 전략의 초석으로 자유롭고 열린 질서 유지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 견제를 위해 일본 오키나와에 새로운 기동력을 갖춘 해병부대를 배치할 계획도 공개했다.
미국과 일본은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의 안보 위협 증가에 군사 훈련을 강화하고 연합 방위...
외교·국방 업무보고…18개 부처 중 행안·법무·통일 남아이종섭, 北 핵·미사일 대응 위한 6개 과제 마련 박진, 인도-태평양 전략 2023년 본격화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외교부와 국방부로부터 202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특히 북핵·미사일 전문가, 무인기 전문가, 방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최근 북한의 무인기 도발에 대한 대응책 등을...
또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와 달리 대일 관계 개선, 한미일 안보 협력을 추진한다며 작년 연말 발표한 첫 인도·태평양 전략에서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미국, 일본과 보조를 맞췄다고 분석했다.
다만 양국의 주요 현안인 ‘징용공(일제 강제동원 노동자)’ 배상 문제 해결이 관건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일본 정부와 기업은 한국...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미·일 정상이 북핵과 우크라이나 전쟁, 인도·태평양 지역 문제 등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시다 총리가 백악관을 찾는 것은 2021년 10월 취임 후 처음이다. 양국 정상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에서 개최된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만났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한미·일 3국 정상회의를 했으며 이와 별개로 미일 정상회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