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예보 전문인력의 부족 등으로 국가하천 중심으로 75개의 홍수특보 지점을 제한적으로 운영했으나, 유역별 예보 전담 조직 설치 및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의 적용을 통해 내년 홍수기에는 도시하천 등 지류·지천까지 홍수특보 지점을 223개로 확대한다.
또한, 지난해 서울 강남역 침수와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 현재의 하천 수위 중심의 홍수예보를 하천 및 하수도...
이 네트워크는 각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확산·융합 동향을 공유하고 양질의 인공지능 데이터가 적시 공급이 필요한 분야를 신속히 발굴하기 위해 결성됐다. 조직원은 10대 전략 분야별로 각 1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해당 전략 분야는 산업 및 정부 정책을 기반으로 전략 분야 후보를 구성한 뒤 델파이 조사를 통해 시장 수요 및 파급효과, 구축ㆍ공개 가능성...
조 대표는 “다양성이 있는 조직이야말로 포용력을 기반으로 혁신성과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는 사실이 확산하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신한DS는 신한의 ICT를 선도하는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로, 금융 ICT 트렌드의 빠른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부문(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2020년 식약처 인공지능 기반 암 체외진단 픔목허가를 받았고 2021년 미국 에디슨 어워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독자 기술로 개발한 AI 전립선암 진단소프트웨어(DeepDx-Prostate)에 대해 식약처 허가를 받고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DeepDx-Prostate는 전립선암 유무와암 조직 포함 확률을제공하고, ‘DeepDx-Prostate Pro’는 전립선암의...
이번 컨퍼런스에서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술력을 소개하고 내부 개발자들과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테크+U+는 11일 오후 서울 마곡 소재 LG유플러스 사옥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술 현황을 소개하는 컨퍼런스와 데브렐(DevRel, Developer Relations) 이벤트를 결합해 올해 처음 실시하는 행사다.
데브렐은 회사와 개발자...
포스코그룹은 봉사활동 경험자, 의인상 수상자 등 겸손·존중의 마인드로 상생의 가치를 추구하는 인재, 공모전 및 창업경험자 등 주인의식과 책임감으로 협업해 조직 차원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인재를 우대한다. 또한 인공지능(AI)ㆍ빅데이터 역량자, 스틸챌린지(steelChallenge) 수상자, 제2외국어 자격 보유자 등 미래지향적 인재도 우대한다.
포스코의 모집분야는...
유클리드소프트는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용 CCTV에서 확보된 영상데이터를 인공지능(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축적함으로써, 행동패턴을 통해 무단투기 외 다양한 위험을 감지하고 경보하는 보안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보는 신청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 분석기술에 대해 △기술 및 데이터의 수준 △데이터 기술의 파급성 △데이터...
조직과 구성원의 동반 성장성을 제시하고, 기업의 미래 목표를 내재화 하는 것이 안 대표의 구상이다.
안 대표는 금융권 기업고객(B2B) 중심의 사업 구조를 다양한 신사업을 통해 일반고객(B2C)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그는 “기존 인공지능,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의 내재화된 금융 기술 및 경험을 기반으로 ‘핑거2.0(Finger2.0)’의 B2C 서비스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백우열 교수가 교원 창업에서 출발한 회사인 플코스킨은 첨단재생의료 및 연부조직 재건을 위한 의료기기 개발회사이다.
△마보
마음챙김 명상앱인 마보가 프리 A 라운드 투자를 마쳤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이번 투자에는 구글의 엔지니어 출신이자 마음챙김 명상 트렌드를 이끈 차드 멩 탄이 엔젤투자자로 참여했다. 차드 멩 탄은...
2027년까지 인공지능(AI) 분야 신규 인력이 고급인력을 중심으로 1만2800명 부족할 것으로 전망됐다. 빅데이터 분야도 공급이 수요 증가에 못 미쳐 1만9600명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31일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제4차 신기술 인력수급 포럼’을 개최하고 AI 등 4개 주요 신기술 분야에 대한 2027년까지 인력수급 전망을...
지난달에는 부서별 리더들을 대상으로 ‘챗-GPT교육’을 진행해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인공지능과의 협업을 통해 업무 효율성 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임직원이 조직 내 각자의 위치에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장이 인공지능(AI)의 무기화를 막기 위해 인간의 통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28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스미스 사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발명된 기술은 모두 도구이자 무기가 될 가능성이 있다”며 “우리는 AI가 인간의 통제하에 있도록 해야 한다. 정부든, 군대든, 그 어떠한 조직이든 AI를 활용해 인프라를 자동화할 경우 인간이 속도를 늦추거나 끌...
특히 지스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부대행사 ‘G-CON’에서는 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스타 개발자들의 강연과 인공지능(AI), 리메이크, 지식재산권(IP) 등 현재 게임 산업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셜포스’ IP로 유명한 드래곤플라이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공식적으로 지스타 참가를 결정했다. 마지막으로 참가했던 지난 2019년...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활용해 PHI-101의 적응증을 확장해왔다. 회사에 따르면, 케미버스는 약 62억 건의 단백질 3차원 구조·화합물 빅데이터와 트랜스포머 생성모델 등 최신 AI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신규 타깃 예측, 후보물질 도출 및 적응증 확장 등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자체 신약 개발 과정에서 사용되고...
21일부터 나흘 미국 보스턴과 캐나다 토론토 방문바이오 AI 현장 찾아 현장 점검…경쟁력 확보 총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국 보스턴과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해 바이오와 인공지능(AI) 분야 미래 준비 현황과 육성 전략을 점검했다. 수년 간 이어온 미래 준비 행보를 글로벌로 확장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4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21일(현지시간)...
특히, 심사, 한도, 금융범죄 예방, 임대차량 잔가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리스크 관리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활용한 것도 연체율 안정화의 일등공신이다.
2300여 종의 활용 가능한 정보 중 변별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400여 개 항목을 선별, 활용해 연체 고객에 대한 예측 정확도를 높였다. 이 모델을 통해 연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고객에게는 납입일...
해당 인공피부는 제품 사용 전후 결과를 조직분석 이미지 데이터로 제시해 기존의 도표나 그래프로 표현되었던 단편적 결과에 비해 높은 신뢰성을 가지는 과학적 근거자료 및 마케팅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인간 피부 오가노이드는 2020년 6월 미국 하버드대학의 Koehler 연구팀에서 처음으로 연구결과를 Nature지에 발표했다. 하지만 연골이 과도하게...
루닛은 종양 검체 조직에 위치한 3차 림프구조(Tertiary Lymphoid Structure, TLS)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치료 반응을 예측한 결과를 '세계폐암학회(WCLC 2023)'에서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 노스웨스턴대 의과대학(NWU Feinberg School of Medicine), 어센션 세인트 프랜시스 병원(Ascension Saint Francis Hospital), 링컨 의료정신건강센터(Lincoln...
카카오 재직 당시엔 카카오 공동체 전반에 활용되는 추천 시스템 연구 개발을 주도했으며, 카카오브레인에서는 인공지능(AI) 연구 및 제품 개발 조직을 이끌었다.
공동창업자인 윤지상 이사는 2016년 카카오 추천팀의 엔지니어로 경력을 시작해 이후 아시아 최대 퀀트 트레이딩 기업 프레스토랩스에서 알고리즘 트레이더를 거쳐 구글 텐서플로우 모델 최적화 팀에서...
자기장을 기반으로 AI(인공지능)와 딥 러닝을 사용해 뼈와 조직을 절삭 할 때 잔해 배출을 최소화하고, 유연하게 꺾이는 내시경 카메라로 완전한 시야확보가 가능하며, 협착이 심한 환자의 경우에도 양방향으로 수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앤서니 영 박사는 ‘내시경 척추수술의 응용, 현재와 미래(Applications of Endoscopic Spine Surgery What we have and what l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