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에서는 이해성(김영광 분)의 '트라우마'를 집중 조명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디데이' 6회에서 해성은 죽은 자들의 환청과 환영을 겪는 등 정신적 외상 증세를 보여 긴장감을 높였다.
"한 명이라도 더 살려야 한다"면서 혈소판과 혈액을 구하러 간 해성은 한강미래병원 붕괴로 인해 죽게 된 환자의 환청에 시달렸고...
3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 측은 6회 방송을 앞두고 의료진 사이에서 손을 번쩍 든 정똘미(정소민 분)와 그를 바라보는 이해성(김영광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똘미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손을 머리 위로 번쩍 들고 있어 그가 손을 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그의 주변에 서있는 의료진들은 고개를 숙이거나 시선을...
오늘(2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극본 황은경ㆍ연출 장용우ㆍ 제작 ㈜SMC&C)측은 환자를 이끌고 병원을 향해 진격하는 이해성(김영광 분) 정똘미(정소민 분) 박지나(윤주희 분)의 모습과 바리케이드로 진입을 막는 병원의 상반된 모습을 공개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디데이’ 3회에서 한강미래병원의 붕괴를 예감한 해성은...
정소민은 극 중 씩씩하고 당찬 성격의 레지던트 3년차 정똘미 캐릭터로 이해성(김영광 분)에게 화가 나면 어디서든 박력 있는 발차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서로 티격태격 할 때는 거침없고 내숭 없는 말투로 극의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정소민은 또 파마 머리를 질끈 묶고, 1회부터 2회까지 단벌 의상만 소화, 외모를 포기하고 오직 연기로만 승부하는 의지를 내비췄다....
25일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디데이' 측은 병원이 아닌 야외에서 환자를 돌보는 이해성(김영광 분), 정똘미(정소민 분), 박지나(윤주희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해성은 청진기로 이동식침대에 누워있는 환자를 진찰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옆에는 초조한 얼굴로 환자의 상태를 살피는 똘미와 지나가 있어 긴박함을 더한다. 특히 이들이 환자를...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 측은 병원 로비에서 비장한 표정으로 무릎을 꿇고 있는 이해성(김영광 분)과 이를 지켜보는 정똘미(정소민 분), 한우진(하석진 분), 박지나(윤주희 분), 박건(이경영 분)의 모습을 공개해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1회에서 미래병원장 박건은 해성에게 어머니와 함께 병원에 남고 싶으면 무릎 꿇고 제멋대로 수술을...
이해성(김영광 분)은 정똘미(정소민 분)가 부산으로 돌아갈 수 있게 차비를 은행에서 뽑아줬다. 티격태격하던 둘은 갑자기 하늘의 무지개를 발견했고 "왜 저렇게 무지개가 많이 떴지"라며 불안감과 함께 이상한 징후를 느꼈다.
이후 갑작스럽게 하수구가 폭발하고, 땅이 갈라지며 빌딩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도심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에 빠졌고, 해성과...
환자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인간적인 의사 이해성(김영광 분)이 의료 소송에 휘말린 장면을 시작으로, 수익이 우선인 병원장에 반하는 행동으로 작은 병원으로 떠밀리는 등장인물들의 사연이 밀도 있게 그려졌다.
'디데이'는 2회에서 본격적인 내용을 전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디데이'는 재난 현장을 실감 나게 살리기 위해 제작비 150억이...
이런 상황에서 열정적인 외과의사 이해성(김영광 분)과 정형외과 레지던트 정똘미(정소민 분), 응급실 전문 간호사 박지나(윤주희 분) 등이 현장에서 온갖 도구를 이용해 사람의 생명을 살려내는 과정을 담아낼 전망이다. 김영광, 정소민, 하석진, 이경영, 차인표, 김상호, 김혜은, 윤주희 등이 출연한다.
김영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해성 똘미 ‘디데이’ 감독님이 찍어주셨음. 웃긴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영광은 흰 의사 가운을 입은 채 정소민과 마주 서 있다. 187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김영광은 상대 역의 정소민과 키 차이를 드러내 이목을 끈다.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김혜은은 무턱대고 환자를 먼저 살리려는 열혈의사 이해성(김영광 분)과 병원의 수익을 먼저 생각하는 냉정한 병원장 박건(이경영 분)의 사이에서 논리적인 판단으로 소신을 고집하는 강주란 역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디데이는 방송 시작 후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촘촘한 전개로 많은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18일 방송된 JTBC '디데이'에서 이해성(김영광)은 대동맥 출혈을 보인 응급환자를 받았다.
이를 본 박건(이경영)은 “대동맥 출혈은 사망률 90%나 된다”며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이송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이해성은 “생존률 10%나 된다. 원장님이 시간을 끄는 바람에 9%로 떨어졌다.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라. 이 폭탄 환자 돌려보내고 싶다고. 우리 병원에서만 안...
이런 상황에서 열정적인 외과의사 이해성(김영광 분)과 정형외과 레지던트 정똘미(정소민 분), 응급실 전문 간호사 박지나(윤주희 분) 등이 현장에서 온갖 도구를 이용해 사람의 생명을 살려내는 과정은 뭉클한 감동과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곱슬곱슬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김영광이 열정적인 이해성 캐릭터로 어떤 감동을 줄지, 똘기충만 정형외과 레지던트로...
공개된 스틸 속에는 삼겹살에서 소주를 마시는 김영광(이해성 역)-윤주희(박지나 역)를 비롯해 흥에 겨운 만취남으로 변신한 김상호(최일섭 역)의 모습까지 ‘디데이’ 속 각양각색 캐릭터의 저녁일상이 담겨 있다.
김영광과 윤주희는 편안한 복장으로 삼겹살 만찬을 즐기고 있다. 둘은 술잔을 들고 친근한 미소를 지으며 친밀감을 드러내고 있다. 반면 정소민(정똘미...
또한 김영광은 “이해성은 뜨거운 사람이다.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과 열정이 대단하다. 의사로서의 사명감이자 해성에게는 최우선인 가치이다. 굉장히 솔직하고 때로는 욱하는 점 때문에 단순 무식해 보이지만 진한 인간미가 있다. 시청자들께도 이러한 해성의 면면을 전하고 싶다. 꼭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김영광이 출연하는...
김영광은 JTBC 새 금토드라마 ‘디데이’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진 외과의사 이해성 역을 맡았다.
그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시놉시스를 받았을 때 (너무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읽었다. 제가 하고 싶다고 어필을 많이 했다. 주인공을 맡은 것이 부담되거나 두렵기보다는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을 더 많이 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디데이’는 서울...
극중 김영광은 천재 외과의사지만 자주 의료 소송에 휘말리는 의료계의 이단아 이해성 역을 맡았다. 그는 이날 “부담이 안 된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이다. 사실 촬영 들어가기 전에 ‘미숙한 내 실력으로 대작에 들어가도 되나’라는 생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촬영하면서 제작진이 배우로서 자부심을 일깨워 주는 것 같다. 열심히 한 것을 결과물로...
JTBC 새 금토드라마 '디데이'에서 일반외과 전문의 이해성 역을 맡은 김영광이 경각을 다투는 긴박한 수술 장면을 통해 집도의의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수술에 매진 중인 모습이다. 수술 모자 아래 맺힌 땀방울과 환자의 핏방울이 팽팽한 긴장감을 여실히 드러낸다. 김영광은 환자의 바이탈을 수시로 확인하며 수술에 집중하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 측은 지진속에서 절망하는 외과의사 이해성(김영광 분)의 모습과 무너지는 서울의 처참함을 담은 여섯번째 티저 예고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일 공개했다.
'디데이' 6차 티저 예고는 53초에 이르는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배우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긴장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