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회에서 아쉽게 2위에 그친 이창우(24·CJ대한통운)도 KPGA 코리안투어 데뷔 첫 승을 위해 심기일전했다. 이창우는 2013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아마추어 자격으로 우승한 바 있다.
이창우는 “이 대회에서는 늘 성적이 좋았다. 2013년에는 우승을 했고 2014년에는 공동 3위 2016년에는 2위에 올랐다”며 “동계 훈련 기간 동안 최선을 다했고, 좋은...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최진호, 이창우, 주흥철, 김남훈, 김인호, 김형태, 김봉섭, 김태우, 윤정호, 문경준 등 선수들이 팬사인회와 시즌 출사표&우승 공약, 미디어 질의응답 선수들끼리 토크, 팬들과의 문답, 포토타임 등을 가졌다.
이날 선수들은 팬들의 질문에도 솔직 담백하게 답했다.
다음은 팬들과 선수들의 Q...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최진호, 이창우, 주흥철, 김남훈, 김인호, 김형태, 김봉섭, 김태우, 윤정호, 문경준 등 선수들이 팬사인회와 시즌 출사표&우승 공약, 미디어 질의응답 선수들끼리 토크, 팬들과의 문답, 포토타임 등을 가졌다.
이날 선수들끼리 토크쇼를 벌이기도 했다.
△김인호 -> 김태우
김인호 : 김태우...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최진호, 이창우, 주흥철, 김남훈, 김인호, 김형태, 김봉섭, 김태우, 윤정호, 문경준 등 선수들이 팬사인회와 시즌 출사표&우승 공약, 미디어 질의응답 선수들끼리 토크, 팬들과의 문답, 포토타임 등을 가졌다.
특히 이날 결혼한 선수들이 아내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주흥철, 김봉섭, 최진호...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최진호, 이창우, 주흥철, 김남훈, 김인호, 김형태, 김봉섭, 김태우, 윤정호, 문경준 등 선수들이 팬사인회와 시즌 출사표&우승 공약, 미디어 질의응답 선수들끼리 토크, 팬들과의 문답, 포토타임 등을 가졌다.
▲다음은 선수들의 출사표
△김형태(40)=“지난 몇 년 동안 성적이 좋지...
◇신진 브랜드의 등용문으로 자리 매김한 ‘29CM’ = 29CM는 독특한 디자인 소품을 판매하고 있는 텐바이텐을 창업한 이창우 대표가 만들어낸 온라인 편집숍이다. 이 대표는 텐바이텐의 지분 80%를 GS홈쇼핑에 160억 원에 매각하고, 또 GS홈쇼핑의 투자를 받아 창업한 회사다.
온라인 편집숍 29CM는 쇼핑의 벽을 넘어 상품에 대한 역사와 스토리를 함께 전달하는 일종의...
사외이사는 이창우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최준근 前 한국휴렛팩커드 대표이사, 김대형 前 GE Plastics Asia/Pacific CFO, 백용호 이화여자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교수로 구성된다.
정도현 사장은 “올해는 LG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 성장과 수익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며 “B2B 사업 성장 가속화를 위해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 까다로운 고객 눈높이에 맞출 수...
▲대회명 SMBC 싱가포르 오픈(100만 달러, 우승상금 18만 달러)
▲장소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클럽 세라퐁 코스(파71·7398야드)
▲디펜딩 챔피언 송영한
▲출전선수
한국 선수 : 송영한, 김경태, 김형성, 박상현, 허인회, 최진호, 이창우, 이상희, 이동민, 황중곤 등 (한국선수 총26명 출전)
외국 선수 : 애덤 스콧(호주), 어니 엘스(남아공)...
2016 KPGA 코리안투어에서 2번의 준우승을 포함해 T토10에 6번 들며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친 이창우(23·CJ오쇼핑)는 2015년 1177위에서 359위로 껑충 뛰었다.
가장 높은 세계랭킹 상승을 보인 한국 선수는 임성재(18)다.
이번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최연소 선수인 그는 2015년 세계랭킹 1711위에서 무려 1189 계단 오른 522위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올해 ‘덕춘상’(최저타수상)을 거머쥔 이창우(23·CJ오쇼핑)는 만성적인 손목과 손가락 저림 증상이 있지만 대회 기간 동안 KPGA 피지오 서비스 센터에서 철저한 관리를 받아 이번 시즌 내내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골프 선수들의 부상은 만성 형태가 많다. 선수들은 하나같이 “쉬면 괜찮아진다”고 말하며 부상에 개의치 않는다. 하지만 참을만 하다고 치료를...
신한동해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김태우(23)가 생애 한 번뿐인 명출상(지스윙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고, 시즌 내내 꾸준한 모습을 보인 이창우(23·CJ오쇼핑)가 평균 69.45타를 기록해 ‘덕춘상’(최저타수상)을 품에 안았다.
시즌 평균 294.705야드의 드라이브거리를 기록한 김건하(24)가 KPGA 코리안투어의 역동성을 상징하는 장타상을 수상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