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래에서 소울스타는 감미로운 가창력을 바탕으로 하모니를 이루며 ‘하모니’를 부드럽게 바꿨다. 이창근, 이규훈, 이승우 세 멤버가 휘파람을 시작으로 모든 악기를 입으로 소화하며 달콤한 멜로디를 선보였다.
앞서 소울스타는 트와이스의 ‘Cheer up’을 자신들의 스타일로 바꿔부른 바 있다.
포백 라인 앞에서 박용우(서울)와 함께 중앙 수비를 맡아 공격과 수비의 가교역할을 한다.
현재 신태용호의 남은 예비 엔트리는 와일드카드 황의조(성남), 측면 미드필더 이광혁(포항), 골키퍼 이창근(수원FC) 등이다. 올림픽 축구는 대회 시작 이후에도 예비 엔트리에서 교체가 가능하다.
한편 이날 이라크와 비공개 평가전에서 우리 대표팀은 0-1로 무릎을 꿇었다.
신태용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구현준, 이슬찬, 박용우, 류승우, 이창민, 이창근 등 6명의 선수를 대거 교체하고 4-4-2로 전술을 변경했다.
결국 한국은 후반 16분 진성욱이 페널티지역 안에서 UAE 수비진을 무너뜨린 뒤 뒤쪽으로 빼준 패스를 이영재가 침착하게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1-0으로 앞선 한국은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43분...
골문은 이창근이 지킨다. 권창훈, 황희찬, 여봉훈은 벤치에서 출전을 준비했다.
지난 모로코전과 달리 한국은 경기초반 안정적인 패스 연계로 콜롬비아를 상대했다. 짧은 패스와 측면 공격을 활용해 상대를 압박했다.
전반 17분 지언학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지언학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콜롬비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는 손을 뻗어...
골문은 이창근이 지킨다. 권창훈, 황희찬, 여봉훈은 벤치에서 출전을 준비했다.
지난 모로코전과 달리 한국은 안정적인 패스 연계로 콜롬비아를 상대했다. 짧은 패스와 측면 공격을 활용해 상대를 압박했다.
전반 17분 지언학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지언학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콜롬비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골키퍼는 손을 뻗어 공을...
신태용 감독은 김현을 최전방 공격수로 세우고, 류승우, 지언학, 이영재, 유인수를 2선에 배치했다. 박용우가 중원을 맡고, 구현준, 정승현, 홍정운, 김한솔이 수비로 나선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킨다. 권창훈, 황희찬, 여봉훈은 벤치에서 출전을 준비한다.
한편, 11일 모로코와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한국은 콜롬비아전이 끝난 뒤 15일 중국과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신 감독은 정승현(울산 현대), 김한솔(대구FC), 구현준(부산 아이파크), 박동진(한남대)에 수비를 맡기고, 골키퍼에는 이창근(부산 아이파크)을 세웠다.
이날 경기는 2016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을 대비해 마련됐다. 지난 9일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한국이 2-0으로 승리했다.
한국과 호주 올림픽 대표팀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