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이정은6(21·토니모리)과 ‘불곰’ 이승택(22·캘러웨이)가 18홀 최저타인 12언더파 60타다. 이전기록보다 1타 줄였다.
이정은6은 23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2라운드 경기에서 12언더파 60타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이정은6(21·토니모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사상 18홀 최저타를 기록했다.
이정은은 23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12언더파 60타를 기록했다.
이전 기록은 전미정이 2003년 제주 파라다이스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기록한...
박성현은 2언더파 70타로 동반플레이를 펼친 고진영(22·하이트진로), 이정은6(21·토니모리) 등과 함께 공동 29위에 올랐다. 역시 한조를 이룬 디펜딩 챔피언 김민선5(21·CJ오쇼핑)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66위에 그쳐 최근 5개 연속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LPGA투어 통산 9승의 최나연(30·SK텔레콤)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5위에 올라 있다.
OK자축은행은 선수 상금의...
선두 이정은6(21·토니모리)와 2위 김지현(26·한화)이 약 1억 4000만 원의 격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우승상금 3억원을 획득한 고진영이 약 3000만 원의 차이를 두고 그 뒤를 바짝 붙고 있다.
메이저 대회 2개를 포함해 남은 6개 대회에 걸린 우승 상금이 약 8억 원인 만큼 상금왕 타이틀의 향방에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NH투자증권 신인상 포인트 부문...
주인공은 팬텀 골프&스포츠의 이정은6(21·토니모리), 허윤경(27·SBI저축은행), 핑 골프웨어의 김자영2(26·AB&I), 마스터바니 에디션의 오지현(21·KB금융그룹) 프로 등 올해 시즌 6승을 기록하고 있는 4명의 미녀 골퍼와 함께한 화보를 촬영한 것.
이번 화보 속에서 4명의 프로들은 필드에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모델...
이에 따라 이정은6(21·토니모리), 김지현(26·한화), 고진영(22·하이트진로), 오지현(21·KB금융그룹)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최혜진도 대회조직위의 추천선수로 초청된다. 지난 US여자오픈에서 인상깊은 플레이를 보였던 최혜진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게 됐다.
또한 대회조직위는 KLPGA...
후반들어 4개홀 연속 버디를 골라내며 우승경쟁을 벌이던 이정은6(21·토니모리)은 17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로 밀려났다.
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는 고진영의 손을 들어줬다. 우승상금 3억원에 1억원 상당의 BMW 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깃대가 흔들리는 강풍속에서도 고진영은 이날...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2언더파 69타로 무난한 출발을 했지만 함께 플레이한 상금랭킹 1위 이정은6(21·토니모리)는 1오버파 73타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2년 연속 홀인원이 기록되며 화제를 낳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올해에도 12번홀(BMW 뉴530d)과 16번홀(BMW 뉴760Li xDrive)에 홀인원 경품이 걸려있다. 올해 홀인원 부상을 받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