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정렬 LX 사장과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MOU 체결로 양 기관은 국민·직원 안전을 위한 정부 정책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하고 업무 기술 공유, 직원 교류를 위한 혁신역량 강화에 노력할 방침이다.
김 사장은 "안전한 교통환경은 복합적인 요인에서 비롯되므로 기관과의 협업은 필수"라며 "양 기관이 갖는 강점을...
김정렬 LX 사장과 정광희 LX노동조합 위원장은 30일 LX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노사안전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면서 안전보건경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로써 LX 노사는 안전보건을 경영의 핵심가치로 삼고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확립해 현장 중심 사고 예방대책 마련과 안전문화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김 사장은 "안전보건경영은...
박현일 반도건설 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한국기술사회와 상생발전은 물론, 양사의 성공적인 발전 모델이 되길 바란다"면서 "상호 협력관계를 통해 반도유보라의 상품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적으로 도입, 전담TF 조직을 구성해 전사적 ESG 운영체제 구축을...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에 나서 "주택공급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28일 LH 수도권특별본부에서 2·4공급 대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 사장이 취임 후 주재한 첫 번째 정책사업 추진 점검회의다. 2·4공급 대책의 이행 상황을...
혁신위원회ㆍ혁신추진단 설치"비전문가 출신" 우려 시선도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사태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새 수장 자리에 오른 김현준 신임 사장이 챙겨야 할 현안은 산적하다. 일부 직원의 땅 투기 의혹 사태 여파에 따른 조직 혁신을 요구받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정부는 5월 중 LH 혁신안을 발표할...
26일 취임사를 통해 '대국민 사과'에 나섰던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신임 사장이 27일 첫 공식일정에서도 재차 사과에 나섰다.
김 사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출석해 모두발언에서 "일부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이 자리를 빌어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엄중한 시기에 LH...
"저를 비롯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 모두는 현재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깊은 반성과 함께 뼈를 깎는 노력으로 환골탈태 하겠습니다."
김현준 LH 사장이 26일 LH 본사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열고 '대국민 사과'로 이같은 취임사를 발표했다.
김 사장은 "일부 직원의 부동산 투기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송구스럽다...
4개월 이상 공석이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에 김현준 전 국세청장(54)이 임명됐다. LH 직원 땅 투기 의혹 사태로 조직 내부가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취임한 만큼 조직 안팎으로 챙겨야 할 현안이 산적하다.
LH는 김 신임 사장이 23일 선임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4월 22일까지 3년이다.
앞서 LH는 변창흠 전 사장 퇴임 직후 LH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신임...
지난해 12월 변창흠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장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4개월 이상 공석이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에 김현준 전 국세청장(54)이 임명됐다.
김 신임 사장은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으며 국세청장 재임기간 2만 명 규모의 거대 조직을 운영하면서 부동산 투기근절, 국세 행정개혁 등...
이날 회의에는 김영욱 한국건설관리협회 부회장, 황보상원 신한대 교수, 양근우 공간정보연구협동조합 부회장, 김선태 공간정보산업협회 부회장, 최수풍 한국측량원 사장 등 지적재조사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특히 황보상원 교수는 '지적재조사 협력수행자와 동반성장 방안'을 주제로 한 발제를 통해 민간시장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LX 역할을...
포스코건설은 사장 직속 기업시민사무국 산하에 ESG 전담팀을 신설했다. 이달에는 SC제일은행, 프랑스 소시에테제네랄은행과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ESG 연계 파생상품의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7월에도 국내 건설사 최초로 1200억 원 규모의 해외 ESG 채권을 발행하는 등 금융권과 협력을 강화하며 친환경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닦았다.
SK건설도 지난달...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남양주구리지사와 양평지사를 15일 방문했다.
LX남양주구리지사는 경기지역 신성장 후보지 중 하나로 왕숙 신도시 개발로 인해 업무량이 급증하는 곳이다.
김 사장은 이날 남양주구리지사를 방문해 급증한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LX 본부·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업무처리에...
위원회는 GS건설의 사외이사 4인 전원을 포함한 5인의 이사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이희국 사외이사(전 LG그룹 기술협의회 의장 사장)가 맡는다. 위원회는 향후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과 관련한 다양한 쟁점사항을 발굴·파악해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전략 및 방향성을 점검하고, 이와 관련된 성과 및 개선방안을 검토해 승인한다.
ESG 위원회 출범을 통해...
장충모 LH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에 선보인 공공 전세주택은 고품질 공공임대주택의 전형이 될 것”이라며 “LH는 정부 정책의 충실한 이행과 전세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 도심 곳곳에 양질의 주택을 빠르게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공 전세주택은 올해 서울 3000가구, 경기·인천 3500가구 등 수도권에서 총 9000가구(LH 7500가구·SH 1500가구)가 공급된다....
김정렬 LX 사장과 이춘희 세종시장은 12일 세종시청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 기관은 5년간 △부동산 투기 사전 예방 시스템 구축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활용 전략계획 수립·구축 △지속 발전 가능한 공간정보체계 개선·서비스 방안 △디지털 지적의...
LX는 이를 토대로 85대 드론과 198명(지난해 기준)의 드론 전문인력 및 기술을 지원한다. 재난 발생 시 실시간 현장 드론 영상을 공유하며, 대규모 재난 피해지역의 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김정렬 LX 사장은 "드론 활용도를 높여 국민의 재산권과 생명을 보호하는 '안심사회 실현'에 양 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은 LG의 신설 지주회사인 LX홀딩스와의 상표권 분쟁에 대해 "LX홀딩스가 출범하면 상표 사용 중지 가처분 신청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LX홀딩스가 5월 1일 출범이 돼야 쟁송이 가능한 법적 상태가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LX는 현재 LX홀딩스...
보성산업이 신임 대표이사로 현대건설 출신의 전 송도랜드마크시티 김대근 사장을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보성산업은 이날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김 대표이사를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김 대표이사 내정자는 연세대 법학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국내·외 건설 및 사업관리, 영업부서 등을 거치며 홍보실장, 법무실장을 역임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김창학 사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0일 자사 인스타그램 페이지에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표어를 든 김 사장의 사진을 업로드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생활 속 교통수칙 실천을 독려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