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스로‘무수저’칭하는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선 주자 중 대표적인 흙수저다. 스스로는 ‘무(無)수저’라 칭한다.
경북 안동의 산골에서 화전민의 아들로 태어난 이 시장의 집안은 ‘찢어지게 가난했다’는 말이 맞았다. 그가 초등학교 마칠 무렵 가족은 성남으로 이사해 아버지는 상대원시장 청소를 했고, 어머니는 시장 화장실에서 휴지를...
사회비평 잡지부터 야한소설까지 섭렵했고 '노는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했다."
이재명경북 안동서 태어난 화전민의 아들가난으로 점철된 성장기
"나는 흙수저보다 못한 무(無)수저다.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공장 노동자가 됐다. 관리자가 되보려 일을 마치면 공부를 했다.잠을 쫓기위해 책상에 압정을 뿌려놓고 공부했다. 그렇지만 압정에 얼굴을 박은 채...
한편 김부선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씨 자중자애하시라. 하늘이 다 알고 있다"며 "성남 사는 가짜 총각이라더니 거짓으로 사는 게 좋냐. 미안하고 부끄럽진 않냐. 아들도 둘 씩이나 있다면서 자중자애해라. 수치감도 모르고 고마운 것도 모르고 아직 오리발이다"라고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김부선의 딸의 양육비와 관련해 상담...
한편 김부선은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씨 자중자애하시라. 하늘이 다 알고 있다"며 "성남 사는 가짜 총각이라더니 거짓으로 사는 게 좋냐. 미안하고 부끄럽진 않냐. 아들도 둘 씩이나 있다면서 자중자애해라. 수치감도 모르고 고마운 것도 모르고 아직 오리발이다"라고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김부선의 딸의 양육비와 관련해 상담...
아들도 둘 씩이나 있다면서 자중자애해라. 수치감도 모르고 고마운 것도 모르고 아직 오리발이다"라고 날선 비난을 이어갔다.
이는 이재명 시장이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재명 시장은 "김부선씨가 딸 양육비 못 받았다며 법 문의를 하기에 바빠서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과 상담하게 했는데, 상담결과 이미...
김부선은 27일 오전 페이스북에 이재명 시장을 겨냥해 “성남 사는 가짜 총각. 거짓으로 사는 게 좋냐. 미안하고 부끄럽진 않냐. 아들도 둘씩이나 있다면서 자중자애해라. 수치감도 모르고 고마운 것도 모르고 아직 오리발”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시장은 트위터에 “김부선씨가 딸 양육비 못 받았다며 법 문의를 하기에 (나는) 바빠서 변호사사무실 사무장과...
그는 편지에서 "최근 이재명 시장님 카카오스토리에서 7살 아이가 메르스로 격리 치료받았던 소식을 읽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어제 생일이었던 아들이 선물로 받은 레고 장난감을 하나 내어 놓더니 힘든 시간을 보냈을 성남의 아이에게 보내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들의 마음이 기특해서 그러자 하고, 장난감 가게에 가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관찰 및 교육업무는 도심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하도록 하고 제3의 장소가 확보되기까지는 관찰ㆍ교육 업무를 일시 중단하도록 해 대상자들이 서현동 사무소에 출입하지 못하게 하면 어떨까요”라며 대안을 제시했다.
◇ 채동욱 검찰총장 정정보도 요구 "유전자 검사할 용의있다"
최근 혼외아들 논란의 중심에 선 채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