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저임금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고용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국민적 수용도가 높고 합리적인 수준의 최저임금을 결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행 최저임금법상 내년도 최저임금 고시기한은 8월 5일이다. 행정절차를 감안하면 늦어도 7월 중순까지 최저임금이 의결돼야 한다. 시간은 촉박한데 심의과정의 심각한 진통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30일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실에서 새로 위촉된 최저임금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24일 새롭게 위촉된 최저임금위원회 위원들은 앞으로 전임자 임기의 잔여 기간인 약 2년 동안(2021년 5월 13일 임기 만료) 최저임금의 심의‧의결을 담당하게 된다. 이들 신규 위촉 위원 10명과 임기가 남은 위원 17명 등 27명은 이날...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 대표 25명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재갑 장관 취임 이후 중소기업계와의 공식 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장관은 “지난 5월 취임 이후 중기중앙회 건물에 들어온 것은 비공식 간담회와 중소기업인대회 등을 포함해 오늘이 7번째”라며 “이렇게 중소기업중앙회를 자주 오게 된 것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지난 60여 년간 주요 국가 사례를 분석한 결과 최저임금 인상이 취약계층 고용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다양한 경제.사회 지표를 참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30일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에 대한 논의에 들어간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기념사에서 “남녀고용평등과 일‧생활 균형에는 남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며, 노동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기업이 늘어날 때, 남녀 모두 일할 맛 나는 일터와 가정을 이룰 수 있다"며 "정부도 자녀를 낳고 키우는 삶이 보다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도적‧재정적인 뒷받침은...
근로자위원인 김 위원장은 3년 동안 새로운 임기가 시작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새로운 위원들 위촉이 완료됨에 따라 30일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원회의에서는 새로운 위원장을 선출하고, 내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심의에 복격 착수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전원회의에 앞서 새로 위촉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비준 4개 핵심협약 중 3개 협약에 대해 비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결사의 자유 협약 제87호와 제98호, 강제노동 협약 제29호 등 3개의 협약에 대해서는 비준과 관련한 절차를 진행하겠다”며 “헌법상 입법사항에 관한 조약의 비준을 위해서는 국회의 동의가 필요한 만큼...
22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ILO 핵심협약 비준 관련 정부 입장’을 발표하고 “미비준 4개 핵심협약 중 3개 협약에 대해 비준을 추진하겠다”며 “결사의 자유 제87호와 제98호, 강제노동 제29호 등 3개 협약에 대해서는 비준과 관련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공표했다.
이날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일부 노동계의 입장만 반영돼선 안된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ILO 핵심협약 비준 관련 정부 입장’을 발표하고 “미비준 4개 핵심협약 중 3개 협약에 대해 비준을 추진하겠다”며 “결사의 자유 제87호와 제98호, 강제노동 제29호 등 3개 협약에 대해서는 비준과 관련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공표했다.
이어 그는 “협약 비준에 요구되는 법 개정 및 제도 개선도 함께 추진하겠다”며 “금년...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근로시간 단축, 4차 산업혁명 등 경영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노동자의 휴식 있는 삶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근무혁신이 필수적"이라며 "기업이 주 52시간 근로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근무혁신 인센티브제와 일‧생활 균형 지역추진단 등 다양한 현장 맞춤형 정책으로 기업의 근무혁신 노력을 이끌고...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ILO 핵심협약 비준 관련 정부 입장' 기자회견을 열고 "미비준 4개 핵심협약 중 3개 협약에 대해 비준을 추진하겠다"며 "결사의 자유 제87호와 제98호, 강제노동 제29호 등 3개 협약에 대해서는 비준과 관련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ILO는 각국과 맺은 189개 협약 가운데 8개를 핵심 협약으로...
롯데 고유의 기업문화 발전 및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롯데 임직원 외에 고용노동부 이재갑 장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주영 위원장, 한국경영자 총협회 김용근 부회장, 서울대학교 이경묵 교수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해 롯데 노사의 상생과 화합을 격려한다.
참석자들은 2015년 선포한 가치창조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노와 사가...
특히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평생내일배움카드제도 도입을 통해 재교육이 부족한 중소기업 재직자, 자영업자 등 직업훈련을 받고자 하는 국민 대상으로 교육훈련 강화가 필요하다”며 “또 산업계·학계 간 연계를 위해 ‘사람투자, 인재양성협의회’를 적극 가동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이 대학 등...
이어 이어진 토론시간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일자리 사업에 재정을 지원할 때 성과 기준으로 철저히 점검해, 일자리 지원 사업이 정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서비스업 향상이 중요하다”며 “서비스업 선진화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또 진 장관은 “취약계층의 복지문제뿐 아니라...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5월 말까지 새 공익위원들을 위촉하겠다고 밝혔다. 류장수 위원장을 비롯한 공익위원 8명이 최근 사퇴한 데 따른 것이다. 최저임금 결정의 합리성과 공정성을 높일 수 있는 위원들의 재구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재인 정부 들어 2년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이 얼마나 심각한 부작용을 가져왔는지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시장의 현실과...
이 자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국토부는 주 52시간제 확대 시행에 따른 버스업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M-버스 업무를 현재 지자체 소관에서 정부(국토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로 전환한다. 그 다음에 준공영제를 도입해 정부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
수도권을 서울과 잇는 M-버스는 출퇴근 시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