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투자에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표준계약서를 마련하고 배포할 예정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선진 벤처금융기법의 도입은 스타트업의 성장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벤처투자 생태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벤처투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앞으로도 업계와 소통하며 필요한 지원과 제도개선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지역특구법’ 시행령 개정은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제품 등을 규제의 제약 없이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행령 개정에 이어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을 통해 혁신기업이 실증부터 사업화까지 규제 걸림돌 없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이용고객에게는 무료 배송(1만 원 이상 구매 시) 및 경품 추첨(3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이벤트도 실시한다.
눈꽃 동행축제 행사는 이벤트 누리집 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연말연시를 맞아 열리는 눈꽃 동행축제를 위해 전통시장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많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기나눔부스에서는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의 따뜻한 차(茶), 붕어빵 무료 나눔과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한국프로사진협회, 한국선물포장협회의 따뜻한 재능 나눔들이 9일까지 이어진다.
이영 중기부 “이번 동행축제를 통해 온 국민이 모아준 힘이 우리 주위의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따스한 온기로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개최하는 하이서울 패션마켓도 동시에 열린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동행축제와 함께 소상공인의 새로운 미래가 될 기업가형 소상공인과 창의적인 제품을 대내외에 소개하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이들이 단순히 홀로 성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과 연결돼 새로운 골목 산업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동행했던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페이스북에 “이재용 회장님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며 “대통령을 연호하는 소리를 뚫고 유독 이재용 회장님을 부르는 상인들의 목소리가 간혹 들려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온라인에선 "회식 2차 가기 싫어서 조용히 집에 가는 대리님 표정 같다" "재벌 총수가 저런 표정을 짓다니 어떤 상황인지...
당시 함께했던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용 회장님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난리가 났다"며 "대기업 회장님들은 전통시장 나들이가 처음이신 듯했는데 그래도 유쾌하게 상인들과 어울리시며 함께 나들이를 잘했다. 근데 이재용 회장님의 인기가 정말 하늘을 찔렀다"고 했다.
이 장관은 "시장 전체가 대통령님을...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부산에 중소벤처 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대한민국 경제를 성장시키고 국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 것"이라며 "부산이 세계 수준의 '스타트업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간담회를 마친 뒤 부산 대표 전통시장인 국제시장 일원에 방문, 시민과 소통하고 상인도 격려했다.
김수경...
이영 중기부 장관은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세계 각국이 법·제도를 통해 탄소중립 요구를 본격화하고 있어,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 대·중견기업뿐 아니라 중소벤처기업의 참여가 긴요하다”며 “정부가 신뢰성을 담보하고 금융권이 전문성을 더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이 적극 참여하는 탄소중립 시장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산화 제품 구매 실적을 공공기관 평가에 반영하는 등 부품 국산화 제품의 공공구매 확산 유인책도 마련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중소기업들의 공공조달시장 참여 부담을 완화하고 신제품 보유 중소기업의 시장 참여는 확대하면서 조달 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은 민수시장 진출로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시행령 개정으로 그간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근로자가 없는 중증장애 경제인에게 경영 활동을 지원하는 인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중장기적으로 중증장애 경제인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향후 관련 고시를 통해 업무지원인 서비스 세부내용을 안내하고, 해당 예산...
이영 중기부 장관은 “중소기업들의 공공조달시장 참여 부담을 완화하고, 신제품 보유 중소기업의 시장 참여는 확대하면서 조달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은 민수시장 진출로 유도하겠다”라며 “특히, 진부화된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일부 직접생산 기준을 경제환경 변화에 발맞춰 바꾸겠다”라고 말했다.
비례 대표였던 이영 중기부 장관은 학창 시절을 보냈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서초을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서초을은 현역이자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는 박성중 의원이 내리 재선한 지역구여서 출마를 결심할 경우엔 교통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정보기술(IT) 벤처 사업가 출신임을 고려해 수도권에 전략공천하거나, 카이스트 석·박사라는 점을...
이영 중기부 장관은 박성중 의원 지역구인 서울 서초을 출마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기부 장관 후보는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유지상 전 광운대 총장 등이 거론된다.
최대 관심사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연말쯤 추가 개각 또는 '원 포인트' 형식으로 교체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일찌감치 여의도 정치권에서 총선 출마 가능성이 거론됐고, 여당인...
이번 홍보영상에는 ‘테이’, 이영 장관, 다양한 분야의 소상공인들이 출연해 ‘파는 기쁨’, ‘사는 즐거움’, ‘나누는 설렘’이라는 키 메시지 속에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가 행복한 축제의 모습을 그려냈다.
‘12월 눈꽃 동행축제’에는 200여 개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통시장, 중소·소상공인을 비롯한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한다. 특히, 참여 중소...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으며, 총선 출마 의사를 확실히 밝히지 않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유병준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 등이 거론된다. 이외에도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이정식 고용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총선에 출마하게 되면 이번 개각에 포함될 가능성이...
이영 중기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중소기업이 우리나라의 총수출, 총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에 육박하는 등 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대기업과의 관계에서도 기존의 단순한 부품 공급처를 넘어, 기업생태계의 혁신을 주도하는 경제주체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의 동반성장 정책은 대기업, 중소기업이 대등한 경제주체로서 원팀을 이뤄 함께 성장할 수...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소상공인들과 함께 29일 서울청사 본관 브리핑룸에서 '2023 눈꽃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동행축제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행사로 2020년 ‘동행세일’로 시작됐다. 올해로 4년 차다. 매년 하반기 연 1회 열던 행사를 지난해 2회로 늘렸다. 올해에는 총 3회로 5월 봄빛, 9월 황금녘...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소상공인들과 29일 서울청사 본관 브리핑룸에서 눈꽃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동행축제는 5월 봄빛, 9월 황금녘 동행축제에 이은 올해 세 번째 동행축제다.
개막식은 내달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개최된다. 5월, 9월 동행축제에 참여했던 전국의 향토기업과 동행제품 기업, 백년가게,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이영 중기부 장관과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 신규 벤처천억기업 대표들은 토크 콘서트를 통해 기업 경영 경험을 공유하고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청년 고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성일 팀프레시 대표는 “창업자나 기업의 대표로서 해야 하는 일은 이해관계자와의 조율”이라며 “소비자, 내부 인력, 투자자 모두 서로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해야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