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훈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법적 근거는 마련했지만, 세부 조건이나 지원 절차는 향후 2주 정도 걸쳐서 관계기관과 협의해서 마련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금융위가 입법 예고한 내용에는 항공, 해운을 비롯해 기계, 자동차, 조선, 전력, 통신 등 7개 업종이 포함됐으나, 시행령 입법 예고 기간 관계부처 의견수렴 과정에서 수정됐다. 타 업종은 금융위가...
이세훈 네이버 글레이스CIC 리더는 “코로나19의 영향이 장기화 되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미용실과 네일샵 업종의 사업자들을 위해서 연말까지 결제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사업자들이 사업적 부담을 덜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본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훈 금융정책국장은 “인력 지원은 신용보증기금의 퇴직 인력 등을 지역 신보에 파견해 심사를 도와주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관련 업무는 다음 주 안으로 정상화될 전망이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전날 기업은행 지점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금융지원 상황을 현장 점검하고 지점 근무 인원을 격려했다.
이 밖에 주주총회 기간...
이날 브리핑을 맡은 이세훈 금융정책국장은 “우리나라도 리보금리 변경에 맞게 새 무위험지표를 선정해야하는데 현재 콜금리와 RP금리가 유력하게 (대체금리로) 검토 중”이라며 “시장 참가자 간에 선호하는 지표금리 차이가 있어서 참가자별로 어느 금리가 더 좋다는 것은 의견이 갈리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리보금리 중단에 대비해 국내...
정부의 규제 완화에 힘입어 자산운용사 수가 늘어나면서 채용도 증가한 것이다.
금융위는 진입 규제를 계속 완화해 금융권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세훈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금융업계와 시장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금융권 일자리 여건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세훈 금융정책국장은 “개별 은행 평가는 방법론상 한계가 있었다”며 “여러 가정이나 결과에 따라 큰 편차를 보였고, 공신력 있는 평가 결과를 갖추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여러 의견을 고려했을 때 전체적인 분석 결과만 참고하고 개별 평가는 따로 측정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결론지었다”고 했다.
또 현재 은행권 취업현황에...
당초 브리핑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과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금융위에서는 이세훈 금융정책국장으로 참석자가 변경됐다.
이번 합동 브리핑은 사전 예고없이 진행됐다. 기재부와 국토부 직원들도 사전에 공지를 못 받았다며 다소 황당해 하는 분위기였다. 지난 8월 국토부에서 분양가 상한제 시행 계획을...
IMM PE는 에이블씨엔씨 인수 이후 몇 차례 대표를 변경해왔으며 지난해 8월부터는 이해준 IMM PE 부사장이 이세훈 전 대표와 공동 체제를 구축했다. 지난달에는 이해준 대표이사 단독체제로 전환했다.
이해준 대표가 수장으로 자리한 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11월 미팩토리 지분 100%를 324억 원에 인수하고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미팩토리는 '돼지코팩'으로...
이세훈 전 구조개선정책관이 금융정책국장으로 이동한 데 따른 후속 인사다.
박광 신임 구조개선정책관은 조선대부고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 국제금융과, 금융위 금융시장분석과장,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파견, 금융위 금융소비자과장, FIU기획행정실장, 은행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
이세훈 금융정책국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일본계 자금의 비중이 크지 않고, 얼마든지 대체할 수 있다”며 “다만, 저축은행과 대부업과 관련해 금감원과 점검해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현재 금융위는 전날부터 ‘금융부문 비상대응 태스크포스’를 전면 가동하고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있다.
이세훈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2일 오후 긴급간담회에서 “일본 수입에 의존하는 곳이 1차적으로 예의주시할 곳으로 본다”며 “피해 규모와 관계없이 정책금융기관이나 금융권은 지원 여력을 확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시중은행의 참여는 ‘자율’ 판단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국장은 “기업의 어려움이라는 게 구조적, 수익성 저하가 아니라...
이세훈 금융정책국장은 "기업구조혁신펀드는 지금까지 5728억 원의 펀드를 결성했으며 올해 말까지 5000억 원 정도를 조달해 1조 원 정도를 조성할 것"이라며 "단계적으로 2~3년 이내에 5조 원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암코는 NPL시장(담보권 실행 등 채권 추심) 투자를 줄이고 지방은행, 연기금과의 협업으로 구조조정 분야에 대한 투자...
당초 인사는 소폭으로 예상됐지만 김용범 부위원장의 퇴임으로 사무처장에 김태현 사무처장(전 상임위원), 최훈 상임위원(전 금정국장), 이세훈 금융정책국장(전 구조개선정책관) 등 고위급 수직 이동이 진행되면서 연쇄적으로 과장급 인사 폭도 커진 것이다.
또한 금융위 관련 소송, ISD 등 금융분쟁에 대한 총괄적ㆍ체계적 대응을 위해 ‘금융분쟁대응 TF’를...
공석이 된 상임위원에는 최훈 금융정책국장이 승진 발령됐다. 그 역시 금융산업국장과 금융정책국장 등을 역임해 수직 이동 1순위로 거론됐다.
금융정책국장으로는 이세훈 구조개선정책관이 선임됐다. 그는 최근 아시아나 매각 등 업무를 관장했고 금융위 과장급 간판 보직인 금융정책과장을 거쳤다.
이에 따라 공석이 될 금정국장 후보로는 이세훈 구조개선정책관, 윤창호 금융산업국장 등이 거론된다.
이세훈 정책관은 1970년생으로 영동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 법학 석사, 코네티컷대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행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 산업금융과장과 금융정책과장,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 정책관은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