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10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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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이산가족, 객실서 도시락 식사… 천연꿀ㆍ인삼차 선물 나눔도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이틀째인 25일 가족들이 개별상봉을 통해 이야기꽃을 피우며 도시락을 나눠 먹었다. 전날 전체상봉을 통해 재회한 남북 이산가족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금강산호텔 객실에서 가족끼리 3시간가량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정오께 객실로 배달된 도시락도 함께 먹었다. 이산가족 상봉 행사 때마다 개별상봉...

2018-08-25 15:41
[포토] 북녁의 가족들과 눈물의 상봉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이용희(89) 할아버지와 북녘의 누님 리숙희(90) 할머니가 눈물의 상봉을 하고 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8
[포토] '함께하니 미소가 가득'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강후남(79) 할머니와 북측의 언니 강호례(89) 할머니가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상봉행사 2회차 환영만찬은 우리측에서...

2018-08-24 23:28
[포토] 목놓아 우는 남북 이산가족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에서 온 최성순(85)씨를 남측 가족들이 얼싸안고 오열하고 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8
[포토] 이산가족 상봉, 두 할머니의 미소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강후남(79) 할머니와 북측의 언니 강호례(89) 할머니가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상봉행사 2회차 환영만찬은 우리측에서...

2018-08-24 23:27
[포토]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으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조정기(67·왼쪽)씨가 북측에서 온 아버지 조덕용 할아버지를 얼싸안고 오열하고 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7
[포토] 웅장한 금강산 매바위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본 금강산 매바위.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7
[포토] 금강산 봉우리들 '눈길'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본 금강산 봉우리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6
[포토] '이것 좀 드세요'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임춘식(81) 할아버지와 북측의 형 임기산(87) 할아버지가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상봉행사 2회차 환영만찬은 우리측에서...

2018-08-24 23:26
[포토] 금강산 문화회관과 금강산 호텔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본 금강산문화회관(앞쪽 돔건축물)과 금강산호텔.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6
[포토] 남측이 준비한 환영만찬 메뉴는?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우리측 주최 환영만찬에 마련된 음식.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5
[포토] 남북 이산가족, 화기애애한 환영만찬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양순옥(86) 할머니와 북측의 량차옥(82) 할머니를 비롯한 6자매가 식탁에 둘러앉아 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 상봉행사 2회차 환영만찬은 우리측에서...

2018-08-24 23:25
[포토] 이산가족 상봉, 눈물 흘리는 형제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김현수(77·오른쪽)씨가 북측 형 김용수(84)씨를 만나 오열하고 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5
[포토] '울지마요 언니'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에서 온 언니 리근숙(84·왼쪽)씨가 남측 동생과 오열하고 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5
[포토] '언니, 양갱 좀 드세요'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남문순(83 오른쪽)씨가 북측에서 온 언니 남문순(86)씨에게 양갱을 먹여주고 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4
[포토] 북적이는 이산가족 상봉장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가 꿈에 그리던 가족을 상봉한 이산가족들의 기쁨과 슬픔으로 인해 눈물바다로 변해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4
[포토] '자~찍습니다!'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박태배(77), 박성배(69), 박정배(69) 할아버지가 상봉자가 북측의 큰누나 박완배(84) 할머니와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뒷줄 왼쪽은 북측 며느리 양연희(51), 오른쪽은...

2018-08-24 23:24
[포토] 가족사진 함께보는 이산가족

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북측의 박영희(85·왼쪽) 할머니가 우리측 제부 장석인(90) 할아버지에게 가족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오른쪽은 박경희 할머니의 아들 정호영 할아버지.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23:24
[포토] '아버지 보고 싶었습니다'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조정기(67·왼쪽)씨가 북측에서 온 아버지 조덕용 할아버지를 얼싸안고 오열하고 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17:54
[포토] 남북 이산가족 상봉, 오열하는 부자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남측 조정기(67·오른쪽)씨가 북측에서 온 아버지 조덕용(88·왼쪽) 할아버지를 얼싸안고 오열하고 있다. 금강산=오승현 기자 story@

2018-08-2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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