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2010년 말 기준 이건희·홍라희 부부가 보유한 삼성그룹 주식 가치의 3분의 1에 불과했던 이재용·이부진·이서현 3남매의 주식가치는 작년 9월 현재 11조5000억원 대 13조3000억원으로 역전했다.
◇지배구조 개편 방점은 삼성물산 지주화 = 재계와 증권가는 삼성그룹이 진행한 일련의 지배구조 개편 작업의 종착지로 통합 삼성물산의 지주회사 전환을 예상하고...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작년보다 두 계단 오른 98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선정됐다. 포브스는 뉴욕 주에서 처음으로 여성 상원의원이 됐던 클린턴 전 장관이 대통령 선거에서도 가장 멀리까지 나아간 여성이라고 치켜세웠다.
3~5위는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
이건희 회장의 두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은 연초보다 22.3% 줄어든 1조7255억원씩으로 나란히 10위를 차지했다.
13위에는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올랐다.
지난해 8월 중순만 해도 20위에 그쳤던 홍 관장이 보유한 상장 주식 가치는 1조4914억원으로, 연초(1조3051억원)보다 14.3% 늘면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도 각각 3.90%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이에 대해 삼성SDS 측은 "중국 법인의 인력 이동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삼성SDS는 이날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사업 부문 관련 분할을 고려하는 것이 사실이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며 “사업 분할 이후 합병 등 추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장도 각각 3.90%의 지분을 갖고 있다.
다만 현시점에서 어느 수준까지 지분율이 올라갈지는 예측하기 힘들다. 분할을 전제로 삼성SDS의 물류BPO부문을 별도법인으로 설립해 삼성물산과 합치는 방안과 삼성물산이 바로 인수하는 방안이 있기 때문이다.
어찌됐든 삼성SDS의 물류BPO부문이 인적분할을 선택하고...
각별한 의미가 있는 상인 만큼 삼성일가는 특별한 일정이 없는 한 모두 시상식과 축하행사에 참석해 왔다.이에 이번 행사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등 오너 일가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지난해처럼 시상식에는 이재용 부회장만 참석했다.
식후 행사이자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이 부회장의 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은 참석일정을 최종 확정하지 못했지만, 참석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호암상은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1990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제정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심근경색으로 쓰러지기 전인 2013년까지 이 행사를 직접 챙겨왔다....
임우재(48) 삼성전기 상임고문이 16일 이부진(46) 호텔신라 사장과의 이혼소송 항소심 준비기일에 출석해 의견을 개진했다.
수원지법 가사항소2부(재판장 조미연 부장판사)는 이날 이 사장과 임 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 첫 변론 준비기일을 열었다. 준비기일은 항소 취지와 앞으로 다툴 쟁점을 정리하는 일정으로, 당사자가 출석하지 않아도 된다. 이날 임 고문이 직접...
지난해 신규면세점 티켓을 거머쥐면서 자연스럽게 사촌지간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오너 딸’들의 자존심 경쟁을 펼쳤지만, 최근 명품 유치 경쟁에서 완패했다. 18일 문을 여는 신세계면세점에는 ‘명품 빅3’가 입점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신세계 측은 “추후 입점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명품 브랜드의 국가별 매장 제한 정책으로 쉽지...
재벌가 3세들의 전쟁터가 된 면세점 시장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루이비통을 품으며 명품 유치에 성과를 내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신세계, 한화, 두산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다. 작년 7월과 11월 두 차례 특허 입찰에서 새로 서울시내 면세점 운영권을 얻은 HDC신라(호텔신라·현대산업개발 합작사), 한화, 두산, 신세계 등 4개 대기업 가운데 3대 명품(루이비통...
이부진·임우재 이혼 항소심 변론준비기일, 내달 16일 열려
이부진(46)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48) 삼성전기 상임고문의 이혼소송 항소심 변론준비기일이 내달 16일 열린다.
수원지법 가사항소2부(재판장 조미연 부장판사)는 이 사장이 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및 친권자 지정 소송' 항소심 변론준비기일을 다음달 16일 오후 2시로 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준비기일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만났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19일 오전 아르노 회장이 호텔신라 1층'라이브러리' 카페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어머니 홍라희 리움 관장을 만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에 대해 호텔신라측은 "행사차 참석한 아르노 회장과 이 사장이 우연히 같은 공간에만 있었을 뿐, 만난 것은 아니다"라며 회동 사실을 부인했다....
호텔신라와 두산면세점 측은 아르노 회장과의 만남 일정에 대해 확인된 바 없다고 선을 긋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박서원 두산면세점 전무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아르노 회장과 직접 접촉에 설 것으로 보고 있다.
아르노 회장은 지난 2012년 방한 당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이부진 당시 호텔신라 전무 등을 하루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 50인’으로 선정됐다.
포브스 아시아판은 매년 아시아기업의 상위직급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상당한 영향력과 재정자원을 가진 여성 기업인 중에서도 전년대비 다른 여성기업인보다 두드러진 성과를 낸 50명을 선정한다....
[카드뉴스]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개장… 이부진 “3대 명품 유치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의 합작품인 서울 용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부분 영업을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오늘 완전 개장했습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2만7200㎡ 면적에 600여 브랜드가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3대 명품’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는 유치하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정몽규 현대산언개발 회장의 야심작인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25일 새단장을 마치고 3~7층 전층 개장해 '그랜드 오픈'했다. 2만7200㎡ 면적에 600여 브랜드가 들어선 '매머드급 면세점'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듯 외관 분위기는 웅장함 그 자체였다.
이날 지하철 1호선 용산역 3번 출구에서 바로 면세접 입구로 이어진 길목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