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은 이란(이보희 분)에게 "재욱이와 오달님이 보통 사이가 아닌 것 같다"며 부추긴다. 이란은 "무슨 수를 내야 한다"며 이를 간다.
세강(김호창 분)은 선호(유건 분)에게 "세나(박태인 분)가 재희(최자혜 분)보다 먼저 널 좋아했다"고 밝힌다. 선호는 "그때부터 저를 좋아했냐"고 되묻는다. 한편 루비(옥고운 분)와 은정(이진아 분)...
루비와 유경(김희정 분)은 재욱(이재우 분)에게 이란(이보희 분)을 설득해 달라고 부탁한다. 루비는 "윤 대표님이 밀어주시면 우리 엄마가 반기들 수 있겠냐"고 말한다. 유경 역시 "대표님 마음 좀 돌려주면 안 되냐"고 부탁한다.
유경은 이란이 세나를 따로 불렀다는 전화 한 통을 받는다. 이란이 어떤 말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SBS 아침드라마...
이란(이보희 분)은 세나(박태인 분)가 선호(유건 분)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버리고 세나를 외면한다. 세나는 이란 앞에 울면서 무릎 꿇는다. 이란은 "너 뭐 하는 거냐"고 묻고 세나는 "오빠 포기하겠다"고 말한다. 때마침 이 모습을 목격한 유경(김희정 분)은 "왜 우리 세나가 포기해야 되냐"고 따진다.
이란은 곧 생각을...
이란(이보희 분)은 재욱에게 "세나 좋아하는 사람 있다는데 누군지 아냐"고 묻는다. 재욱은 "글쎄요"라며 말을 아낀다.
한편 세나는 달님에게 뭔가를 제시하지만 "그럴 생각이 없다"며 거절하는 달님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저게 사람을 가지고 놀아?"라며 분노하는 세나의 모습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이를 알게 된 이란(이보희 분)은 노발대발했다.
재욱은 달님을 건드리지 말라고 이란과 맞서 대립각을 이룬다. 달님은 결국 살 집을 따로 구하고 진실을 파헤치려 한다.
달님은 담당 검사에게 "사건 기록 좀 볼 수 있냐"고 조심스레 묻고 보고서를 받아 낸다. 가게 정리를 하던 도중 해리는 보고서를 발견하고 "이게 뭐냐"고 묻는다. 달님은...
이를 알게 된 이보희는 억장이 무너진다.
20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 재욱(이재우 분)은 갈 곳 없는 달님(박은혜 분)을 위해 오피스텔까지 마련해준다.
재욱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달님을 재워주다가 결국 오피스텔까지 구해준다. 이란(이보희 분)은 재욱의 방에서 오피스텔 계약서를 발견하고 "이게 뭐냐"고 묻는다. 재욱은 "아무...
세나는 달님을 쫓아내기 위해 "대표님이 나서시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이란(이보희 분)을 설득한다.
달님은 재욱에게 "쓰레기 통에 소스 그릇이 버려져 있었다. 이걸 버린 사람이 범인일지도 모른다"고 보고한다. 또 선호(유건 분)가 소스 그릇을 손에 쥐고 고심하는 장면이 그려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우연히 달님과 재욱의 대화를 들은 세나는...
귀빈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이란(이보희 분)은 음식을 먹고 탈이 난다. 세나는 "어디 아프시냐. 아무래도 알레르기 증상 같다"며 놀란 척하고, 이란은 "달님의 짓이 분명하다"며 식자재 담당인 달님을 의심한다.
이란의 지시로 달님은 찜질방에서도 전과자 사실이 알려져 쫓겨난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여기에 유경(김희정 분)과 이란(이보희 분)까지 가세한다. 세강(김호창 분)은 선호를 통해 달님이 최고식품에 입사한 사실을 듣고 초조해한다. 하지만 세나(박태인 분)가 "오달님은 자폭하게 될 것"이라며 세강을 안심시키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달님의 고생길이 예상된다.
유경은 달님이 일하는 식당 사장을 맡게 된다. 그리고는 달님을 쫓아내기...
이란(이보희 분)은 부하 직원을 시켜 달님을 찾으라고 지시한다. "그 여자가 뭐 하는지 알아야겠다"며 당장 찾아내라고 한다. 한 여자, 달님을 두고 엄마 이란은 복수를 계획하는 반면 아들 재욱은 조력자로 나서는 상반된 모습이 전개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유경(김희정 분)은 한 손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어 다니던 옷 가게에서 잘린다. 손님은...
이보희의 압박까지 가세하면서 박은혜는 옴짝달싹 못하는 처지가 된다.
10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21회에서 달님(박은혜 분)은 세강(김호창 분)과 루비(옥고운 분)와의 관계를 알고 배신감이 든다.
달님은 최고 식품 세강의 사무실에 찾아가 "여러분, 제 말 좀 들어달라"며 "우리 사이에 아기까지 있었다"고 폭탄선언을 한다....
한편 이란(이보희 분)은 여전히 재희(최자혜 분)의 그림자 속에 살고 있다. 이란은 달님에게 미행을 붙여둔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 전파를 탄다.
이란(이보희 분)은 복남에게 "저희 인연이 여기까지인가 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달님을 찾아가 "평생 증오하며 고통을 줄 테니 죽지 말고 살라"며 저주를 퍼붓는다. 달님은 부끄럽지 않은 사람으로 살아 이겨내겠다고 다짐하고, 4년 뒤 출소한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달콤한 원수' 박은혜가 결국 자백하기로 하면서 이보희의 역풍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5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8회에서 달님(박은혜 분)은 유경(김희정 분)의 권유대로 형량을 낮게 받아 하루빨리 구치소를 나가기 위해 자백하기로 결심한다.
달님이 자백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모친은 순희(권재희 분) 때문이다. 순희는 앞서 유경과...
이란(이보희 분)은 딸 재희(최자혜 분)를 잃은 슬픔에 상심하다가 뒤늦게 정신 차리고 달님의 목을 조이기 시작한다. 이란은 달님과 순희(권재희 분)의 식당에 찾아와 행패를 부리고, 고기 납품 계약도 취소돼 형편이 나빠진 순희는 식당까지 비워야 할 상황에 내몰린다.
변호사는 달님에게 상황이 불리하니 자백해서 형량을 낮추는 게 좋겠다고 제안한다. 변호사는...
30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5회에서는 재희(최자혜 분)의 죽음에 이란(이보희 분)과 선호(유건 분) 모두 충격받아 상념에 빠진다. 달님(박은혜 분) 역시 진실을 밝힐 길이 없어 막막해진다.
선호는 재희와 함께 찍은 사진이 든 액자를 집어던지며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냐"며 울부짖는다. 이란은 "내가 살아가야 할 의무가 생겼다....
정신을 차린 재희가 "똑똑히 기억난다"며 이란(이보희 분)과 선호(유건 분)를 부르고, 겁에 질린 채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세나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단둘이 있는 병실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이에 유경은 달님이 재욱을 이용해 빠져나갈까 봐 이란(이보희 분)을 부추겨 경찰을 압박토록 한다.
반면 재욱은 달님을 범인으로 의심하지 말라며 이란과 맞선다. 이란은 재희(최자혜 분)가 잘못된 것을 모두 재욱의 탓으로 돌린다. 재욱이 달님의 편을 들었기 때문이라는 것. 재욱은 원망스러운 눈으로 이란을 바라본다.
유경과 세강은 달님을 범인으로 몰기...
이란(이보희 분)은 딸을 다치게 한 달님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크게 노한다. 문병 온 달님을 본 재욱(이재우 분)은 반가워하지만 이란은 "이 여자가 우리 재희(최자혜 분) 저 지경으로 만들어 놨냐"며 소리친다. 영문 모르는 재욱은 너무 놀란 채 입을 다물지 못한다.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주인공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