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는 김현영(19·한국체대)이 500m(38초65)와 1000m(1분19초77)에서 모두 1위로, 총 78.535점으로 선두에 나섰다. 박승주(23·단국대·80.185점)와 이보라(27·동두천시청·80.335점)가 뒤를 이었다.
한편 ‘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는 컨디션 조절을 위해 대회에 불참했다.
이 밖에 이강석(28·의정부시청), 김준호(18·강원체고), 김태윤(19·한국체대), 김철민(21·한국체대), 주형준(22·한국체대), 김현영(19·한국체대), 이보라(27·동두천시청), 박승주(23·단국대), 김보름(20·한국체대), 양신영(23·한국체대), 노선영(24·강원도청) 등 총 15명이 출전한다.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은 500m와 1000m에서 각각 2명, 1500m에서는 3명이 출전한다....
한국의 이보라는 38.76으로 1위 파트쿨리나와 0.84초 차이로 11위에 올랐다.
이상화는 이번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캘거리 대회 2차 레이스(36초74),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1차(36초57)·2차 레이스(36초36) 등 3연속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이상화는 전날 500m 1차레이스에서 37초36으로 1위를 차지하며 월드컵 시리즈 500m에서 7번의...
대교는 30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본사에서 제 2회 자기주도학습 장학상 시상식을 열고 서울대학교 이보라씨 등 총 37명에게 장학금과 상장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대교는 지난해부터 ‘자기주도학습 장학상’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수상자는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학력의 성장을 경험한 대교 회원을 대상으로 사례를 공모 받아 선정하며 최고 1000만 원의...
거래로 여기서 '호의호식'하면서 잘 산다는 오해가 풀어졌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씨는 2008년 비비케이 1심 선고 이후 "누나(에리카 김 변호사)와 처(이보라씨)마저 국제범죄인 인도청구를 통해 (한국으로) 끌어온다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협박"이 있었다며 "처마저 이렇게 되면 (홀로 남을) 딸 걱정"에 그렇게 했다고 주장했다.
첫날 500m 1차 시기와 1000m 1차 시기에서 각각 15위(39초14)와 23위(1분19초59)에 머무른 이보라(동두천시청·25)는 이날 두 종목의 2차 시기에서도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500m 2차 시기에서는 38초94로 11위에 랭크됐고 1000m 2차 시기에서는 1분18초75의 기록으로 16위에 머물렀고 종합 순위도 15위에 그쳤다.
여자부 종합 1위의 영예는 캐나다의 크리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