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공급이 예정된 이문3구역은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따내 지하 6층~지상 41층, 25개 동, 4321가구 규모 대단지로 짓는다. 일반분양 물량은 1067가구다. 바로 옆 이문1구역은 삼성물산이 3069가구를 조성한다. 상반기 중 일반분양 물량으로 941가구가 나온다.
하반기에는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이 중랑구 중화동 ‘중화1구역’을...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으로 불리는 강동구 둔촌주공(1만2032가구)을 비롯해 송파구 잠실진주(2678가구), 동대문구 이문1구역(3069가구) 등이 내년 분양된다.
경기에서는 광명시 광명1R구역(3585가구)과 베르몬트로광명(3344가구), 안양시 안양역푸르지오더샵(2736가구), 수원시 권선11-6구역(2178가구) 등이 내년에 공급을 앞두고 있다.
지방은 광역시를...
압구정2·4·5구역, 개포동 경우현(경남·우성3차·현대1차) 등도 신통기획 재건축 신청을 검토하고 있어서 참여 단지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민간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던 이들 알짜 단지가 서둘러 신통기획을 신청한 이유는 재건축 '속도’ 때문이다. 재건축 과정에서 정비구역 지정, 조합 설립, 건축영향평가·교통영향평가·환경영향평가 등 절차가 대개 5년가량...
올해 분양 예정이었던 동대문구 ‘이문1구역’, 송파구 ‘잠실진주’ 등이 분양가 산정 문제로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각각 일정이 연기됐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으로 불리는 강동구 ‘둔촌 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 역시 분양가 협의와 조합 내 갈등으로 분양에 난항을 겪으며 일정을 내년으로 미뤘다.
서울 분양 물량이 줄어들자 청약 경쟁률은...
착공은 이문1재정비촉진구역(3069가구)을 비롯해 약 9000가구(13개 구역), 준공은 장위1구역(939가구) 등 약 8000가구(12개 구역)다.
서울시는 앞으로 민간재개발 공모, 주요 재건축 단지 절차 재개 등이 확대되고 공공이 민간의 계획과 절차를 밀착 지원하는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사업 기간을 줄이면 추가적인 신규 공급이 가시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민간의...
이문4구역은 최근 건축심의를 통과해 사업시행 인가를 앞두고 있다. 이문3구역은 인근 시설물 철거 문제로 착공 지연 문제를 겪다 석 달 만에 착공 승인을 받았다. 이문·휘경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자 인근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문3·4구역 사업 속도에 주변 아파트 리모델링까지 ‘바람’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동대문구 이문4구역 재개발사업은 총 3541가구 규모로 임대 830가구와 분양 2711가구로 구성된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 사이에 있는 교통 요충지로 최고 40층 규모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금천구 대한전선부지 주택건설사업은 총 990가구 규모로 임대 128가구와 분양 862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건축심의...
4분기 분양이 가능한 대단지 아파트론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 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옛 둔촌주공아파트·1만2032가구)’·동대문구 이문동 '이문1구역 래미안(2904가구)'·서초구 방배동 ‘방배5구역(2796가구)’, 부산 동래구 온천동 '‘래미안 포레스티지(4043가구)', 대전 중구 ‘대전 천동 푸르지오(3463가구) 등이 꼽힌다.
△녹십자, “얀센 위탁생산 확정된 바 없어”
△대우건설, 경기 성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공사 수주
△SK, “SKC·실트론 등 합병 검토 안해”
△HDC현대산업개발, 이문3재정비 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GS건설, 경기 성남 신흥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수주
△태영건설,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2공구 건설 공사 수주
△GS건설, 대전...
강동구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와 동대문구 '이문1구역 래미안', 성동구 '행당7구역 푸르지오', 은평구 '대조1구역' 등이 3분기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비수도권에선 대전 서구 '용문1ㆍ2ㆍ3구역', 부산 부산진구 '양정1구역', 세종 '세종 자이 더 시티' 등이 청약 대어(大魚)로 꼽힌다.
시점별로 보면 3분기 공급 물량 중 절반가량인 6만2499가구가 7월에...
1호선 최역세권 3구역 연내 착공 계획
동대문구청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문1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달 말 조합원 주택 평형(분양) 변경 등을 내용으로 한 사업시행계획 변경 총회를 열었다. 정비업계는 이문1구역이 연내 사업시행변경 인가를 얻은 뒤 정비구역 지정 15년 만인 내년 초 일반분양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외대 바로 옆에 위치한...
서울시는 전날 제11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신이문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곳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 1차 역세권으로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열악하다. 정비구역 대상지는 약 2만4600㎡로 지하 4층~지상 31층, 총 990가구(공공임대주택 426가구) 규모의...
제한속도도 기존 어린이 보호구역(30㎞/h 이하)보다 더 낮춰 20㎞/h로 조정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스쿨존 내 간선도로(108개 구간) 가운데 도로 폭이 넓은 구간을 제외한 43개 구간의 제한속도를 30㎞/h로 낮추고 과속단속 CCTV를 설치한다.
스쿨존 내 운영 중인 불법 노상주차장 48개소 417면을 전면 폐지한다. 광진구 화양초, 동대문구 이문초 등 375면(90%)은 상반기...
서울 동대문구 이문4구역 일대에 372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1일 제1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문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해 수정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문4구역은 동대문구 이문동 86-1번지 일대로 외대앞역과 중랑천 옆 한천로에 접해있는 곳으로 2008년 촉진구역으로 지정됐다. 2017년 조합설립 후 이번...
◇ 이주 진행 중인 이문1·3구역…소송 리스크 벗어난 이문4구역
휘경3구역 외에도 이문·휘경뉴타운 내 사업지 모두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뉴타운 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이문3구역(총 4285가구)은 현재 이주율이 97%로 철거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문3구역 재개발 조합 관계자는 “이문3구역은 3-1구역과 3-2구역으로 나뉘어 있는데 3-1의 경우 약 140가구가...
또 자양1구역, 공덕1구역 등 강북 재건축 조합과 효창6구역, 이문3구역 등 강북 재개발 조합 등도 참석했다. 10개의 조합이 서면으로 위임 결의를 하고 있어 이번 시위에 총 80여개 조합이 동참하는 것으로 연대 측은 파악하고 있다.
이번 시위는 정부의 주택 정책에 반발해 일어나는 대규모 시위로는 15년 만이다. 앞서 2004년 7월 당시 바른재건축실천전국연합(재건련)...
이문·휘경뉴타운서 가장 큰 규모(4285가구)를 자랑하는 이문3구역은 지난해 5월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9월부터 이주 작업에 들어갔다. 이문3구역 조합 관계자는 “현재 조합원의 경우 95%, 세입자 포함해 80% 이주가 마무리된 상태다”며 “올해 6월 말까지 완료하기로 돼 있어 이주를 거부하는 주민에 대해선 명도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공은...
청량리와 답십리 일대에 위치한 전농·답십리 재정비촉진지구(재개발 구역)는 지난 몇 년간 새 아파트가 가장 많이 들어선 지역으로 꼽힌다. 지금도 공사 중이거나 분양을 앞둔 단지도 있다. 게다가 이제 막 시작 단계에 있는 이문·휘경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을 완료하면 동대문구 전체는 도심 내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지금까지 이곳은 물리적으로 도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