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추가로 기업을 선정해 올해 내 약 100개사, 향후 3년간 500개사의 우량기업을 선정하고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신라호텔 영빈관 에머랄드홀에서 진행됐으며 신한다이아몬드공업, 휴맥스, 한국콜마, 화신, 신영, 코텍, 이라이콤, 이랜텍, 태웅, 루멘스, 뉴모텍, 이텍산업, 에스엔유프리시젼 등 34개 기업이 히든 스타 500기업에 선정됐다.
(주)바텍, (주)이랜텍, (주)신성솔라에너지, (주)이라이콤, 엠케이전자(주), 삼화콘덴서공업(주), (주)엘엠에스, (주)옵티스 등 8개 IT중견·히든챔피언 육성대상기업이다.
김 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IT부문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과 컨설팅 등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삼성이 협력사들의 특허 무료사용을 허용했다는 소식에 이랜텍이 상승하고 있다.
이랜텍은 13일 오후 2시 15분 현재 전일댑 80원(1.47%) 상승한 5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삼성은 수만건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계열사의 특허를 연관된 업종의 1·2차 협력업체가 무료로 사용할 수...
이건희 회장이 지난해 1월 열린 CES에서 소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3D TV 안경을 만들라고 특별 지시한 후 1년 만의 결실이다.
올해 초 삼성전자는 미국 국제전자제품전시회(CES)에서 삼성전자가 선보인 기존 안경보다 10g 이상 가벼운 안경을 이랜텍이 생산한 것ㅇ로 전시한 바 있다.
이세용 협성회장(이랜텍 대표이사)은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삼성전자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협력사들도 끊임없는 혁신 활동과 경쟁력 강화에 노력해 글로벌 기업과 걸맞는 파트너가 돼야 동반성장이 가능하다“며 ”각 사 모두 자신들만의 핵심역량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2·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