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주 전무도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두 자릿수에 도전 중”이라며 “이 목표는 아직도 유효하며, 현재 도전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스마트폰 판매 확대에 자신을 갖는 이유는 전세계에서 스마트폰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
신 사장은 “올해 대체적으로 전세계 휴대폰 시장규모를 12억대로 추산하고 있으며, 이 중 스마트폰의 시장...
삼성전자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이돈주 수석 부사장은 전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삼성은 모바일 시장에서 5% 미만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4분기 안에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삼성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10%로 끌어올릴 경우 지난해 점유율이 7%였던 대만 휴대폰 메이커 HTC를 따라잡게 된다.
현재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