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4대 부분 구조개혁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유효 수요 부족을 보완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올해 상반기에 3조원의 재정을 추가로 집행하고 연내 투자를 7조원 확대해 경기를 보완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유가 하락 등으로 여력이 생긴 공공기관을 통해 투자를 확대하겠다고도 했다. 이와 별도로...
전경련에 따르면 우리 기업들의 교육 분야 사회공헌은 식민지 시절 민족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서 시작돼 1970~80년대 경제발전을 주도할 이공계 인재 발굴용 공과대학교 건립 등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며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또 최근에는 미래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는 추세다.
장학사업은 우리 기업 사회공헌이 시작된...
교류 활성화와 상호이해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 1월1일부터 동남아 국민의 한국 입국비자를 간소화하고 아세안의 차세대 여론주도층을 많이 초대해 미래 리더 간의 교류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새마을운동을 통한 아세안 농촌의 빈곤퇴치 △연간 100여명 규모의 아세안 이공계 우수인재...
특히 우수 솔루션 제품 전시에는 국내 유관기관과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IT여성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식에서는 IT여성기업인이 이공계 여대생들(총 195명)을 멘토링한 우수사례를 선정(미래부장관상 3팀 등) 시상하고 ‘전국 창의문제 해결능력 경진대회’ 우수팀(미래부장관상 4팀 등)에 대한 시상도 병행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채용사이트(http://kodit.incruit.com)를 통해 자기소개서와 함께 접수하면된다.
이번 채용에는 일반계열, 전산(IT)계열 외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이공계 인력 등도 함께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시험(전공시험 및 논술시험) 및 면접전형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규모를 25조원으로 확대하며 창조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경훈 국민은행 중소기업영업부 선임차장은 이투데이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고 있는 '제1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박람회' IR 발표자로 나서 국민은행 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했다....
정부와 금융권은 기술금융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중소·벤처기업들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과 금융, 산업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는 복안이다.
정부의 의지는 그 어느때 보다 굳건하다. 이날 축사를 마치고 박람회 현장을 순시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여신 상담을 하고 있는 금융사 직원들에게...
시중은행들이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각 은행들은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에 발 맞춰 중소기업 여신 확대와 더불어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기술금융 활성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평가다.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3단계 전략방안(기술금융역량 기반...
이를 위해 이공계 출신의 변리사 및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다수 채용해 10명 내외의 지식·기술가치 평가 및 지원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이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특허청과 MOU를 체결하고 지식재산(IP) 금융지원 펀드 조성을 추진하며 IP 담보대출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1000억원 한도를 설정해...
SK그룹은 최근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을 인재에서 찾는 등 ‘인재보국’의 경영철학을 다양한 분야에서 실천하고 있다. SK그룹이 사회적기업 인재 양성에 두 팔을 걷어붙인 이유는 사회적기업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이 분야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LG그룹은 구본무 회장이 인재 확보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와 시 여성능력개발원은 이날 오후 2시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신한은행홀에서 ‘청년 여성 경제활동 현황과 지원과제’를 주제로 제2회 여성일자리비전포럼을 개최하고 청년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청년여성의 연령별 취업 특성과 이에 따른 지원방안’에 대해 연구한 이택면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롯데케미칼의 경우 여성 연구원 근무비율이 2010년 18%에서 올해 30%로 높아졌다. 풀무원 연구소에서 일하는 여성 연구원의 평균 근무기간은 6.3년으로 남성 7.1년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와 테크노파크협의회는 이공계 출신 여성의 지역 기업연구소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
현대차는 20일 “상시 공개 채용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하반기 채용부터는 서류 전형 결과를 매달 한 차례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시 채용 부문은 인문계 분야인 △경영지원 △재경 △IT △국내영업/서비스 △해외영업 △마케팅 △상품기획 등 7개 분야이며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 1년 이내 졸업예정자나 기졸업자다.
현대차는 이공계 부문은...
금융 지원안에 따르면 KB금융은 새 경제팀의 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서민금융 강화를 통한 민생안정 지원 △지식·기술금융 지원 강화 △중소기업 성장단계별 금융 및 컨설팅 지원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KB캐피탈, KB부동산신탁, KB인베스트먼트 등 계열사들도 나선다.
먼저 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KB캐피탈은 오토바이, 자전거 등 내구재 할부...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6차 투자활성화 대책이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교육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정규 교육기관뿐 아니라 민간의 우수한 교육·훈련기관도 유학생에게 비자(D-4)를 발급한다.
다만 요리나 어학 등의 분야에서 △교육 수준이 높고 △외국인 학생 수요가 많으며 △유학생 관리 능력을 갖춘 학원을...
금융기관이 이공계 등 전문인력과 조직, 평가모형을 확보해 기술금융 역량을 확충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그는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기술금융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해 향후 3년 내에 기술금융이 뿌리를 내리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신 위원장은 이날 TDB·TCB 이용 현황과 기술금융 활성화의 제약요인, 기술가치평가 기반...
이공계 전공 내부직원과 외부전문가 등 총 1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외부전문가를 팀장급으로 채용해 기술평가에 대한 전문성을 보강했다. 또 기업여신심사부 팀별로 1명씩 기술전담심사역이 선정돼 기술가치평가 실무교육도 이뤄졌다.
신한은행은 최근 기술력 평가 신청, 평가보고서 전송 및 확인 등을 전산화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기업의 기술력을...
해외취업이 주로 이뤄지는 분야는 이공계. 한국 과학기술 분야의 고급 두뇌 유출에 경고등이 켜진 셈이다. 특히 인력유출은 창의적 두뇌자본 축적과 혁신적 투자를 위축시켜 과학기술과 벤처기업 중심의 창조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점에서 시급히 개선돼야 할 문제다.
반면 작년 스위스의 두뇌유출 지수는 7.6으로 2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와 스위스는 모두...
이공계 출신인 박 대통령은 또 “국내 100대 기업 최고경영자 중 이공계 출신이 20년만에 상공·사회계를 앞질렀고 ‘이공계 프리미엄’이란 신조어도 나왔는데 정말 바람직한 변화라 생각한다”고 했다.
박 대통령은 “이런걸 놓치지 말고 공과대도 변해야 한다. 실용적 교육과 연구를 강화해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연구개발 결과가 실험실에 머물지...
이로써 의회정치가 활성화될 수 있는 정치적 공간을 제공하고 정부와 국회간의 유기적이고 수평적인 견제와 협조체제를 만든다.
둘째, 검찰, 경찰, 국정원,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정부 권력기관의 실질적인 독립과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보장하고 권력남용을 방지한다. 이들 권력기관들을 권력의 시녀로 활용하지 않고 민생을 위한 고유의 사명에 충실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