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무부처, 시민단체 추천인사의 참여를 확대하고 이공계 등 각 분야별 전문가 비중을 높여 현장중심형으로 평가단 구성을 다양화했다.
이공계 등 분야별 전문가 비중은 지난해 8%에서 올해 28%로 올렸다. 부처 추천 비중은 1%에서 15%로 확대했다. 시민단체 추천(출신) 비중도 6%에서 17%로 높였다.
이와 함께 평가 과정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투명성을 제고하는 등...
과기정통부 산하의 사단법인인 IT여성기업인협회는 IT분야 여성 중소·벤처기업 활성화와 여성 취업·창업 촉진 등을 목적으로 2001년 9월 설립됐다. IT 분야 여성 경쟁력 강화와 정보통신기술(ICT) 여성인재 육성, IT 여성기업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공계 분야 여대생과 ICT 여성기업인이 함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여성인재 양성...
과학인재들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자 문 대통령은 “과학기술인의 일자리는 국민 일자리를 만드는 산실이므로 이공계 석·박사 졸업자가 기업의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산학연 연구개발과 연구산업을 활성화해 과학기술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늘려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연구자가 주도하는...
유공자 33명 표창과 더불어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 성적 우수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한다.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은 이공계 활성화 및 미래 화학 인재 육성을 목표로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국내 대표 6개사와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또 이날 행사에선 화학 인재 육성에 실질적인 공로가 큰 지도교사를 선정, 시상하는 시간도 갖는다.
기보는 대학이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도와 우수기술 인력의 창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창업 7년 이내 이공계 교수, 석·박사, 대학(원)생, 초기창업기업, 입주기업 등에 사전 한도 30억 원을 지원하고 연대보증을 면제한다.
중기부는 이번 혁신방안에 대한 의견을 반영해 내년도 기본 계획 및 세부 실행방안을 마련,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화학탐구 프런티어 페스티벌은 2004년부터 이공계 활성화 및 미래 화학인재 육성을 목표로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화토탈, 롯데케미칼, SK종합화학, 금호석유화학, LG화학, 한화케미칼과 한국석유화학협회가 추진하는 고교 최고의 화학탐구프로그램이다.
지식만을 요구하는 경시대회에서 벗어나 화학에 호기심이 있는 학생들이 실험과 토론을...
채용관은 △KB굿잡 우수기업관 △경기도 우수기업관 △대기업협력사관 △이공계인재 채용관 △무역인재 채용관으로 구성됐다. 이 자리에서 국민은행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이날 박람회장을 찾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겸 국민은행 은행장은 하반기 국민은행 채용확대 가능성을 언급하고...
국민은행에 따르면 KB굿잡(KB Goodjob)은 국민은행이 청년구직자의 고용 활성화와 중견·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범국가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2011년 1월 야심차게 출범시킨 일자리 연결 프로젝트이다. ‘KB굿잡 취업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직접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행사로 올해가 12회째이다. 현재 취업박람회를 통한 일자리 연결만 6550여...
먼저 여성과학기술단체 활성화를 위해선 차세대 여성과기인을 육성하는 데 주력한다. 리더십 교육과 멘토링, 글로벌 네트워킹 지원을 통해 이공계 남녀 성비 불균형을 해소하고, 여성과기인의 경쟁력과 전문성 강화에 힘을 쏟는다. 또 정기적인 학술 대회와 다양한 포럼을 개최해 여성과기인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과학...
위셋은 지역의 우수한 여성과학기술인재 육성과 활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지역 대학들에게 매년 총 25억 53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이공계 학과를 보유한 4년제 대학으로, 지역 산업과의 연계 강화를 위해 반드시 지역 산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신청해야 한다.
이 사업은 여학생(여중고생·여대생 대상과...
이에 대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교육부의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사업(프라임 사업)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이공계에만 초점이 맞춰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단체는 "(프라임사업은) 선진국보다 이공계 정원 비율이 너무 높고 이공계열 취업률의 하락세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한해 이공계열의 정원 5천명 확대를 위해 1년에 2천억원을 쓰는 대표적 예산...
연간 2000억원씩 3년 동안 총 6000억원이 투입되는 프라임(PRIME: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에 국공립대의 신청 계획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이공계 위주의 대학 구조조정을 통해 교육개혁을 이루겠다며 천문학적인 예산을 내걸었음에도, 정작 국공립대가 나서지 못한 이유는 얻는 게 큰 만큼 잃는 것도 크기 때문이다. 산업 수요에 맞춰 정원...
교육부는 29일 이같은 내용의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PRIME 사업)의 기본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프라임사업은 사회ㆍ산업 수요 중심으로 학사 구조를 개편하고 정원을 조정하는 '사회수요 선도대학'(대형)과 특정 분야의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창조기반 선도대학'(소형) 등 두 가지 형태로 추진된다.
사회수요 선도대학은 취업ㆍ진로 중심...
위원회에서는 △양국 기술협력 활성화 방안 △디자인 분야 협력 방안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관련 공동기술개발 △가전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세부적인 논의 및 합의가 이뤄졌다.
특히 양국은 지능형 자동차, 패션디자인·섬유, 백색가전 등 양국 협력 분야에 대한 민간 수요를 바탕으로 이탈리아무역공사 협조 하에 기술교류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24일...
SK그룹은 최근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을 인재에서 찾는 등 ‘인재보국’의 경영철학을 다양한 분야에서 실천하고 있다.
LG그룹은 구본무 회장이 2012년부터 매년 ‘LG 테크노 콘퍼런스’에 참석해 국내외 이공계 석·박사급 연구개발(R&D) 인재들을 대상으로 그룹 비전과 경영 철학을 소개하는 등 인재 확보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 인재들이...
KEB하나은행은 이번 채용에서도 지역본부 영업 활성화와 지역인재 고용 창출을 위해 지방지역 근무희망자 우대제도와 통계학을 포함한 이공계 전공자 우대를 시행한다.
통합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우수 인재의 채용 범위 확대를 통해 정부의 고용안정 정책에 부응할 뿐 아니라 금융업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 할 수 있는 우수인재를 대거 확보할 수 있도록...
이외에도 석·박사과정 학생들에게 연구 장학금을 지원하는 퀄컴 이노베이션 어워드와 이공계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퀄컴 공대생 장학금 프로그램, 국내 정보통신 분야 연구 활성화에 기여한 교수들을 지원하는 어윈 제이콥스 어워드, 미국 본사 방문 프로그램인 퀄컴 IT 투어 등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폴 제이콥스 퀄컴 회장은...
교육부는 이날 송도에서 베트남 교육훈련부와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양해각서는 교사 교류 사업, 베트남 이공계 대학생의 한국 초청, 베트남 중·고등학교에서 한국어 교육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한다.
아울러 교육부는 아랍에미리트(UAE) 교육부와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협약에 따라 우리나라 교육부는 올해 9∼10월 세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4개 국립과학관을 통해 미래유망직업, 이공계 진로탐색 및 창의력 향상 등 14개 프로그램을 운영, 연간 5000명이 체험활동에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며 산업통상자원부 40개 산하기관에서 공학교실 및 에너지 캠프 등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홍보관․체험관을 활용한 전기·에너지 분야 등에 대한 체험학습, 원자력 일일교사 등 학교로 찾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