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심사 대상자는 기존 후보군이었던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 연구관,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판사 출신인 전현정 변호사·권동주 변호사, 검사 출신인 최운식·강찬우·김경수 변호사 등 8명이다.
최종 후보 2명은 지난 4차 회의에서 최다 득표를 얻었던 판사 출신의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 연구관과 전현정 변호사로 정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추천위는 28일 제6차 회의에서 기존 후보군 중 최종 2명을 선정한다. 8명의 기존 후보군은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 이건리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최운식ㆍ전현정ㆍ권동주ㆍ전종민ㆍ강찬우ㆍ김경수 변호사 등이다.
앞선 회의에서 최다인 5표를 얻은 김진욱 연구관과 전현정 변호사, 4표를 받은 이건리 부위원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한명관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등 3명을 추천했다.
김진욱 선임연구관은 판사, 이건리 부위원장과 한명관 변호사는 각각 검사 출신이다. 특히 이 부위원장은 5·18 민주화운동 특별조사위원장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조재연 법원행정처장도...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한명관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등 3명을 추천했다.
김진욱 선임연구관은 판사, 이건리 부위원장과 한명관 변호사는 각각 검사 출신이다. 특히 이 부위원장은 5·18 민주화운동 특별조사위원장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조재연 법원행정처장도 소수를...
대한변호사협회(이찬희 협회장)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이끌 초대 수장 후보로 김진욱(54·사법연수원 21기)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 이건리(57·16기)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부위원장, 한명관(61·15기)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를 추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협회장은 이날 대한변협 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공수처장 후보 추천 간담회를 열고...
정부는 지난 27일 세종청사에서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주재로 제5차 생활적폐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내년 4월 초까지 진행되며 결과는 4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공공기관의 신규 채용과 정규직 전환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공공기관 350여곳, 지방공공기관 850여곳, 기타 공직유관단체...
정부는 지난 10일 생활적폐 대책 협의회(의장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부위원장 겸 사무처장)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11일 권익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보조금 부정수급과 관련해 기획재정부는 특별사법경찰을 확대 도입하고, 불시 점검과 지자체간 교차점검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행정안전부와 권익위는 지방보조금법과 공공재정 부정청구...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부위원장에 이건리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를 임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검사 출신 법조인인 이 부위원장은 국정과제인 범국가적 부패방지 시스템 구축과 청렴 사회 민관협의회 운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반부패 총괄기구로 권익위 정체성을 확립할 적임자다”고...
전직 간부로는 소병철(59·15기) 농협대 석좌교수, 이건리(54·16기) 전 대검 공판송무부장, 김경수(57·17기) 전 대구고검장이 이름을 올렸다. 신경식(53·17기) 전 수원지검장, 정인창(53·18기) 전 부산지검장, 변찬우(56·18기) 전 대검 강력부장 역시 명단에 들었다. 변 전 검사장의 경우 검증 절차에 동의하지 않아 사실상 대상에서 빠졌다.
검사 자격으로 나선 이건리 대검 공판송무부장은 강간죄의 객체인 '부녀'에 배우자를 제외한다는 제한이 없다고 맞섰다.
또 "부부간에는 성관계 의무가 포함된다는 주장이 있지만 동거 의무에 항거 불가능한 폭력상태에서의 강간 추인 의무까지 포함될 수는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 부장은 "흉기나 무자비한 폭력을 사용한 상황에서 부인을 객체에서...
수익성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라며 "특히 하반기에는 신규에너지사업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매출이 기대되는 만큼 이익규모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건산업은 최근 이건리빙과의 합병으로 부채비율이 대폭 줄어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자본금 규모의 확대로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가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건산업 및 이건창호시스템 계열의 마루업체 이건리빙이 늦어도 오는 2008년 상반기까지 기업공개(IPO)를 완료한다.
이에 따라 현재 이건리빙 지분 60%를 보유하고 있는 이건창호시스쳄의 지분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각각 14.2%, 14.0% 등을 보유하게 되는 그린화재해상보험, 한국캐피탈 등이 이건리빙 상장후 챙기게 될 투자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