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대위가 정부 측에 제시한 협상 과제는 △건정심 구성 재조정에 대한 의지표명 △수가조정위원회 신설 △진료수가 협상에 대한 보건의료단체의 협상거부권 명시 및 협상결렬시 합리적 기준안 마련 △포괄수가제 발전협의체→포괄수가제 개선협의체로 변경 △전공의 및 봉직의 법정근무시간 제도화 등이다.
복지부와 의협은 의료 수가 문제 등을 놓고 집중...
대한의사협회 올바른 의료제도 정착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주5일 40시간 근무투쟁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토요 휴무 투쟁에 동참한 전국 의료기관이 52%(51.7%)에 이른다고 26일 밝혔다.
비대위측은 이번 결과에 대해 갑작스러운 휴진투쟁 결정과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의료기관들이 참여해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이번...
비대위는 복지부측에 △수가결정구조 개선 △의정특별협의체 구성 △성분명처방 추진 중단 △총액계약제 추진 중단 △포괄수가제도 개선 △전공의 법정근무시간 제도화 △병원신임평가(수련평가)기관 신설 또는 이관 등을 요구하고 있다.
노환규 의협 회장은 "건정심의 구조 및 역할 변경 등의 합리적 기준안이 마련되고 성분명처방과 총액계약제...
의사협회는 TF를 통해 의료계의 의견과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으로 TF는 장성구 의사협회 부회장을 위원장을 맡고 서울·경기도의사회, 대한의학회, 대한개원의협가 추천한 8인이 위원으로 참여키로 했다.
제약협회는 이날 비대위 마지막 회의를 열었다. 지난 2월 시장형실거래가상환제 시행을 막지 못했다며 어준선 회장이 사퇴한 뒤 동아제약 김원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