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발전으로 설정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고령화 기조에 발맞춰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한 농촌지역 고령층을 대상으로 순회진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순회 무료진료는 1960년대부터 시작한 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기도 하다. NH농협생명은 2006년부터 작년말까지 107회의 봉사활동을 마쳤으며 106억원의 기금을...
한화는 혁신센터 개소 당시 세웠던 ‘죽도독립발전 계획’에 따라 죽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우선 전력공급 문제를 해결했다. 이에 따라 죽도는 올 연말까지 기존 디젤에너지원을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
태양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충남지역의 태양광사업화 밸리와 충북지역의 태양광 생산공장, 대전 대덕연구단지의 태양광R...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 기부자 도네이션 보드는 500만 원 이상의 발전기금을 낸 기부자들의 이름을 새겨 기부자의 뜻을 예우하고 대학의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작됐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김경희 이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후원자분들의 아름다운 뜻에 이제야 감사함을 표하게 됐다”며 “오늘을 바탕으로 의과대학과 의전원이...
MOU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이 네팔의 의료발전을 위해 의학교육 및 의료 인프라 지원 그리고 지속적인 의료봉사활동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성금은 강남세브란스병원 ‘1% 나눔 기금’을 통해 조성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금을 운용해 어려운 국내외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아산의학상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이 기초ㆍ임상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뤄낸 국내 의과학자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제정됐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011년 조성한 아산의학발전기금을 2012년 300억원으로 확대해 아산의학상 시상 및 수상자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재단은 2016년부터는 시상대상에 해외 의과학자를 포함시킬 계획이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국내 의과학계 발전을 위해 2011년 조성한 아산의학발전기금을 2012년 300억 원의 규모로 확대해 아산의학상 시상 및 수상자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시상대상에 해외 의과학자를 포함시킬 계획이다.
기초의학부문 - 박종완 서울대 의대 교수
‘제8회 아산의학상’ 기초의학부문에는 생명체 유지에 필수적인 산소가...
이는 제약회사들이 법규를 위반해 정부에 범칙금을 내게 됐을 때 향후 5년간 회사 수익의 일정 부분을 국립보건원(NIH)과 식품의약국(FDA)에 의학발전 기금을 내놓도록 하는 것. 이에 대해 22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언론들은 “워런 의원의 칼날이 금융에서 제약으로 옮겨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워런 의원이 제안한 기금의 규모는 회사 수익의 1%다. 연방 예산 삭감으로...
때문에 그동안에도 수가인상이나 전공의 발전기금 등의 여러 대안이 제시됐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는 도움이 되지 못했다.
박신언 법인 상임이사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이 사람을 살리는 최선봉이자 생명존중 영성 실천의 기관 이념을 실현하는데 가장 중요한 임상의학교실이란 점을 인식하고 외과학교실에서 제시한 발전방안에 동감함으로써...
건국대는 엄기일 의학전문대학원장이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열린 기부식에서는 송희영 총장이 엄 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엄 원장은 "발전기금이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사 양성을 위해 의학전문대학원 발전에 뜻 깊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 관계자는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증여주식 총액은 약 10억원이다. 서 회장의 주식 기부는 처음이다. 이번 기부는 서울대와 연구개발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의학 연구과정 혁신 및 의료기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뜻에서 진행됐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서 회장은 사재 기부를 직원들에게 대부분 알리지 않는다”며 “여성과 아동에 대해 특히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의학 연구 기술의 발전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매칭기프트를 포함한 개인 기부금이 36억원에 달한다. 지금까지 기부는 유니세프, 유엔세계식량기구, 남북어린이어어깨동무, 희망가게(아름다운 세상기금) 등 여성과 아동에 집중됐다. 그러나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오너(최대주주)인 서 회장의 주식 기부는...
신 회장은 기초의학 발전기금, 장학금 등을 쾌척해 기초학문 발전과 후학들의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유 박사는 2009년 구강암 판정을 받은 뒤 전 재산을 유산기증했다. 서울대에 따르면 유 박사는 자신에게는 엄격했지만 이웃과 사회를 향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했고 유산 기부라는 나눔을 통해 대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조 대표는 지난해...
설 회장은 지난 23일 고려대 본관 총장실에서 의학발전기금 기부식을 갖고 공시지가 기준 10억원 상당의 경기도 안양시 소재 부동산 7만810㎡를 기탁했다.
의대 65학번으로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설 회장은 이에 앞서 2005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총 27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모교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힘써왔다.
설 회장은 기부식에서 “모교에 늘 고마움을 갖고...
류 회장은 이로써 1999년부터 50회에 걸쳐 △학교발전기금 △경영대학발전기금 △송천장학기금 △송천의학연구기금 △스포츠단발전기금 △글로벌센터 건립기금 등 총 67억70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류 회장은 지난 2006∼2008년 제30대 성균관대총동창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그는 지난 2010년 다시 32대 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해 현재까지 총동창회장직을 수행하는...
이 교수는 “지난 25년간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간이식 분야의 세계적인 업적을 이루고 대한민국 의료계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은 병원과 아산재단의 전폭적인 지원 없이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번 기금이 의학도들이 연구 활동에 더욱 전념해 대한민국 의학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는...
이 학장은 영상장비를 이용해 폐암의 조기진단과 암의 진행상태인 병기 결정을 실용화한 공로로 지난 3월 제7회 ‘아산의학상(임상의학 부문)’을 수상했고 상금 3억원 중 1억원을 이번에 의과대학발전기금으로 쾌척했다.
이 학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 양성과 연구 활성화에 대한 책임을 느껴 의과대학 특유의 교육과 연구에 지원할 목적으로 기부하게...
최덕경(여, 95)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29일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10억원의 기금을 의학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에 써달라며 모교인 고려대에 기부했다.
최 명예교수는 최초 여성의과대학인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전신)를 1회 졸업했고 굴곡진 한국 근현대사에서 냉대 받던 서양의술의 첫 세대 여성 의사로서 어려움을 극복하며 당당한...
메가스터디 손주은 대표이사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의학에 대한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지만 연구 환경은 열악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노인의학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연구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김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