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에서 시작한 산불이 25일 청송까지 번지면서 교정 당국이 경북북부교도소(옛 청송교도소) 수용자를 대피시키기 위해 이감하기로 결정했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무부 등은 교정 당국이 이날 오후 경북북부교도소가 있는 경북 청송군 진보면 일대까지 산불이 번지자 버스를 이용해 수용자들을 인근 교정기관으로 이감하는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북
전국 곳곳 대형 산불로 방송통신시설 피해방송통신재난 위기경보 '관심'→'주의' 격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 동시다발적인 대형 산불로 인한 방송통신시설의 피해 확산에 따라 방송통신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25일 오후 7시 19분에 발령했다.
과기정통부는 산불로 인한 방송통신서비스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자와 함께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소방청은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지속해서 확산하자 소방 비상 대응 단계를 2단계에서 3단계로 상향 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방 비상 대응 3단계는 매우 큰 규모의 재난에 발령되는 단계로, 전국에 가용 가능한 모든 소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게 된다. 가장 최근에 소방 비상 대응 3단계가 발령된 것은 지난해 12월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국가유산청이 경북 지역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국가유산 재난 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25일 국가유산청은 보도자료를 내고 "경북 의성군, 안동시 등의 대형 산불 및 전국에서 발생하는 동시다발 산불로 인한 국가유산 화재 피해 우려가 매우 높아 국가유산 재난 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라고 밝혔다.
경보 단계는 관심-주의-경계-
경북 의성에 난 산불이 안동 풍천면으로 번지면서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까지 직선거리로 10㎞ 앞까지 닥쳤다.
안동시는 25일 오후 3시 31분께 재난 문자를 통해 "의성 산불이 풍천면으로 확산 중"이라며 주민 대피 명령을 내렸다.
풍천면과 붙어 있는 풍산면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이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 확산 지역과 하회마을
전국적으로 수십 곳에서 며칠 사이에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일어나 영남권을 중심으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25일 현재까지 1만4694헥타르(ha) 이상이 산불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죠.
이번 산불의 시작은 14일 있었던 경상북도 청도 산불이었습니다. 이후 20일 경상남도 사천에서 일어난 산불을 시작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일어나 21일 산청-
25일 오후 경북 의성 지역 산불이 강풍으로 인해 안동 지역으로 확대되며 국가 소방동원령이 추가 발령된 가운데 추가 대피명령이 내렸다.
의성군은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산불 확산으로 단촌면 병방리 주민과 등산객은 단산문화센터로, 안계면 안정2리 주민과 등산객은 안정2리경로당으로, 옥산면 구성1리, 입암2·3리, 전흥리 주민과 등산객은 옥산실내체육관으로
동아제약은 대한약사회와 산불 피해 지역인 경북 의성군과 경남 산청군 등에 의약품 등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의 주요 의약품인 감기약 ‘판피린’, 어린이 감기약 ‘챔프’, 소화제 ‘베나치오’ 등 총 5종의 의약품 3600여 개와 ‘박카스D’ 4000병을 봉사약국 트럭을 통해 산불 피해 주민과 소방관 및 자원 봉사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봉사약국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북 의성군, 경남 산청군, 울산 울주군 등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돼 이재민 구호와 피해 복구 활동, 생필품과 주거 지원 등 긴급한 생활 안정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HUG는 지난해에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5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소외계층을 위해 중소기업인들이 동참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등 이재민 대피소에 2억 원 상당의 침구류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추후 이재민이 복귀 시점에 맞춰 3억 원 상
전국 각지에 산불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 주재로 25일 '울산·경북·경남 산불대응 중대본 4차 회의'를 열고 산불 진화 상황과 추가 산불 예방 조치계획 등을 논의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산불은 4건이 진행 중이며, 평균 진화율은 88%다. 21일 발생한 경남 산청·하동 산불의 경우 피해 면적이 15
신세계그룹, 성금 5억 원 기탁…이마트24 등 계열사도 물품 지원
농심ㆍ농심켈로그, 이머전시 푸드팩 등 먹거리 긴급 지원 나서
서울우유ㆍ오뚜기도 이재민ㆍ현장 인력 위한 지원 행렬 동참
유통ㆍ식품업계가 경상남도 산청군과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연달아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당한 이재민과 소방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과 구호물품 지원에 팔을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산불이 발생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산불 원인은 대부분 실화로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쓰레기 소각, 논밭 태우기, 성묘객의 담배꽁초 등이 주요 원인"이라며 처벌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 교수는 25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현행법상 실화자는 3년 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는 전국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각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구호성금은 울산·경남 산청·경북 의성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 쉼터 △긴급구호품 및 이동식 급식 △세탁 △목욕차량 △소방관 등 구호인력 지원 △심리 회복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최근 경상도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며, 경상남도 산청, 경상북도 의성 등 경상도 지역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 및 생필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나무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10억 원 규모의 성금을 마련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ESG 경영위원회(위원장 송치형)를 통해 결정됐다. 두나무는 이번 산불로 인한 사회적 고통과 슬픔에 공감하고 구호 활동 및 지역 사회 복구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전달된 성금은 △산불 진화
경북 의성 지역 산불이 강풍으로 인해 안동 지역으로 확대되며 국가 소방동원령이 추가 발령된 가운데 추가 대피명령이 내렸다.
25일 오전 8시 27분께 안동시는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대피명령 발령"이라며 "산불이 확산으로 백자리, 금곡리 마을 주민들께서는 즉시 길안초등학교로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안내했다.
경북 의성 산불이 나흘째 꺼지지 않고, 안동 등 인근 지역으로 옮겨붙으며 산불영향구역이 급증했다. 22일 오전 11시 25분께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동쪽 방면으로 확산했다.
산림당국은 25일 오전 5시 현재 산불영향구역이 1만2565㏊로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저녁보다 3800㏊ 확대된 범위다. 이는 2
서울시가 대형 산불 피해지역 복구 등을 위한 구호금으로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24일 서울시는 경북 의성, 경남 산청, 울산 울주 등 전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구호금으로 5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지정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날 오세훈 시장 주재 ‘서울시 산불지원 및 방지대책’ 긴급회의 후속조치로 인명, 재산 등 피해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