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피아는 올해 유통, 의료용 대마 재배 등 종속회사 수익구조 개편으로 이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세토피아 관계자는 “지난해 국제 철강 가격과 환율 상승 등 외부 환경 요소와 회계 평가 방법 변경에 따라 영업손실이 늘어났다”며 “코스닥 상장 규정상 관리종목 편입 및 투자주의환기종목 편입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주주들이 염려하는 부분을...
합성대마 제조에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은 가목, 나목, 다목, 라목으로 나눠져 있는데 가목은 의료용으로 사용되지 않고 심한 의존성을 일으키는 약물이다. 양형위원회 양형 기준표에도 가목에 해당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을 매매하거나 알선, 밀수할 경우 4~7년 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일반 대마로 처벌받을 때보다 수위가 높은 것이다.
재판부 판단은 단호했다....
애그유니는 의료용 대마 약용작물 맞춤 생산과 농생명 산업 분야 스마트팜을 업그레이드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략적 1차 시드머니를 유치했다. 권미진 애그유니 대표는 농생명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30대 청년 창업가다. '헴프 규제 자유 특구 사업자' 간 사업화를 위해 결성된 협의체에서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애그유니는 경북 산업용 헴프 규제 자유특구...
메디콕스가 신규 사업인 오라메드 경구용 인슐린 및 의료용 대마오일 칸나비다올(CBD) 사업 강화를 위해 4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
28일 메디콕스에 따르면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메리츠증권, 나우인베스트먼트, 엘바이오생산활성화에쿼티1호를 대상으로 하는 19회차, 20회차, 21회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발행규모는 각각 225억 원, 75억 원, 100억...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파미노젠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혁신 신약 발굴을 위한 첫 과제로 ‘헴프(의료용 대마)’ 복합 신약 후보 개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알츠하이머 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보유한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를 진통·진정 등의 효능이 있는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 칸나비디올(CBD) 등...
다만 지병 치료를 위해 합법적으로 의료용 대마초를 처방받았고, 급하게 짐을 싸다 실수로 1g 미만의 대마초가 가방 안에 들어갔다며 법을 어길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러시아 법원은 8월 그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다.
WSJ에 따르면 이번 교환 석방은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의 중재역할이 컸다. UAE와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HLB생명과학은 100% 자회사 HLB생명과학R&D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 대마(헴프) 성분 연구를 위한 ‘마약류 취급 학술연구자’ 승인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마약류 취급 학술연구자 지정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에 의거 학술연구를 위해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대마의 재배 및 수입 사용을 허가하는 제도로 식약처가 엄격한...
독일 “암시장 근절, 젊은이들 소비 줄이려는 것”지난해 대마 소비한 400만 명 중 25%가 18~24세구체적 일정은 나오지 않아, EC 평가 거쳐야 해
2017년부터 의료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독일이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도 추진한다. 2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칼 라우터바흐 독일 보건장관은 이날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 계획 초안을 발표했다. 그는 “이번...
유한양행 계열사인 유한건강생활은 26일 인벤티지랩과 의료용 대마 후보물질을 이용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및 상업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에 따르면 이번 공동연구 계약은 인벤티지랩이 보유한 장기지속 주사제 개발 및 제조 플랫폼 기술인 IVL-DrugFluidic을 유한건강생활이 보유한 의료용 대마 후보물질 ‘YC-2104’에 적용해 최소 1개월에서 최대...
유한건강생활은 인벤티지랩과 의료용 대마 후보물질을 활용한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공동개발 및 상용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계약은 인벤티지랩이 보유한 장기지속 주사제 개발 및 제조 플랫폼 기술(IVL-DrugFluidic)을 유한건강생활이 보유한 의료용 대마 후보물질(YC-2104)에 적용해 최소 1개월 최대 3개월까지 효과가 지속되는 장기지속형...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재 미국 37개 주가 의료용 대마초 사용을 허용하며, 이 중 18개 주는 성인에 한해 오락용 대마초 사용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은 마리화나의 의료용 사용을 점차 허용하는 분위기입니다. 독일은 최근 완전한 마리화나 합법화를 추진 중이고 체코도 지난달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아시아는 전반적으로...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재 미국 37개 주가 의료용 대마초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이중 18개 주는 성인에 한해 오락용 대마초 사용도 허용하고 있다.
이번 사면 결정을 두고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바이든이 표를 의식한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흑인이나 젊은층 그리고 더 많은 민주당 핵심 유권자들을 겨냥한 조치라는 것이다.
유럽연합(EU)은 마리화나의 의료용...
한국 의료용 대마 시장의 발전 속도와 판매량에 맞춰 특정 지배종에 대한 한국 독점권과 향후 글로벌 독점권까지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에 포함
한국 바이오협회가 4월 발표한 ‘대마의 산업적 활용에 대한 국내외 규제 동향’을 주제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의료용 대마 시장은 연평균 22.1% 성장해 2024년 51조 원에...
지난 6월 의료용 대마 사업 인프라 확대를 목적으로 ‘그린파머스’와 대마 원료 수입독점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대마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것이다.
메디콕스가 투자한 ‘그린파머스’는 호주에서 최대 재배 볼륨 및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대마재배 전문기업으로 최근 A사를 인수해 대마 임상 실험 연구 및 의약품 제조에 필요한 800여개...
그러나 그라이너의 변호인은 그라이너가 지병 치료를 위해 의료용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처방받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변호인은 의도적인 반입 시도가 아니었으므로 무죄를 주장, 굳이 처벌을 해야한다면 최대한의 관용을 베풀어 달라고도 요청했다.
그라이너는 재판에서 “팀과 동료들, 구단과 팬들에게 사과하고 싶다. 또한 부모님과 형제자매들, 피닉스 머큐리...
국내 의료용 대마 전문업체 네오켄바이오가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26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기술출자회사 네오켄바이오는 “자사의 대마 성분 추출ㆍ가공 플랫폼 기술과 원료 의약품 개발 능력 등이 긍정적 평가를 받아 4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펀딩에는 HLB그룹, 케이티앤지 등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전년도 TIPS...
화일약품은 세계 최초 의료용 대마(CBD)의 퇴행성 뇌질환 효과 연구 논문을 발표하고, 특허도 취득 보유중인 카나비스메디칼 지분 49.15%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입법 예고로 의료용 대마 합법화고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실질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것은 아니다.
의료 현장의 자정 노력도 주문했다. “완전히 불법인 필로폰, 대마와 달리 (펜타닐 패치 같은 의료용 마약처럼) 원래는 합법이지만 다른 사람 명의로 처방을 받아 복용하는 등 채널을 조금만 달리하면 불법이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의료 현장 쪽에서도 자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태국은 2018년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의료용 대마 재배 및 사용을 합법화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태국 정부는 무료로 대마 묘목 100만 그루를 나눠주며 적극적으로 재배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나서 가정에서 대마를 재배하겠다는 신청자를 받고 있는데요. 9일 웹사이트를 개설한 지 사흘 만에 56만 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합니다.
태국 정부는...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가 의료용 대마 사업 인프라 확대를 목적으로 호주에 소재한 대마 재배기업 그린파머스(GreenFarmers)와 대마 원료 수입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메디콕스는 의료용 대마로 일컫는 CBD(칸나비디올) 오일 생산에 필요한 대마 원료를 그린파머스로부터 확보하게 됐다.
메디콕스는 그린파머스에서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