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처장은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영양관리를 본격 지원하고 정부 임기 내에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라며 “시장성이 없는 희귀·필수 의료제품의 안정 공급을 위해 국가필수의약품 비축정보 통합DB 구축과 희소·긴급도입 필요 의료기기 공급망 확충으로 환자 치료기회 보장을 강화하겠다. 정보 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점자·수어변환코드 표시를...
복지부가 의약품, 의료기기 등 바이오산업에 전문성이 있는 만큼, 힘을 모아 새로운 수출성장동력으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회의에선 해외인증취득 종합지원과 유럽 의료기기 인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진행된다. 수출기업의 주요 애로사항인 해외인증 취득을 위해 관계기관끼리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종합지원체계를 가동하기로 합의할...
코로나 진단키트 등 체외진단기기에 대한 검증 강화를 위해 유통제품에 대한 성능평가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의료기기 규제의 디지털 전환에 대비하기 위해 컴퓨터모델링 기반 의료기기 평가체계 구축(R&D) 연구 등도 추진한다.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마약류 관리 강화와 필수의약품 안정적 공급체계 마련에는 248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산업을 지원하고 규제를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 하나로 신약, 신의료기기 개발이라는 꿈 실현을 위해 많은 바이오기업이 생겨났지만, 좌절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개개인의 역량과 네트워크만으로 버티기에는 너무 안 좋은 상황이다.
한 회사 대표는 같이 바이오벤처를 시작했던 친구들은 이미 폐업했거나 사실상 이름만 남은 회사도 많다고 했다....
혁신의료기기 최초 지정
△제6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개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15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 개최
◇환경부
12일(월)
△환경부 장관 16:20 전북지방환경청 방문(전북 전주), 18:30 그린스포츠 캠페인(전북 전주)
△폐수처리시설 관리 우수 지자체 9곳 선정
△에콰도르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정부의 각종 규제와 복잡한 절차 등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국내 산업 발전에 큰 장애가 있다”고 지적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디지털 치료제는 의약품과 달리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면서도 “건강보험 수가 적용, 의료기기 인허가 등 법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디지털 치료제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아직 많다”고 밝혔다.
이어 “자급률이 낮은 핵심산업(에너지 설비‧반도체‧기계‧전기차 부품‧의료기기 등)과 자급율이 높은 글로벌 핵심산업(전기차‧2차전지‧백신 등)에 투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 ‘커촹반(과학혁신판)’ 관련 ETF를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감도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4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현장방문
△수출현장지원단, 의료기기업체 수출현장 애로 해소 지원
△한중 플랜트 사업 협력 활성화 포럼 개최
△'제9차 신통상 라운드 테이블' 개최
△한-캄보디아 FTA 및 한-인도네시아 CEPA 홍보 설명회 개최
△국내복귀 활성화를 위한 정부-지자체-유관기관 간 소통의 장 마련
△USB-C 타입 단자 적용 설계 역량 확보를 위한 기업설명회 개최
12월 1일(목)...
김 대표는 바이오 기업 대표로 헤드 테이블에 초청받아 루토 대통령에게 케냐 의료기기와 백신 허가 관련 자유로운 기업 활동을 골자로 하는 규제 프리 관련 의견을 개진했다. 나아가 피씨엘이 케냐 보건산업에 진출해 케냐 현지 의료 기반 확충에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이어 김 대표는 케냐 보건부 장관을 만나 혈액 선별기 및 진단 제품 납품, 스마트 병원 설립에...
패널토론에 나선 이충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기업지원실장은 “강원권 제조기업의 약 24%를 차지하는 바이오·의료기기·신소재 분야는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R&D가 성패를 좌우한다”며 “바이오산업은 다른 산업보다 R&D 과정에서 관련 기술과 제품이 산업화될 수 있는 경로가 많고 그 가능성도 커 지역경제에도 높은 파급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그동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는 품목 분류 등급 결정에 장시간이 소요돼 제품화까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규제 개선을 통해 신개발 의료기기의 신속한 제품화와 시장 진입의 기회가 열렸다.
식약처는 부위별 피부 영상 기반 피부암 감별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를 맞춤형 신속 분류 품목으로 지정하고 ‘피부암영상검출...
의료기기 스타트업 관계자는 “시리즈B 투자를 유치 중인데 참여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권유로 오게 됐다”면서 “투자 혹한기라고 하지만 기술력과 열정이 있다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호텔 디지털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스타트업 관계자는 “컴업을 통해 우리 회사는 물론 다른 스타트업도 원하는 투자자를 찾을 수 있게...
보고서는 규제 샌드박스가 신사업에 ‘기회의 문’을 열어 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대한상의 샌드박스 승인과제를 분석한 결과, 분야별로는 모빌리티(37건), 공유경제(26건), 의료(23건), 에너지(20건), 스마트기기(17건), 플랫폼(15건), 푸드테크(15건), 로봇/드론(10건), 방송·통신(8건), 펫 서비스(6건), 기타(7건) 순으로 많았다. 모빌리티, 공유경제, 의료 분야에서 승인받은...
선언문에서 각국은 △ 병원체 발견부터 팬데믹 종식까지 글로벌 감시·연구·제조 네트워크 연계 △바이오 전문인력 확보로 모든 지역의 대응수단 접근성 강화 △차세대 백신·치료제·진단기기 선제적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전략 수립 △규제장벽 완화 및 수요·공급 연계를 통한 백신·원부자재 등 공급망 개선 △안전·효과 검증과 동시에 개발·사용 촉진을 위한...
교육센터 정식 개통
△‘냉장고’ 비교정보 생산 결과
19일(수)
△2022년도 하도급 모범업체 선정 결과 발표
20일(목)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차관회의(세종청사)
△제약 및 의료기기 분야 리베이트 사건 통보 가이드라인 제정
21일(금)
△공정위 위원장 10:00 종합국감(국회)
△공정위 부위원장 10:00 종합국감(국회)
△「신고포상금 고시」 개정안 행정예고
보건의료 분야 등 가명정보 결합 특화사례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모빌리티, 인공지능 등 신기술, 신산업의 발전에 발맞춰 제도혁신에 앞장서고, 차세대 가명·익명처리 기술 등 산업적 수요가 높은 개인정보 특화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불합리한 규제를 합리화하여 민간의 창의적 데이터 활용 성과를 이끌어 내고,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자율규제를 확산해...
조 원장은 "KCL은 해외기관과의 업무협력, 해외 시험기관 구축, 기술규제 대응 등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이 EU 진출 시 필요한 바이오·의료기기 CE 인증 등 시험인증과 컨설팅 수행으로 바이오산업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제한이 없는 치료용 신경정신약물의 의료목적 연구개발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개선해줄 것과 의약품 외용제에 대해선 주요 선진국들의 규제를 적용해 유전독성 자료 제출을 면제해 달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디지털마케팅 등 의료기기 광고 심의 체계 개편과 신약개발 및 허가 관련 규정 교육 강화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제약바이오기업...
의료진단 벤처기업 노을(Noul)은 2종의 '마이랩(miLab™)' 카트리지 솔루션이 유럽 체외진단 의료기기 인증(CE-IVD)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노을이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자궁경부 세포검사를 위한 카트리지 솔루션 ‘miLab™ Cartridge CER’, 혈구 형태 분석 카트리지 솔루션 ‘miLab™ Cartridge BCM’이다.
miLab™ Cartridge CER은 자궁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