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 연세대 의대 정형외과학교실 교수(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가 19일 열린 2023년도 대한의학회 정기평의원회에서 제2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3년이다.
이 신임 회장은 △핵심 업무 재조정 △회원학회 참여 협의체 구성 △안정적 재정 확보·신규 사업 발굴 △학술 근거 정책개발 △사회적 소통 확대 △사무국 통합·직원...
강 교수도 “올해 초에 서울의대를 포함해 주요 의과대학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의사과학자를 하겠다는 학생은 없었다”고 말했다.
문제는 의사과학자로 연구 분야를 선택해도 마땅히 갈 곳이 없다는 점이다. 과거 의과대학이 부속병원을 운영하는 시스템이지만, 지금은 병원이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상황이다. 또한 의사과학자의 길을 선택해도 교원으로...
방역패스를 둘러싼 반발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행정법원은 7일 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 등 의료계 인사와 시민 1023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상대로 제기한 방역패스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심문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에 대한 판단은 이르면 다음 주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위드코로나, TㆍTㆍI 방역체계로 대비해야"이날 발제자로 나선 오주환 서울대 의대 교수는 “코로나19의 4차 대확산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추적검사격리시스템'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접촉추적관리에 필요한 방역 요원 증원을 강조했다. 시군구 단위의 보건소 추적관리격리 관련...
네오팜그린은 "제올루션은 시험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아주대 의대 산학협력단에서 효능평가 시험을 추가로 마쳤고 일본 항균제품기술협의회 (SIAA)의 안전성 기준을 통과했다"면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중금속 시험과 아울러 한일원자력㈜에서 라돈 테스트도 통과했다"고 했다. 또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의대생들과 의과대학 교수들이 만든 '보건의료정책 상설감시기구'에 참여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대전협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상설감시기구에 대전협이 함께하면서 전공의들이 의대생들의 상황에 깊이 공감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알리고 더 강한 연대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앞서 지난 14일 의대생들을 대표하는...
의대생들이 동맹휴학과 시험 거부를 철회해도 구제할 수 없다는 의미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이날 성명에서 “의·정 합의에 따라 정부는 온전한 추가시험을 시행해야 한다”며 “국시가 제대로 시행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는 장·단기적으로 매우 크며, 향후 이 모든 문제의 책임은 정부에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선 “국민에 대한 설명과 양해 등이 빠져있는...
당시 복지부와 의협은 향후 의·정 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의체에서 지역의료 지원책 개발,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 의료정책 전반을 논의기로 합의했다.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도 원점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집단행동을 이어오던 대한전공위협의회(대전협)도 7일 진료현장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
의협은 이날 복지부의 발표와 관련해 ‘합의 파기’...
정 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대한 논의 틀을 바꿀 생각이 있는지란 질문에 “앞으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협의체를 만들자고 이야기한 것 아니냐”며 “심지어는 국회서도 입법과 관련해서 협의체를 만들자고 나온 상태라서 제가 보기엔 사실은 해결책은 이미 다 나와 있다. 방법론도 다 제시돼 있다고 생각하고 전공의 협의회나 의료계...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공공의대) 설립 등을 둘러싼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 간 갈등이 정부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간 갈등으로 재전개되는 양상이다. 의협의 중심세력으로 초기 파업을 주도했던 개원의들은 2차 총파업 마지막 날인 29일 6.7%만 휴진에 참여하는 등 사실상 집단행동에서 발을 빼고 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파업 첫날인 26일에는 오전 10시 30분 최대집 회장의 인사말과 인터뷰를 시작으로 이철호 대의원회 의장,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박지현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조승현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장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또 표진인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장, 서민 단국의대 교수, 박현미 재영한인의사협회장의 현안에 대한 논평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이 제주대 의전원 교수는 의·정 양자 간 협의에 앞서 공론화를 통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정부는 의사 부족, 지역 격차 등 명분이 분명하니 의료계가 강하게 반대하진 못할 것이라고 본 것 같은데, 완벽하게 오판한 것”이라며 “기존 의협 지도부의 리더십이 빈약했던 건 사실이지만, 이미 개원의와 전공의들은 인구 감소와...
의학분야 자문위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 교수인 최형진 교수, 서울의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의 허창훈 교수, 인지행동치료 분야 자문위원은 서울대 심리학과 안우영 교수, 전략분야는 딜로이트 컨설팅 김경준 부회장, 해외 의료기관 운영 노하우 분야는 상해서울리거병원 홍성범 총원장이 조력자로 나선다.
365mc 글로벌 진출 추진위원회...
홍창의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95세)가 아들 홍영진 전 인하대 의대 교수, 자부인 김명화 한국전통채색화연구회원과 함께 9일 오후 6시 서울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가족전 '삼인삼락(三人三樂)'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 초대 이사장을 지낸 홍 명예교수의 서예작품과 아들 홍 교수의 사진작품, 며느리 김 씨의 민화를...
CLUB Award는 고려대의 소액정기기부클럽 KU PRIDE CLUB의 발전 및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시상한다. 올해의 수상자로는 단체상에 는 여성법조인교우회와 직원 부장협의회가, 개인상에 남명화 전임 여자교우회장과 이정철 시설관리팀 부장이 선정됐다.
사회봉사상에는 고려대 의대 김창덕 교수와 참좋은친구들 손환기 홍보대사(경영전문대학원)가 선정됐다.
신종 감염병 관리체계’에 대해 발표하고, 이희영 경기도감염관리본부 부본부장,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최원석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의로 진행된다.
한편, 경기북서권역 응급의료협의회는 경기도와 경기북서권역 응급의료관계자들이 정기적으로 응급의료에 대한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대책을 논의하는 협의체이다.
제2세션은 ‘담배회사들이 감추고자 하는 진실’이라는 주제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의대 교수이자, 동 대학 담배규제 연구 및 교육센터 원장인 스탠튼 글란츠(Stanton Glantz) 박사가 담배회사의 내부문건, 담배회사의 연구자료 왜곡 실태 등을 중심으로 발표한다.
글란츠는 다국적 담배회사의 내부기밀문건을 세계 최초로 JAMA(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이번 NECA 공명에는 좌장으로 나선 조성일 서울대(보건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이성규 NECA 부연구위원, 김주연 NECA 부연구위원, 신호상 공주대(환경교육학과) 교수, 정유석 단국대(의대) 교수, 조홍준 대한금연학회장, 이철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서홍관 한국금연운동협의회장, 원석준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사무총장, 김유미 보건복지부 사무관, 최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