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제2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문철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전무, 박연우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사무총장, 노길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강왕락 코스닥협회 상근부회장, KB홍보모델 김연아, 오영교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이재근...
또 i-ONE JOB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취업성공사례를 공모해 우수한 사례를 제출한 직원에게 백화점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취업 성공사례 공모’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i-ONE JOB 홈페이지에서 오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앞으로는 기존 일자리 매칭 뿐 아니라 문화생활과 워케이션(일+휴가) 지원...
다만, 이들 취업의 상당수가 이전 일자리와 관련성이 낮고 임금수준도 열악하다는 점에서 인적자본의 효율적 활용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3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실 조강철 과장 등이 내놓은 ‘고령층 고용률 상승요인 분석 - 노동 공급을 중심으로’ 보고서에 따르면 고령층 고용률 상승에는 사적이전 감소, 공적연금 내지 자산소득 대비 생활비의...
입행 후 디지털·IT 관련 직무를 수행하는 부서로 배치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은행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어려운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이번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며 "미래 금융시장을 선도할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 이니셔티브(SGI)'는 30일 ‘최근 노동시장의 현황과 특징’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행(8월) 전망치에 따르면 올해 경제성장률은 2.6%, 취업자 증가율을 2.7%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경제성장률과 취업자 증가율 전망을 바탕으로 올해 고용 탄성치를 계산해 본 결과 1.04로 추정된다”며 “이러한 수치는 취업자...
고용탄성치가 높을수록 경제 성장과 비교해 취업자 수가 많이 늘었다는 뜻이다.
한국은행 8월 전망치를 기준으로 올해 경제성장률은 2.6%, 취업자 증가율은 2.7%가 예상된다. 이를 토대로 계산한 고용탄성치는 1.04다. 취업자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1963년 이후 가장 높다.
반면 내년에는 취업 증가율이 0.5%에 머무르며 고용탄성치 역시 0.24까지 급락할 것으로...
예를 들어 전달까지만 해도 이자로 10만 원만 내면 됐는데 기준금리가 3%대로 올라서면서 13~14만 원이 되니 혀를 내두르는 이들이 많죠."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출금리 인상에 따른 민원이 최근 6개월 새 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가계와 중소기업, 개인사업자 모두에게 부담인 금리 인상기, 신용 상태가 나아졌다면 금융회사에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해...
조기 취업을 유도하는 것이다. 청년층 수요보단 공급 측 이해관계가 주로 반영됐다.
자산 지원에 있어선 현금복지를 확대한다. 저소득 청년들에게 11월부터 월세를 한시적으로 특별지원하고, 청년도약계좌를 도입한다. 청년도약계좌는 가입 청년이 5년간 월 7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 보조금에 은행 이자를 더해 5000만 원으로 돌려주는 상품이다. 또 2025년까지...
전시, 비즈니스미팅·워크숍, 콘퍼런스, 체험콘텐츠, 각종 경진대회 및 창업·취업지원 프로그램 등 알차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국내외 공간정보 선도기업 128개 사(현대차, 구글, 두산, 한컴인스페이스, 티맵, 프롭테크 기업 등)가 250여 개의 부스로 전시에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스마트모빌리티·디지털플랫폼·트윈기술·드론·AI...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전월보다 2.6포인트 하락한 88.8을 기록했다. 7월(-10.4p) 이후 내림세로 돌아선 것이며 9월 상승폭(+2.6p)을 고스란히 반납한 것이다.
CCSI란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2003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은행권이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별도의 자격요건 제한 없이 단계별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기금 등은 자격 요건에 일부 제한을 두고 있으며, 경영성장과 재기지원에 특화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은행권, 전담부서·컨설팅센터 통해 지원…공공기관 연계 컨설팅 나서기도
우선...
특히 한전KDN 및 농협은행 등 공기업과 금융권에서도 채용 NCS 필기시험을 모니토로 진행하고 있다.
‘모니토 NCS 온라인 모의고사’는 공기업 및 금융권 취업 준비생이 생소한 온라인 시험 환경을 미리 경험하고 실전에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서비스다. 실제와 똑같은 시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전 시험 환경 유지 △질 높은 문항 공급...
대학생이 받을 수 있는 ‘취업 후 상환 대출’은 이용할 수 없다.
성적 기준은 직전 학기 성적이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최초 학기 제외)이어야 한다. 소득 기준은 없다.
금리는 기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과 동일하다. 올해 2학기 기준 1.7%다. 올해 8월 한국은행의 경제통계시스템 공시 가계대출 평균금리는 4.76%다.
수강료 300만 원을 금리 4.76%의 시중은행...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받은 이후 취업, 승진, 연봉 인상, 재산 증가 등으로 신용등급이 높아졌을 때 '대출 금리를 깎아 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은행, 카드사, 보험사 등에서 대출을 받은 개인뿐 아니라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도 상황에 따라 요구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고객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조 장관은 기획재정부 퇴직 2주 만에 해외 국제금융기구인 유럽부흥개발은행로 재취업한 뒤 억대 연봉에 공무원연금을 전액 지급받은 것으로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밝혀졌다.
반면 국내 재취업자의 경우, 연금 수령자들은 소득에 따라 삭감된 연금을 받는다. 인사혁신처가 최혜영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연금 수급 대상자가 △공무원, 군인, 사립학교...
그 이후 취업 준비 시기에는 두나무·브라더스키퍼의 ‘일자리 체험형 인턴십’과 연계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또 창업을 꿈꾸는 청년에게는 두나무와 사회연대은행이 협력해 창업자금 무이자 대출을 지원, 다양한 꿈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후원할 방침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사업이 더욱 안정적이고 실효성 있게 추진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