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고객들의 다양한 원리금 보장상품 수요에 발맞춰, 이번 달부터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DC‧IRP 가입자를 대상으로 메리츠증권 DLB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은 이번 DLB 출시를 계기로 퇴직연금 시장에서의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상품 개발을 지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 영업 기반과 지역 기업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산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 안정적인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현재 지방은행 최고 수준인 자산건정성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영업 전담인력인 '기업금융지점장(Relation ManagerㆍRM)'을 배치해 수도권 기업여신 영업을 전담할 ‘수도권영업센터’와 중도금 대출을 중심으로...
이번 이벤트는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 또는 시중 은행 연계 계좌 개설로 하이투자증권 주식계좌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 및 미국 주식을 거래할 경우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테슬라 등 주식을 지급한다.
3주 단위 단기 이벤트로는 참여를 신청하거나 국내 및 미국 주식 매매 100만 원당 1개씩 지급되는 응모권을 통해 고객이 직접 희망하는 경품에...
비대면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지점 건물의 운영과 관련된 에너지 저감, 이산화탄소 배출감소 정책을 이어왔다. 폐기물저감, 제로페이퍼를 통한 환경 보호, 절수와 원격 조명 조절 시스템 등 각종 에너지 절약이 대표적이다.
토스뱅크는 앞서 국제표준화기구의 정보보안 관리체계 인증(ISO27001),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O277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인증...
가깝게는 지난해 레고랜드 사태, 멀리는 2011년 저축은행 사태를 떠올리게 한다.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4일 행정안전부는 연체율이 10%를 웃도는 개별 새마을금고 30곳에 대해 합동 특별검사를 하고, 필요할 경우 지점 폐쇄나 통폐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통폐합 대상이 되는 새마을금고 지점에서 뱅크런...
국내 은행, 외은지점 및 금융지주사를 대상으로 △규모 △상호연계성 △대체가능성 등 5개 부문과 12개 평가지표를 측정해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영향력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지주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KDB산업·IBK기업은행의 평가점수가 D-SIB 선정의 최저 기준인 600bp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고려해...
원화예대율 규제의 적용대상 기준이 완화되고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원화예수금 인정 범위가 확대된다.
기존에는 원화예대율 규제가 원화대출금이 2조 원 이상(직전분기말 기준)인 은행(외은지점 포함)에 대해 적용됐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경우 원화예대율 산정 시 본지점차입금 중 장기차입금만이 일부 원화예수금으로 인정됐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원화예대율...
은행권 최초로 재단을 방문해 보증 심사를 승인받은 고객도 금융기관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또 인터넷전문은행 중 처음으로 시스템 자동심사 상품(온택트 특례보증)뿐 아니라 재단 직원의 인적 심사를 필요로 하는 상품(재창업·중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취급도 가능해졌다.
다양한 상품 선택지와 편리한 비대면 대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한...
지방은행과 외은지점 규제개선을 통한 은행권 경쟁도 촉진한다. 이를 위해 금융위는 이달 중 외은지점 원화예대율 규제개선 관련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증권사 등 비은행의 지급결제 업무 확대·허용에 대해서도 지속해서 검토하기로 했다. '동일 기능-동일 리스크-동일 규제' 원칙 하에 지급결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담보제도...
또한, 고객접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 행장은 "금융본부를 비롯한 지역 내 영업점은 호남지역 경제의 모세혈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며 "본부장과 지점장 중심의 자율‧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밀착영업에 주력해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호남지역 대표 은행으로 자리매김해 달라"고 당부했다.
1992년 상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중소기업전략팀 과장, 상일역 지점장, 전략기획부장을 지냈다. 2012년부터 본점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대기업심사부장, 강북영업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기업그룹 집행부행장에 이르기까지 10여 년간 기업금융 부문에 집중해 영업 능력을 쌓았다.
그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함께 기업금융 강화뿐만 아니라 조직 문화...
1997년 일본 오사카지점 근무를 시작한 진 회장은 앞서 2008년 오사카 지점장, 2011년 일본 SH캐피탈 사장, 2014년 SBJ은행 법인장을 역임했다.
그는 ESG 경영 강화에도 집중했다. 진 회장은 취임 직후인 4월 전 그룹사의 ESG 실행을 위한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그룹’ 전략 추진을 선언했다. 5월에는 ‘ESG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 2025년부터 시행되는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