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 정책에 대한 새로운 로드맵 구축 △경기 회복세 더 강화·경기 악화 가능성 최소화 △글로벌 주요국의 경제 정책 변화에 대응해 경제 주체들의 합리적인 대비책 마련 △ESG 경영, 신산업 발굴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시대 흐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후 산업단지를 인재와 신산업이 모이는 혁신공간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 구조고도화사업의 목적”이라며 “스마트그린산단 추진도 구조고도화 사업 이후를 위한 민관정의 밑그림이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그린산단은 디지털·그린뉴딜을 융합해 기존 산업단지를 첨단 신산업이 육성되는 친환경 제조공간으로 거듭나는 프로젝트다.
빅3 신산업인 미래차 분야는 현대차 교육센터인 엔지비와 협력을 통해 AI 접목이 필요한 5개(자율주행, 커넥티드, 친환경전동화, 차량신뢰성평가, 자동차 R&D 실증) 분야 중심으로 AI 융합 인력을 양성하여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
최근 수주 1위 달성 등 재도약하고 있는 조선업의 경우 거제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현장의 AI 융합교육...
2025년까지 5년간 총 46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에너지신산업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중앙대 지능형 에너지산업 융합대학원은 새로운 기술적 역량과 ESG를 기반으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데이터 분석 인재', 에너지신산업 잠재력을 끌어내고 발휘하는 사업적 마인드를 갖춘 '에너지신산업 인재'를 길러낼 계획이다.
중앙대는...
왕이 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체제와 '패스트트랙'을 지속해 역외 유입을 막고 필요한 인원의 왕래를 보장해야 한다면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 가속, 첨단기술과 신산업의 협력 강화, 양국 간 차원 높은 융합 발전 등을 해야한다"고도 언급했다.
또, 최근 미국의 반도체 등 공급망 강화 전략을 의식한 듯 한국과 첨단...
안성일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경자구역은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개발·외투유치에 더해 혁신성장을 위한 글로벌 신산업 발전기반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법에서 규정한 내용을 차질없이 수행함으로써 경자구역이 혁신성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지역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너지신산업 분야에서는 세종대학교 환경에너지융합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조성헌 장학생이 국제 학술지 논문을 게재했다.
문화예술 분야 역시 활약이 이어졌다.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제 콩쿠르 등이 취소ㆍ연기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현대차 정몽구 재단 문화예술 장학생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윤도희(세종대학교) 장학생이 그리스 헬라스...
올해는 △스마트카, 에너지신산업, AI·IoT, 바이오헬 등 신산업 분야 △기계, 조선, 섬유 등 주력산업 고도화 분야의 사업화 R&D 20개 과제에 대해 103억 원을 투입한다.
R&D재발견프로젝트 지난 5년간(2015~2019년) 총 200개 과제를 수행했고 이를 통해 944억 원의 사업화 매출액, 77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했다
산업부는 지원과제의 사업화 및 사업화 준비율도 약...
김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은 융합되고 산업 환경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의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며 작지만 빠르게 변화할 수 있는 창업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신산업 분야의 혁신 창업기업 발굴·육성과 일자리 창출 △연대와 협력을 강화한 창업지원...
예타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를 통해, 정부 내에 과감하고 혁신적인 R&D 사업이 더욱 확대되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김상모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산업의 판도를 바꿀 혁신적 기술을 개발하고, 향후 우리나라가 미래 신산업·신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는 이노비즈협회에서 주최하는 융합 비즈니스데이 행사를 활용해 우수 기술을 적극 소개하고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에 대한 투자, 공동연구, 기술실증지원 등을 통해 산업계의 기술력 향상과 신산업 창출을 돕는다는 구상이다.
송호승 한국전력공사 기술기획처 단장은 “이노비즈 총 동문회에서 주최해주셨는데 회원분들이 모두 기업 대표를...
실습·토론 등 온·오프라인 과정을 융합한 '심화 강좌'(K-MOOC+)는 성균관대(4차 산업혁명과 스타트업 실무역량강화)와 호남대(수학으로 푸는 블록체인)가 선정됐다.
4차 산업혁명, 수학 등 체계적·단계적 강좌로 구성된 '묶음 강좌'는 6묶음(6개교, 27강좌), 신산업·심리 건강 등 자율분야의 '개별 강좌'는 40개(24개교)가 선정됐다.
신규 강좌는 올해 말부터...
지난해 정부는 '그린바이오 융합형 신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그린바이오는 생명자원과 정보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이번 사업 공모에는 71개 기업이 신청했고 서류와 발표평가, 현장평가, 전문가 검증을 거쳐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분야는 대체식품 3개, 기타 생명소재 3개, 메디푸드 2개, 동물 의약품과...
서울시는 지난해 정보기술(IT)ㆍ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서 5명 이상을 신규채용 한 고용 유지 외국인투자기업(외투 스타트업)에 대해 고용보조금을 1개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씩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지정 신성장동력 산업인 △IT융합 △디지털콘텐츠 산업 △녹색산업 △비즈니스서비스업 △패션ㆍ디자인 △금융업 △관광컨벤션 △바이오메디컬에 투자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운다는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이 2022년 수능에 맞춰 이제야 시작됐다.
그러는 사이 신산업 분야를 선점하려는 글로벌 기업들의 전쟁은 한층 격화되고 있다. 세계 반도체 공급망을 자국 중심으로 바꾸려는 미·중 간 기술 패권 전쟁은 반도체 강국인 한국에 불리할 수밖에 없다. 코로나19 백신 주도권 전쟁에서도 미국·유럽뿐 아니라 중국...
G사도 교육분야 ICT 기술을 융합해 개인 맞춤형 학습 관리 서비스 기업과 M&A를 했다.
아울러 신산업에 대한 투자도 증가했다. 코로나19 이후 시장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자상거래, 핀테크, 공유경제 등 비대면 산업 및 온라인 플랫폼 관련 투자 신고는 39.2% 증가한 27억 7000만 달러, 도착은 12.2% 증가한 23억 5000만 달러다.
그린 뉴딜의 경우...
중소벤처기업부는 5일부터 23일까지 ‘제2차 내 손으로 제안하는 창업정책 해커톤’ 참가를 희망하는 신산업 분야 참가팀의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창업정책 해커톤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부 창업정책 발굴을 위해 (예비) 창업자가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정책 개발에도 참여하는 국민참여형 방식이다. 현재 주요 창업정책 주제별 시리즈로 진행...
CT 기술 융합을 통해 단위기술별 지능형 관리시스템을 개발ㆍ실증하고, 데이터센터 등 에너지 소비가 큰 ICT 산업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기술개발도 지원한다.
탄소중립 기술이 신산업 창출로 이어지는 집중지원 체계도 마련한다. 규제특구와 R&D 특구를 통해 규제샌드박스를 확대하고 관련 실증ㆍ사업화 지원을 강화한다. 탄소중립 분야 창업기업에...
특히 ‘최저한세제도의 개선’을 강조하며 “현재 차세대 신산업분야 투자에 대해 세액공제가 적용되고 있지만 최소한의 세금은 내도록 하는 최저한세제도가 투자세액공제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신성장동력 원천기술 R&D(연구·개발)에 대한 세액공제에 대해서는 최저한세제도의 적용 제외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