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관계자는 "제일홀딩스 IPO 단독 대표 주관은 2015년부터 하림그룹을 주거래화 하기 위한 각 계열사 RM들의 유기적 CIB 협업이 원활하게 작동한 성과"라며 "윤종규회장 등 임원들이 직원들과 함께 고객사를 대상으로 직접 발로 뛰며 KB금융의 신뢰도를 제고한 점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날 박람회장을 찾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겸 국민은행 은행장은 하반기 국민은행 채용확대 가능성을 언급하고, 지역대학 채용 쿼터제 운영 등을 소개했다. 윤 회장은 “은행 부문은 하반기 채용을 확대하는 쪽으로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면서 “지나친 학력 선호 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특성화고교 지원 작업과 지역인재 쿼터제 운영 등을 강화해 나갈...
2017 KB굿잡우수기업취업박람회가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최성 고양시장, 서주석 국방부 차관,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시계방향으로)등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2017 KB굿잡우수기업취업박람회가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서주석 국방부 차관, 최성 고양시장(앞줄 오른쪽부터)이 KB금융지주의 핀테크 간편결제 시연을 보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단일규모 국내...
2017 KB굿잡우수기업취업박람회가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두번째 줄 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주요내빈들이 현장 면접을 보는 구직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단일규모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로 취업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2017 KB굿잡우수기업취업박람회가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경기도 일자리재단 김화수 대표이사와 KB금융그룹 윤종규회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악수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단일규모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로 취업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진로상담, 채용에...
2017 KB굿잡우수기업취업박람회가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KB금융그룹 윤종규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단일규모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로 취업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진로상담, 채용에 이르기까지 구직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동근...
2017 KB굿잡우수기업취업박람회가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KB금융그룹 윤종규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단일규모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로 취업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진로상담, 채용에 이르기까지 구직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동근...
2017 KB굿잡우수기업취업박람회가 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가운데 최성 고양시장, 서주석 국방부 차관,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왼쪽부터)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단일규모 국내...
이날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겸 국민은행 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라며 “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KB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의 꿈과 행복을 함께하는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워크숍 첫날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글로벌 비즈니스 일선에서 열정적으로 노력해 준 현지직원 분들이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해외 현지 직원들은 국민은행 여의도영업부, 여의도전산센터, 스마트고객상담부를 견학하면서 각 조직의 주요 역할과 전반적인 업무내용을 담당자들부터 직접...
앞서 지난 1월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은 통합사인 KB증권으로 공식 출범했다. 이날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비롯한 KB금융지주 임원 및 계열사 사장단, KB증권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과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출범식이 진행됐다. 이로써 통합 KB증권은 자기자본 기준 4조 원대로 삼성증권을 제치고 업계 3위로 뛰어올랐다.
이에 따라 우선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 하영구 은행연합회 회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주진형 전 사장은 삼성증권 전략기획실장과 우리투자증권 리테일 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한화증권 사장에 부임했다. 삼성 그룹 출신 인사임에도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금융계 호남권 인사로는 전남 나주 출생으로 광주상고를 나온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있다.
이밖에 문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던 금융계 인사들로는 오갑수 전 금감원 부원장, 이정환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승우 삼성증권 사외이사,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 등이 주목받는다.
금융권에는 문 대통령의 금융계 인맥이 광범위하지만 출신 성분에 따른 발탁은...
한편 KB금융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전문인력 확보와 함께 유연한 조직 문화 구축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종규회장은 지난달 열린 주주총회에서 "핀테크 영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전문인력을 더욱 늘릴 것"이라며 "모바일 금융 플랫폼과 비대면 채널, 디지털 뱅크 중심의 글로벌 진출도 새로운 생각과 접근으로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
여기에 ‘재무통’으로 꼽히는 윤종규회장의 비은행 부문 강화에 대한 경영적 판단이 더해지면서 성장의 발판을 제대로 마련했다는 분석이 많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KB금융은 현대증권 100% 자회사 편입과 향후 KB손보, KB캐피탈 지분 확대를 통해 수익성과 이익안정성이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권에는 올해 KB금융이...
윤종규 KB국민은행장은 3일 조회사에서 “저성장과 디지털 금융혁명의 시대에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윤 행장은 최근 동남아시아 4개국과 미국 실리콘밸리를 다녀온 소회를 밝히며 “디지털과 모바일의 금융 혁명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더 빨리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에 대비하기 위한 네 가지 실행 계획을...
이어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15억3700만 원,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14억7500만 원,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14억6200만 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13억2100만 원,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 10억7100만 원, 윤종규 KB금융 회장 10억2400만 원 등이었다.
주요 은행장은 지난해 10억 원에 육박하는 보수를 챙겼다.
은행장 중에서는 조용병 신한은행장(현 신한금융 회장)...
이어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15억3700만 원,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14억7500만 원,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14억6200만 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13억2100만 원, 이철영 현대해상 사장 10억7100만 원, 윤종규 KB금융 회장 10억2400만 원 등이었다.
주요 은행장은 지난해 10억 원에 육박하는 보수를 챙겼다.
은행장 중에서는 조용병 신한은행장(현 신한금융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겸 국민은행 은행장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봉으로 총 10억2400만 원을 받았는데 지주에서 5억5400만 원, 은행에서 4억7000만 원을 각각 수령했다.
4대 시중은행과 한국씨티·SC제일은행 등 외국계 시중은행장도 모두 공시 기준인 연봉 5억 원 이상을 받았다.
시중은행장 중에는 신한은행의 조용병 전 행장(현 신한지주 회장)...